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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항공부총장에 김연명 산업공학과 교수 임명
- 한서대학교는 1일 항공부총장에 김연명 항공산업공학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연명 항공부총장은 미국 메릴랜드 주립대학에서 교통공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한국교통연구원 부원장. 항공연구본부장(1997.8∼2018.7), 항공안전기술원장(2018.7∼2021.9)을 역임했다.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 자문위원(2004∼007), 공군 정책발전 자문위원(2018∼), 국토부 항공정책심의위원(2016∼), 대한교통학회 부회장, 안전경영학회 부회장(2010∼) 등 정부부서와 학회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 온 김 부총장은 2001년부터 항공대, 서울대, 인천대 등에서 겸임교수와 외래교수로 교단에 섰고, 2022년 3월 1일 한서대 항공산업공학과 교수로 부임했다. 김 부총장은 대한민국 항공정책과 항공안전, 공항계획, 항공교통 분야에서도 많은 연구업적을 남겼다. 주요 실적을 보면 필리핀 클라크공항 마스터플랜 연구(KOICA, 2008), 인천공항 마스터플랜연구(인천공항공사, 2007), 제4차 공항개발 중장기종합계획연구(국토해양부, 2010), 제1차, 2차 항공보안 기본계획(국토부, 2011, 2016), 제주공항 시설 및 운영개선방안 수립연구(국토부, 2017), 드론·교통 흐름 안정성 평가지표 개발(KOTI, 2018) 등이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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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항공부총장에 김연명 산업공학과 교수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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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함영주 하나금융그룹회장에 명박 수여
- 한서대학교는 2일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에게 명예경영학박사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한서대에 따르면 이날 함기선 한서대 총장과 주요 보직교수, 하나금융그룹 임직원들과 성일종 국회의원을 비롯한 축하 외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서대 본관 국제회의장에서 학위 수여식을 가졌다. 학위수여식은 함정현 대학원장의 추천사, 함기선 총장의 학위 수여와 환영사, 성일종 의원과 이승열 하나은행장의 축사, 함영주 회장의 답사 순으로 진행됐다. 함영주 회장은 1956년 충남 부여 출생으로 강경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한 1980년 서울은행에 입행했다. 단국대 회계학과 학사학위를 주경야독으로 1985년에 취득한 함영주 회장은 2004년 하나은행 분당중앙지점장, 2006년 남부지역본부장, 2013년 하나은행 부행장 등을 거쳐 2015년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통합되면서 출범한 KEB하나은행의 초대 통합은행장이 되었다. 이듬해 국내 최대 금융기업 하나금융그룹의 부회장으로, 2022년에는 회장으로 추대되었다. 세계적으로 어렵고 불안정했던 금융환경에서 ‘파부침주(破釜沈舟)’라는 결연한 의지로 성공신화를 창조한 함영주 회장은 400만 주에 달하는 자사주를 소각하여 가치를 높이고, 세계적인 우수 사례로 인정받는 ESG 경영을 선제적으로 도입하는 등 수많은 경영신화를 창조했다. 말단사원의 대소사까지 챙기는 함영주 회장은 지난해 산불이 발생한 동해안 지역의 복구사업에 대한 통 큰 지원을 단행하는 등 윤리경영과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것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 함영주 회장은 답사를 통해 “미래를 예견하고 항공우주 분야에서 독보적인 교육기관으로 거듭난 한서대학교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게 되어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우리 사회가 부여한 금융인의 소명을 다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알고 고금리도 고통받는 국민을 위한 상생 금융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함기선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중단 없는 혁신을 실천하는 함영주 회장의 신경영 기법이 젊은 세대들에게 오롯이 전달되도록 매년 특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함기선 총장은 이날 함영주 회장의 부인 김연길 여사에게 남편의 성공에 숨은 공로를 기려 “자미덕부상(紫微德婦賞)”을 수여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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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함영주 하나금융그룹회장에 명박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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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HS혁신지원사업단, 상상 스터디카페 제막식
