• 최종편집 2024-05-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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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완구, 내년 총선 대전 출마 시사
    이완구 전 충남지사가 내년 총선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대전지역 출마 가능성을 시사해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전 지사는 지난 1일 충남도청 기자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개인적으로 배지를 달고 아니고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와 국민의 입장에서 봐야 한다”며 “내년 총선에 출마하려면 대의와 명분이 있어야 한다”고 내년 총선에서 출마할 뜻이 있음을 내비쳤다. 지역구와 관련해서는 “개인적으로 대전에서 학교를 다니고 대전충남 치안책임자도 했고 지사시절 도청 이전을 추진하면서 대전시에 있는 도청사를 시민에게 돌려주기 위해 고민을 했다”며 대전 출마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박근혜 전 대표와의 관계에 대해선 “박 전 대표는 세종시 수정안에 반대할 때 버팀목이 돼 줬고 수도권 2천만표가 달아나는 것을 알면서도 버텨줬다”며 “때가 되면 내가 앞장서서 충청인들에게 왜 친박활동을 하는지, 박근혜의 어떤 존재인가를 설명할 것”이라고 박 전 대표와의 친분을 우회적으로 과시했다. 앞서 이 전 지사는 이날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 조직위를 찾아 준비상황을 듣고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만나 도청이전 문제와 관련해 환담을 나눴다. 이 전 지사는 안 지사와 면담 자리에서 “도청 이전문제와 관련해 경북도는 물론 도청사를 대전시에 돌려줘야 한다는 점에서 대전시와도 적극 공조에 나서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디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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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10
  • 안 지사, 국비확보 잰걸음||청와대, 기재부 등 잇따라
    중앙정부의 내년도 예산안 확정을 앞두고 안희정 충남지사가 국비확보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 지사는 지난 3일 청와대와 국토부, 기획재정부를 잇달아 방문해 내포신도시 충남도청사 신축비 등 모두 3,400억원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안 지사는 이날 오전 대통령실을 방문해 임태희 대통령실장을 면담한 자리에서 도청 이전 신축비 1,557억원 및 진입도로 개설비 700억원 전액, 호우피해 복구비 177억원 지원을 요청하고 이명박 대통령의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참석에 대한 협조를 구했다. 오후에는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박재완 장관을 만나 충남도청 신축사업을 비롯 국방대학교 논산이전 사업비 759억원, 서해안 유류피해 지원을 위한 경제활성화사업비 320억원 지원을 요청했다. 안 지사는 또, 국토해양부 여형구 교통정책실장 등 국장급 5명과 면담을 하며 충남도청사 진입도로 개설과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조기건설, 보령-부여간 국도 확포장 사업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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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10
  • ‘전직’ 이완구 ‘현직’ 안희정에 조언 ||1일 충남도청에서 회동
    ‘전직’ 이완구 전 충남지사가 1일 충남도청을 찾아 ‘현직’ 안희정 지사에게 조언과 충고를 건넸다. 이 전 지사와 안 지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충남도지사 접견실에서 회동을 가졌다. 이들간 회동은 최근 안 지사가 전임 지사들을 초청할 당시 이 전 지사가 미국 방문 중인 관계로 불참해 이날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대화는 주로 도청 신도시와 관련한 청사 건립비와 다음달로 예정된 금산 인삼 엑스포에 대한 것으로 집중됐다. 이 전 지사는 “대통령과 한판 붙어야 한다”고 운을 뗐다. 그는 “정치적으로 풀어야 한다. 제가 재직 시절 전남도청을 찾아 박준영 지사에게 전남 도청이 무안으로 가는데 국비지원을 받았냐고 물어보니 안받았다더라”면서 “하지만 국회도서관을 통해 알아본 결과 6천억원 가량의 국비가 이런 저런 명목으로 지원돼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 전 지사는 이어 “전남도청의 선례를 살펴 중앙 정부와 이명박 대통령에게 들이대야 한다”라며 “경북도청과 합동으로 기재부 중심으로 예산 투쟁을 하라. 