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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북면, 제53회 어버이날 기념 어르신 효잔치 개최
    고북면(면장 최용복)은 2일 어르신 1,4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53회 어버이날 기념 어르신 효 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공경과 감사의 뜻을 함께 나누고, 그동안 지역사회에 헌신해 온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1부 식전공연에 이어 2부 본 행사, 3부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1부 식전공연에는 풍물, 민요, 고고장구 등 주민자치프로그램 회원들이 오랜 시간 연습해 온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흥겨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진 2부 본 행사에서는 개식, 유공자 표창, 축사, 어버이날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3부에서는 미스터트롯 출연자 한이재를 포함해 4명이 출연하여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최용복 고북면장은 “어르신들은 우리 지역의 중심이자 든든한 버팀목이시다”며“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북/강석조, 오병선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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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3
  • 고북면, 신송저수지 낚시 금지 등 불법행위 계도
    고북면(면장 최용복)이 산란기를 맞아 낚시 금지구역인 신송저수지에서의 낚시 금지 및 쓰레기 불법 투기 등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 계도에 나섰다. 이번 계동활동은 5월은 잉어, 붕어, 메기 등 다양한 어종의 산란기로서, 신송저수지에 많은 낚시꾼들이 모여들어 이에 따른 민원이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실시하게 됐다. 실제 최근 현장에서는 낚시꾼들의 쓰레기 불법 투기로 인하여 저수지 주변 환경이 오염되고, 차량을 통행로 갓길에 주차하여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다. 계도에 나선 지난달 30일에는 타 지역에서 온 낚시꾼들이 본인 거주 지역의 종량제 봉투에 쓰레기를 담아 무단 투기하고 떠나려는 현장을 적발하기도 했다. 고북면은 농번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트랙터 등 농기계의 진출입이 빈번한 상황에서 갓길 낚시 차박 차량으로 인한 인근 농민들의 불만도 커지고 있어 이에 대한 단속도 강화할 방침이다. 최용복 고북면장은 “낚시 금지 구역 내에서의 불법행위로 지역 주민들이 오랜 기간 불편을 겪어왔다”며, “면에서는 불법행위를 수시로 감시·계도하여 환경오염을 막고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북/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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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2
  • 고북면, 청렴 문구 표찰로 청렴 분위기 확산
    고북면이 청렴 문구를 새긴 팀별 천장형 표찰을 부착해 면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청렴 분위기 확산에 집중하고 있다. 각 팀의 특색이 담긴 청렴 문구를 고북면을 대표하는 국화와 함께 담아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 및 기관단체 회원 등 주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것. 표찰에 담긴 문구는 ▷총무팀 ‘고북면의 청렴 총무! 청렴 지킴이!’ ▷주민지원팀 ‘주민을 청렴하게 지원하겠습니다!’ ▷맞춤형복지팀 ‘청렴과 복지를 갖고 찾아갑니다!’ ▷산업팀 ‘청렴은 풍년, 부패는 흉년!’ ▷민원팀 ‘청렴으로 민원인을 맞이합니다!’ 등 각 팀 업무 특성을 살렸다. 이와 함께 각종 사회단체 회의 시 청렴 스티커를 음료·물병에 부착하여 활용함으로써 단체 회원들과도 청렴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 ‘청렴한 고북면’이라는 문구로 제작된 스티커는 서산시의 관광 캐릭터 가티, 오슈를 포함한 디자인과 청명·청렴한 디자인 두 가지로 제작했다. 이남직 고북면 이장단협의회장은 “청사에 새로운 청렴 표찰이 걸려있고 회의에서도 현수막, 스티커 등 재치 있는 청렴 아이디어를 보며 여러모로 고북면의 청렴 의지를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용복 고북면장은 “앞으로도 면민들에게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는 청렴 시책을 적극 추진하여 청렴한 서산을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북/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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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30
  • 고북면 이장단협의회, 20전투 비행단 방문
    고북면 이장단협의회(회장 이남직)가 21일 공군 20전투비행단 초청으로 부대 방문 행사를 가졌다. 소음피해대책위원회(위원장 문기안)에 따르면 20전투 비행단은 소음피해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석남동, 수석동, 고북면, 해미면, 운산면, 음암면 등 피해지역 이·통장단을 차례로 초청해 상생 방안에 대해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방문은 석남동 통장단협의회에 이어 두 번 째다. 이날 부대 방문에는 이남직 협의회장을 비롯한 이장단과 최용복 고북면장을 비롯한 직원 등 모두 35명이 참여했다. 부대에 도작한 일행들은 안전감찰실장과 기획처장등의 환영을 받고 강당에서 PPT자료와 동영상을 통해 20전투비행단 소개와 임무 및 기능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남직 협의회장이 각종 면 행사에 장병들의 지원을 요청하자 안전감찰실장은 행사 지원뿐이 아니라 자연 재해도 장비 및 인력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 일행들은 전략무기 전시관, 전투기 정비창, 활주로를 직접 둘러보고 추모 기념공원 앞에서 단체기념 촬영을 한 후 부개 식당에서 장병들과 점심 식사를 하고 귀가 했다. 문기안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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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2
  • 고북면, 퇴직 선배 공무원 초청 간담회 열어
    고북면(면장 최용복)은 지난 17일 고북면에 거주하는 퇴직한 선배 공무원들을 초청해 고북면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 행정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선배 공직자들의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한 면정 발전에 관한 선배들의 고견을 청취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진세, 조성구, 유용우 역대 면장을 비롯한 11명의 선배 공무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 퇴직 공무원들은 오랜만에 찾은 행정복지센터를 둘러보며 “항상 면민을 위하고 면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후배 공무원들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고북면 발전을 위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최용복 면장은 “앞으로 고북면 발전방안 등에 관한 분야별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면정 동반자로서 협조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은 향후 면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고북/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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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8