- 한서대학교 HS혁신지원사업단이 주최하는 ‘상상 스터디카페’제막식 및 카페 주변 ‘벽화 그리기’ 행사가 1일 인곡관 옆 ‘상상 스터디 카페’에서 열렸다. 새롭게 선보인 학생복지 공간을 축하하기 위해 함기선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 학생운영위원회 대표, 디자인융합학과 시각디자인전공 학생 대표 등 30여 명이 이날 행사장을 찾았다. 오전 10시 시작된 행사는 김웅이 기획예산처장의 추진 경과 설명과 스터디카페 및 벽화를 공개하는 제막 행사로 진행됐다. 한서대 인곡관 우측에 자리한 <상상 스터디카페>는 무인 운영 시스템을 통해 60여 가지의 커피와 차를 마시면서 학습이 가능한 개방형 공간과 카페에서 공부하는 ‘카공족’ 학생들을 배려하여 그룹 스터디가 가능하게 만든 폐쇄형 공간으로 구분되어 있다. 특히 컴퓨터와 노트북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공간과 미국 비영리 재단에서 운영하는 TED(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 강연회 동영상을 통해 최신 과학에서 국제적인 이슈까지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영어로 듣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넓게 트인 창문 밖으로 아름다운 캠퍼스의 자연을 느낄 수도 있다. <상상 스터디카페>는 재학생뿐만 아니라 교내 구성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될 예정인데, 이용자들의 이용 패턴에 따라 이용시간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서대 HS혁신지원사업단장인 한경근 교학부총장은 “도서관 이외 학내에 개방형 학습공간을 마련함으로써 학생들이 공강 및 휴식시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MZ세대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복합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카페 주변 경관 개선을 위한 벽화 그리기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자유전공학부 아동미술학과장인 홍창호 교수의 자문과 디자인융합학과 안창은 교수의 지도를 받은 디자인융합학과 시각디자인전공 학생들이 직접 벽화를 디자인했다. 안창은 교수는 “한서프렌즈를 작품명으로 정하고 한서인들에게 느껴지는 다양한 에너지들을 벽화를 통해 표현했다”면서 “미래를 향해 발전하는 한서대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각디자인전공 학생들과 함께 디자인을 선정하고 벽화 그리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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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HS혁신지원사업단, 상상 스터디카페 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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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NHN에듀와 ‘인재양성·지역성장 IT업무협약’체결
- 한서대학교와 NHN에듀가 지난 1일 자악관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인재양성과 지역 성장을 위한 IT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함기선 한서대학교 총장과 여원동 NHN에듀 대표는 첨단 디지털 교육자원의 공유와 공동개발을 통한 대학의 글로벌 인재양성이 지역경제의 성장과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상호 긴밀히 협력할 것을 약속한 협약서를 교환했다. 주요 협약내용을 보면, ▷NHN에듀의 디지털 교육콘텐츠를 한서대학교의 다양한 교육커리큘럼으로 제공 ▷NHN그룹이 보유한 플랫폼,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 주요 IT 인프라의 제공 및 운영 협력 ▷양 기관 협력으로 특화된 교육커리큘럼의 글로벌 진출 추진 ▷충남 지역 경제발전을 위한 지역주민 교육용 디지털 교육콘텐츠의 공동 기획과 대학을 통한 교육콘텐츠 서비스 제공 등이다. 여원동 NHN에듀 대표는 “이번 한서대학교와의 산학협력 협약은 재학생의 취업 맞춤형 교육과 지역주민의 평생교육 사업을 위해 온/오프라인 혼합 학습 플랫폼을 강화하는 대학의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라고 말하고, “지역의 대학과 지자체들이 공통으로 필요로 하는 간호 시뮬레이션 교육, 한국어 교육콘텐츠, 온라인 테솔 과정 등의 교육콘텐츠를 대학에 제공하여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돕고, 대학을 통한 지역 사회와의 교육콘텐츠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함기선 한서대 총장은 “이번 산학협력으로 확보되는 우수한 교육콘텐츠와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학생들의 실력향상, 글로벌 유학생의 확보, 지역주민들의 평생교육 등 다양한 측면에서 확실한 성과가 도출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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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NHN에듀와 ‘인재양성·지역성장 IT업무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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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고, 테니스 선수 인재육성 후원금 전달