필요하면 대통령도 만나야 한다”고 전했다. 이 전 지사는 그러면서 “안 지사는 이명박 대통령이 좋아하잖냐. 대통령과 담판해라”고 권유했다. 그는 또 “도청 건물을 대전시에 돌려주려면 명분이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전시장이나 대통령과 협의가 먼저 돼야 한다”고 전했다. 이 전 지사는 안 지사에 대한 정치적인 행보에 대해서도 조언했다. 그는 “좁게 보지말고 크고 길게 큰 그림을 그려 달라. 그러면 아웅다웅할 필요가 없다”며 “긴 호흡으로 넓고 길게 도민들을 생각해 달라. 안 지사는 더더욱 길게 봐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의미 심장한 말을 건넸다. 이 전 지사는 그러면서 금산엑스포와 관련한 말도 빼놓지 않았다. 이 전 지사는 “금산 인삼 엑스포에 대한 홍보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면서 “안면도 꽃박람회나 대백제전과 비교하면 언론 홍보에 어필해 줘야 한다. 도지사의 관심 여부에 따라 차이가 난다”고 조언했다. 이처럼 이 전 지사의 조언을 듣고 있던 안 지사는 “충남도는 전직 지사님들의 모든 역량으로 힘을 모아줘 너무 자랑스럽다”고 화답했다. 디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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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10
  • 서산의료원-애향삼거리 ‘위험 도로’||직선차로 시속100㎞이상 일쑤…사고 위험 상존
    잠홍1통 애향삼거리~서산의료원 사이 32호선 500여m국도 구간에서 지난해 2명이 교통사고로 숨지는 등 매일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 인근 주민들이 당국에 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잠홍1통(통장 이명우)주민들에 따르면 이 구간은 서산도심 및 태안으로 진입하기 위해 경유해야 하는 교통요충지로 여름철 피서 차량으로 인해 교통량이 급증하고 있으며, 도로가 곧게 뻗어 있어 자동차들이 시속100㎞이상으로 과속하기 일쑤여서 사고위험이 상존하고 있다. 특히 서산의료원에서 애향삼거리로 향하는 구간은 자동차의 과속을 통제할 수 있는 방지턱이나 단속카메라도 설치되어 있지 않아 사고 가능성이 더 큰 실정이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최근 불안을 호소하며 경찰서 등 관계기관에 무인단속 카메라를 설치해줄 것을 요구했지만 예산부족으로 설치가 어렵다는 답변만 들었다. 이명우 통장은 “매일 150여명의 주민들이 이 도로를 횡단하고 있는데 과속과 신호를 지키지 않는 차량들로 인해 항상 교통사고에 무방비 상태로 생활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서명을 받아 서산시에 무인단속 카메라 설치 요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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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10
  • 시, 수해쓰레기 신속처리 대책 마련||긴급 수거반 편성 운영
    서산시가 장마철을 맞아 국지성 집중호우로 발생하는 쓰레기 처리를 위해 긴급 대처방안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시는 최근 잦은 국지성 호우 발생이 빈번해 지면서 집 앞에 내놓은 생활쓰레기와 공사현장, 시설재배농가, 하천 상류지역의 조림과 벌목지 등에서 호우로 떠다니다 쌓인 수해쓰레기 발생에 따른 긴급 수거반을 편성하여 운영에 들어갔다. 또한 상습 침수지역을 비롯하여 저수지, 하천주변 등에 호우 발생 시 예찰공무원을 지정하는 등 시 재해대책 본부 산하에 수해쓰레기 수거반도 별도 편성하여 운영한다. 평소에는 수해취약지역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소규모 농업용 저수지와 사방댐 등의 부유물을 대책반별 자체계획을 수립해 수거 하도록 했다. 특히 생활쓰레기가 방치되어있는 경우 토지 또는 건물 소유자에게 청결유지명령 등의 조치를 강화하고, 건설현장에 폐기물이 방치된 경우 폐기물관리법에 의거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수해가 발생하면 가옥 침수지역을 최우선 지역으로 인력과 장비를 집중투입하고, 축사 침수지역의 가축 사체를 긴급수거와 함께 긴급 방역체계도 운영중이다. 이와 함께 저수지와 하천, 어항 등의 부유물에 의한 2차 오염 요인은 인근 주민과 공무원을 동시 투입하여 수거할 방침으로 인력과 장비 투입계획도 마련해 놓고 있다. 김일상 환경보호과장은 “사고 발생 후 처리대책을 완벽히 세우는 것만큼이나, 사전에 예방하는 행정지도가 더 중요하다”며 “쓰레기 종량제봉투 사용과 공사현장에서도 폐기물 및 건설자재 관리 등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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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10