  • 고북 지역 과수 농가들, 이상저온으로 과수 냉해 우려
    고북면에서는 지난 주말 강풍 예비특보가 발효되고 강풍을 동반한 비와 눈이 내리는 등 이상저온이 발생하여 개화기를 맞은 각종 과수의 냉해가 우려되고 있다. 지난 주말 고북 지역에 내린 한파로 봄철 과수 개화기를 맞아 꽃샘추위로 인한 냉해 피해가 심각한 우려로 철저한 향후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고북면에서는 20여 농가가 약 15ha의 면적에서 연간 약 200톤의 과수를 생산하고 있다. 개화기를 앞둔 사과의 경우 영하 1.7도 이하의 기온에 1시간이라도 노출되면 냉해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지난 주말 강풍과 함께 최저 기온이 영하에 가깝게 떨어졌기에 농가들이 냉해를 상당히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배의 경우도 개화 전까지는 내한성이 강한 편이나, 개화 직전부터 낙화 후 1주까지는 저온 피해에 가장 취약해서 이 시기에 심한 냉해를 입으면 수분과 수정이 되지 않아 아예 결실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 또한 불량 열매를 맺게 하여 조기 낙과 등의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결국 생산량이 감소되고 품질이 떨어져 농가 소득 감소로 이어지므로 과수 농가의 시름이 깊다. 과수 농가 A씨는 “냉해를 얼마나 입었는지는 사과의 경우 꽃이 완전히 피어봐야 알 수 있어서 아직 정확한 피해 현황은 알 수가 없다”면서 “지난해보다 더 큰 냉해가 예상되어 과수의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최용복 고북면장은 “개화 후에도 과수 냉해 피해 여부를 세심히 살피고, 과수화상병 예방수칙 등도 적극 홍보하여 과수 농가의 근심을 덜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북/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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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5
  • 고북면, 봄쪽파 수확 한창…경매장서 ‘인기’
    고북면 일대에서 겨울을 이겨낸 봄쪽파 수확인 한창이다. 고북면(면장 최용복)에 따르면 정자리 등 65 농가에서 약 60여 톤의 쪽파를 출하하고 있으며, 현재는 지난해 10월 노지에 재배한 쪽파를 수확하고 있다. 지난 3일 현재 가락동 농산물 도매시장에서는 고북 쪽파가 1단(1.8~2kg)에 3,800원에 판매됐다. 이는 상~특 등급의 가격으로 올해 작황이 좋아 농가소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쪽파는 여름에 파종하면 3~40일만에도 수확하는 등 작기가 짧아 농사 요령만 터득한다면 소규모 농가들에게도 소득사업으로 충분히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실제 농촌진흥청의 농산물 가격동향에 따르면 2011~2020년(10년간) 농산물 중 노지쪽파가 소득이 가장 많이 상승(173%)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고북면 전작 농가들이 쪽파의 소득성에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고북황토쪽파작목반(대표 김종필)에서는 올해 기술보급과의 양념채소 우량종구 생산단지 조성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고북면의 쪽파 농사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최용복 고북면장은 “앞으로도 농산물 작황 등 농업 관련 동향을 수시 파악하고 담당부서에 전달하여 농가들의 근심을 덜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북/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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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4
  • 고북면 이장단협의회, 산불피해 지원 성금 기탁
    고북면 이장단협의회(회장 이남직)는 지난달 31일 고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영남지역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남직 회장은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현장에서 헌신하는 구호 인력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북/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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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1
  • 고북면 적십자봉사회, 기포천 일대 환경정화활동
    고북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김순례)는 지난 26일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포천 일대에서 하천쓰레기 수거하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하천 주변에 방치된 플라스틱, 스티로폼, 유리병 등 미관을 해치고 생태계 피해를 주고 있는 각종 쓰레기를 수거해 청정한 고북 이미지를 만드는데 기여했다. 실제 하천 변 각종 생활쓰레기는 경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여름철 집중 호우시 하천으로 유입되어 수질오염, 수생태계 교란 등 심각한 환경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김순례 적십자봉사회장은 “바쁜데도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적십자봉사원들과 원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물자를 지원해주신 고북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고북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최용복 고북면장은 “하천쓰레기 정화사업에 동참해주신 적십자봉사회 회원님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지속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고북/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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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7
  • 고북 국화축제추지위원회, 이남직 추진위원장 선출
    고북면(면장 최용복)은 지난 25일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국화축제 추진위원회를 열고 이남직 이장단 협의회장을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고북면은 이에 앞서 지난 12일 공모를 통해 국화 재배와 관련하여 다년간의 경험이 많은 고북면 이장단협의회를 축제 보조사업자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이장단협의회는 이장단과 기관·사회단체장 등 40여명으로 국화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날 임원 선출을 마쳤다. 선출 임원은 이남직 추진위원장을 비롯해 부위원장 3명(깅동원 이장단협의회 부회장, 윤병춘 새마을지도자회 회장, 김교현 주민자치회장), 여성부위원장 1명(정찬희 생활개선회장), 감사 2명(이현대 기포 1리 이장, 박동화 고북농협 조합장) 등이다. 이남직 추진위원장은 “지난해 축제가 개최되지 못해 아쉬움이 컸다”며 “올해 축제는 먹고, 보고, 즐기는 즐거움을 주는 축제, 특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고북/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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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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