- 대산고등학교(교장 임성실)는 대산읍 지역 단체들로부터 ‘테니스 선수 인재육성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대산읍번영회장학재단(회장 김지석) 200만 원, 대산읍체육회(회장 정백순) 200만 원, 대산학생테니스발전협의회(회장 김문경) 100만 원 등 모두 500만원이다. 이번 후원금은 1학년에 재학 중인 테니스부 진주형 학생을 비롯해 대산고등학교 테니스부와 테니스 선수들의 인재육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인재육성 후원금은 테니스 꿈나무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에서 십시일반 모은 기금이라 더 의미가 크다. 임성실 교장은 “학교에서 일부 지원은 해주지만 예산이 부족한 상황이었는데, 여러 단체에서 이렇게 많은 금액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제는 선수들이 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된 것 같아서 마음이 흡족하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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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고, 테니스 선수 인재육성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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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몽골에서 항공직무체험 프로그램 진행
- 한서대학교는 지난달 14일부터 31일까지 몽골민간항공청 및 몽골 EZNIS 항공사에서 항공학부 학생들의 해외 항공직무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서대 HS 혁신지원사업의 하나로 2018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이 직무체험 프로그램에는 항공학부 9개 학과와 3개 교육원(비행교육원, 항공기술교육원, 항공교통관제교육원)의 추천을 받은 한국 학생 7명과 몽골 유학생 8명 등 총 15명이 참가했다. 이번 직무체험은 몽골 민간항공청에서 실시된 항공교통관제교육과 EZNIS 항공사에서 이뤄진 항공기술교육 등 두 가지 분야로 이뤄졌다. 참가 학생들은 전공교육과 연계한 실전경험을 통해 직무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격납고 관리, 산업 안전 교육, 유지 보수관리, 울란바토르의 구 공항과 신공항 견학 등 7일간 교육을 통해 글로벌 항공 종사자로서의 귀중한 체험을 쌓았다. 한편, 2017년 8월 몽골항공청은 한서대의 항공학부 4개 기관(항공운항-비행교육원, 항공교통전공-항공교통관제교육원, 항공기계학과-항공기술교육원, 항공관광학과)을 몽골의 항공교육 기관으로 선정했다. 한서대는 외국 정부가 자국의 교육기관으로 인가한 세계 최초의 대학이 된 것이다. 몽골민간항공청 인증 이후 한서대를 졸업한 몽골 유학생 28명이 몽골민간항공청 및 항공 관련 분야에 현재 재직 중이다. 이런 성과를 인정한 몽골항공청은 2022년 7월 5일 한서대를 다시 몽골의 항공 교육기관으로 인증함에 따라 한서대는 2027년 7월까지 5년간 몽골의 항공 전문가를 양성하는 책임을 맡고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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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몽골에서 항공직무체험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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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HACUS팀, 드론봇 전투 경연대회 1위
- 한서대학교 무인항공기학과 항공우주무인시스템 제어연구실(지도교수 이동진) HACUS 팀이 ‘2023년 제1회 드론봇 전투 경연대회’에서 드론 챌린지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한서대에 따르면 송연탁 팀장 등 7명으로 구성된 HACUS팀은 지난달 25일 대구 제2작전 사령부 초청으로 참가한 5개 대학팀과 치열한 경연을 펼친 끝에 1위를 차지하며 육군참모총장상을 받았다. 경연대회 임무는 드론을 활용하여 적군 특수부대의 기습으로 장악된 지역의 핵심 표적 정보를 획득하고 이를 실시간 영상으로 본부에 전송하는 것이었다. 자체 개발한 WEB RTC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영상을 본부에 제공한 HACUS 팀은 자동비행 및 탐지를 통해 적의 핵심 표적 정보를 정확하게 획득 후 이륙 지점으로 안전하게 복귀하여 임무 수행 능력을 가장 높게 평가받았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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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HACUS팀, 드론봇 전투 경연대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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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역대 교육장 초청 간담회
-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완택)은 30일 서산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서산교육 발전 방향 논의를 위한 역대 교육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제19대 김형순 교육장, 제22대 류수명 교육장, 제23대 최기홍 교육장, 제24대 류광호 교육장, 제25대 유병권 교육장, 제26대 한상규 교육장, 제27대 한석천 교육장, 제29대 이종렬 교육장, 제30대 이선희 교육장, 제31대 장우현 교육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역대 교육장 소개와 서산교육 연혁, 조직개편 소개로 서산교육의 과거를, 서산교육지원청 소식으로 현재를, 향후 계획으로 미래를 보여주고 제시한 후 역대 교육장들의 서산교육미래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 김형순 제19대 교육장은 “오늘, 세월의 변화를 실감한다. 