  • 양곡가공협회, 석림동으로 사무실 이전||지난 9일, 이전 개소식
    김종구 지부장이 지난 9일 있은 사무실 이전 개소식에서 서산ㆍ태안지부의 번창을 기원하며 고사를 지내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양곡가공협회 서산ㆍ태안지부(지부장 김종구) 사무실 이전 개소식이 지난 9일 오전 11시 석림동 626-5번지 현지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진경 한국양곡가공협회중앙회장과 김동희 전무, 농산물품질관리원 서산ㆍ태안 출장소 김승태 소장 등의 내빈과 30여명의 회원이 자리를 함께해 새로운 둥지를 튼 서산ㆍ태안지부의 번창을 기원했다. 개소식에서는 대성미곡처리장 가조현 대표가 지부사무실 이전에 많은 애를 쓴 공로로 김종구 지부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으며, 회원들과 농촌의 번성을 기원하는 축원 고사가 진행됐다. 김진경 중앙회장은 “땀 흘리며 농촌을 지키고 있는 서산ㆍ태안지부 사무실 이전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앞으로 회원들이 운영하는 도정공장이나 정미소가 당당한 중소기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종구 지부장은 “요즘 연이은 악천후로 농민과 회원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늘 안타깝다. 사무실 이전을 계기로 회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앞장서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48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양곡가공협회 서산ㆍ태안지부는 현재 78명의 회원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으며 회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편 회원들은 점식 식사를 마친 후 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 자리를 옮겨 오는 11월부터 시행되는 쌀 등급 의무 표시제에 대한 교육을 받는 것으로 이날 행사를 마무리 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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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10
  • 충남농협, 난치병 학생에 의료비 지원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임승한)는 2일 가정형편이 어려운 농업인 자녀 중 소아암 등 난치병을 앓고 있는 학생을 위해 의료비 1,000만원을 충남교육청에 전달했다. 김종성 충남교육감은 전달식에서 “지역은행으로서 공익사업에 앞장서고 있는 농협에 감사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병마와 싸우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의 빠른 완쾌”를 당부했다. 충남농협은 지난 3월 21일에는 충남교육사랑카드 기금 5억4,400만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이 기금은 지난 2005년부터 25억여원이 전달돼 저소득층 자녀 및 난치병, 장애학생 지원에 사용됐다. 임승한 충남농협본부장은 “앞으로도 농촌사랑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는 농업인 자녀 장학금 지원, 농어촌 무료진료, 다문화가정 가족사진 촬영사업과 더불어 난치병 학생을 위한 의료비 지원사업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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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10
  • 서산지역 열대과일 재배 가능할까?||시, 기후변화 대응 대체작목 개발…열대과일 8종 시험재배
    서산시가 기후변화 대응 대체작목 개발로 새로운 농업생산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시는 최근 지구 온난화가 작물별 남방한계선과 북방한계선의 변화를 가져와 작물 재배지역에 대이동을 가져왔다는 판단 아래 지역에 적합한 대체작물 찾기에 부심하고 있다. 시는 지역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고 있는 사과와 배, 포도 등 과수작목의 재배지역이 북상하고 아열대성과일의 재배지역도 북상해 2050년경에는 감귤의 노지재배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키위와 구아바, 무화과 등 경제성 있는 열대과일 8종을 선발, 실제적응시험을 통해 체리와 올리브, 자두 등 지역에 적합한 품목을 가려냈다. 시는 희망농업인을 대상으로 작목반이나 연구회를 조직해 이들 열대과일에 대한 시범사업을 펼치고 5㏊ 내외로 재배단지를 규모화 해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재배방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보급하고 친환경인증마크 획득과 저온피해 저감방안 마련, 유통망 및 판매처 확보 등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전수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구 온난화로 농작물 작황 불안정이 심해지면서 대체작물 찾기가 시급해졌다”며 “위기가 곧 기회인만큼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는 대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에서는 연간 사과(75㏊)를 1800t, 배(69㏊)를 1750t 생산해 가장 많이 생산하고 포도(300t)와 복숭아(132t) 등이 뒤를 잇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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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10
  • 시, 폭염대비 농작물 및 가축 관리 철저 당부
    최근 폭우에 이은 폭염으로 농작물과 가축 등의 큰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서산시가 이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고 나섰다. 벼는 논에 물을 가두지 말고 흐르게 해 수온을 낮추고 규산질과 칼륨 비료를 더 많이 주며 예찰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고추와 생강 등 채소는 밭에 물을 뿌려 토양온도를 내리고 적당한 습도를 유지하도록 하며 짚이나, 풀 등으로 덮어 수분증발 및 지온상승을 억제해야 한다. 사과, 배 등 과수는 폭염 시 과호흡으로 인해 생장불량과 화상피해가 발생하므로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고 잡초를 베어 피복해 수분의 증발을 막아야 한다. 특히 소와 닭, 돼지 등 가축은 폭염에 매우 취약해 철저한 관리 및 모니터링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한우와 닭은 30℃, 젖소와 돼지는 27℃의 한계온도를 넘으면 발육 및 번식장애, 전염병 발생을 거쳐 집단폐사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축사 내 환기창이나 통풍창을 크게 설치해 온도상승을 억제하고 태양열 차단을 위한 단열재 부착과 함께 축사 내부에 시원한 물을 수시로 뿌려 온도상승을 막고 청결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시는 상황관리반과 건강관리반, 시설관리반 등으로 구성된 폭염종합대책반에 농작물ㆍ가축관리대책반을 함께 운영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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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10
  • 충남도, 129개 부동산중개업소 행정처분||상반기 1,351개소 운영실태 점검, 131개업 소 적발
    충남도가 부동산중개업소의 운영 실태를 점검한 결과 131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도는 부동산중개업의 건전한 육성과 공정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으로 주민보호를 위해 올 상반기 보증보험(공제) 가입 등에 대해 지도 및 점검을 실시했다. 도는 도내 3,041개 부동산중개업소 중 1,351개(45%) 업소의 운영 실태를 점검한 결과, 131개 업소를 적발해 129개 업소는 등록취소, 업무정지 등 행정처분을 완료했고 2개 업소는 청문절차 등이 진행되고 있다. 행정처분 내용을 살펴보면 ▲등록증을 다른 사람에게 대여하거나 6개월을 초과해 휴업한 7개 업소는 등록취소 ▲보증보험 공제가입을 소홀히 하거나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작성을 소홀히 한 96개 업소는 업무정지 ▲부동산 실거래신고를 하지 않은 6곳은 과태료를 부과했고 ▲공제증서 및 부동산중개수수료요율표 부착을 소홀히 한 중개업소 등 20개 업소를 시정 경고 조치했다. 공인중개사법에 따르면, 부동산중개업자가 중개행위를 함에 있어서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해 거래당사자에게 재산상의 손해를 발생하게 한 때와, 자기의 중개사무소를 다른 사람의 중개행위의 장소로 제공함으로써 거래당사자에게 재산상의 손해를 발생하게 한 때에는 배상금을 지급토록 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충남토지정보시스템(klis.chungnam.net)에서 부동산중개업 정보 열람이 가능하다”며, “부동산계약에 앞서 중개업소 정보(대표자, 연락처, 영업유무, 보험가입 등)를 확인하고 계약서를 작성할 것”을 당부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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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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