다가오는 변화도 이완택 교육장님을 중심으로 서산교육이 잘 준비해 나갈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류수명 제22대 교육장은 “미국의 한 외교지는 2040년 대한민국이 세계 4위 국가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국가발전의 초석은 교육이다. 앞으로 교육현장 일선의 역할이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완택 교육장은 “서산교육이 계속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은 역대 교육장님들의 노력과 헌신이었다”면서 “미래교육 역시도 전 교육장님들의 조언을 경청해 AI 등 발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맞춰 잘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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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역대 교육장 초청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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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항공우주발전을 위한 워크숍 공동주최
- 한서대학교와 (사)한국국방MICE연구원, 공군본부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항공우주발전을 위한 워크숍’이 지난 26일~27일 한서대 태안캠퍼스에서 열렸다. 산학연을 대표하여 참가한 21명의 항공우주 분야 전문가들은 본격적인 워크숍에 앞서 26일 오전에는 계룡대 공군본부의 우주센터를 방문하고 오후에는 한서대 태안비행장을 찾아 두 기관의 책임자들로부터 운영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한서대 태안캠퍼스에서 26일 저녁에 배순근 한국국방연구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글로벌 항공우주산업에서의 한국의 위상, 코로나 이후 재편되는 세계 시장의 변화와 대응방안, 항공우주 강국의 실현을 위한 정부와 민간기업, 연구기관 등의 역할 등에 대해 분야별로 참석자들의 의견을 듣고 토론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워크숍에서 제시된 혁신적인 제안들을 실현하기 위해 항공우주 산업에 종사하는 전문가들 간의 긴밀한 협력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사)한국국방MICE연구원의 김승조 회장(서울대 명예교수)과 김용홍 회장(예비역 공군 중장), 배순근 원장, 이대성 항공안전기술원장, 조황희 국가우주정책연구센터장, 최원호 우주항공청설립추진단장, 과학기술기획평가원의 황지호 미래기술전략본부장과 이일환 거대공공사업센터장, 이복직 한국연구재단 우주기술단장, 황진영 항공우주연구원 미래전략본부장, 강경인 KAIST 교수, 안재영 전자통신연구원 연구단장, 김종암 서울대 교수(전 항공우주학회장), 함정현 한서대 대학원장, KTsat의 송경민 대표와 최경일 CTO, 김종필 LIG네스원 위성체계연구소장, 김정호 한화시스템 항공우주사업부문장, 김지홍 한국항공우주산업 미래융합기술원장, 옥주선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본부장, 박진서 교통연구원 항공우주교통연구본부장 등이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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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항공우주발전을 위한 워크숍 공동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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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학생자치연합회 현안사업 협의회 개최
-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완택)은 지난 26일 서산 학생자치연합회 현안사업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지난 4월18일 학생자치연합회 임원 선출과 함께 학생의 의견을 반영한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협의했다. 코로나19 이후 학생참여형 교육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어 이에 따른 활성화 방안, 안전사고와 학교폭력 예방 활동, 체육대회ㆍ축제 운영에 있어 구체적으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학교폭력과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 가족 관계중심 생활교육 프로그램인 화목한가정 수다떨기 10분 운동 실천하기, 예술축제주간 중ㆍ고등학교 연합 축제, 여학생 체육활동 활성화, 편리하고 안전한 통학을 위한 대중교통 노선 변경 개진 등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진행하였다. 이완택 교육장은 “작은 것부터 낮은 자세로 학생의 의견을 대변하고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임원이 되길 바란다”며 “서산교육지원청은 모든 학생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신의 개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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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학생자치연합회 현안사업 협의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