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Home >  뉴스 >  행정
실시간뉴스
실시간 행정 기사
-
-
서산해미읍성축제 성공 개최 위한 워크숍 개최
- 서산시는 지난 26일 서산문화원에서 지역 대표 문화축제인 제22회 서산해미읍성축제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축제의 기본운영계획을 사전에 공유하고 부서별 협조사항을 논의함으로써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조기에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류재현 축제 총감독과 축제 기획 및 운영 대행사가 축제의 기획 방향과 주요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이어 관련 부서별 협업이 필요한 사항을 중심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부서 간 경계를 넘는 협력을 통해 축제 준비의 체계를 강화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축제 전반의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오은정 관광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축제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소중한 자리였으며, 수렴한 의견을 축제 준비에 적극 반영하여 성공적인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병렬 기자
-
- 뉴스
- 행정
-
서산해미읍성축제 성공 개최 위한 워크숍 개최
-
-
서산시 문화예술타운 조성 탄력…도시계획 심의 통과
- 서산시 문화예술타운 조성사업의 도시관리계획(안)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며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시는 지난 26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문화예술타운 내 문화시설 부지 조성, 도로 개설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을 가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문화예술타운 조성사업은 석남동 일원 13만 6천여㎡ 부지에 ▷국립국악원 분원 ▷무형유산전수교육관 ▷서산문화원 ▷시립미술관 ▷예술의전당 ▷서산문학관 등 6개 문화시설을 단계적으로 집적화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심의 내용을 반영해 7월 중 문화예술타운을 도시관리계획으로 결정 고시하고, 올해 도시계획시설사업에 대한 실시계획인가를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어 충청권 최초 유치에 성공한 국립국악원 분원의 조기 착공과 무형유산전수교육관 건립을 위해 오는 7월부터 해당 사업 부지에 대한 보상에 나설 계획이다. 이완섭 시장은 “문화예술타운은 단순한 건축공간이 아닌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준 높은 복합문화공간”이라며 “시민이 양질의 문화 인프라에서 품격 높은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병렬 기자
-
- 뉴스
- 행정
-
서산시 문화예술타운 조성 탄력…도시계획 심의 통과
-
-
[인사] 서산시
- ◇ 4급 승진 ▲경제산업국장 박경환(일자리경제과장) ▲복지문화국장 한명동(회복지과장) ▲건설교통국장 신철호(주택과장) ◇ 5급 승진 ▲주택과장 조수현 ▲축산과장 최남선 ▲운산면장 김윤환 ▲동문1동장 이범신 ▲동문2동장 유영모 ▲시설관리공단 고영선 ▲시설관리공단 김기필 ▲충청남도 임향미 ▲안전총괄과장 직대 이호선 ▲스마트정보과장 직대 최영주 ◇ 5급 전보 ▲자치행정과장 유건규 ▲일자리경제과장 김선수 ▲사회복지과장 김영식 ▲기후환경대기과장 안성민 ▲교통과장 조완호 ▲농업정책과장 성광석 ▲건강증진과장 유은희 ▲문화시설사업소장 정동호 ◇ 6급 승진 ▲감사담당관 오태석 ▲회계과 최인경 ▲일자리경제과 신현재 ▲기후환경대기과 한정연 ▲자원순환과 김진 ▲주택과 최영아 ▲농식품유통과 이성철 ▲보건소 유영기, 오경아 ▲종합사회복지관 김선희 ▲서산버드랜드사업소 한상민 ▲팔봉면 이병권 ▲공공건축사업팀장 최은주 ◇ 6급 보직 ▲방송홍보팀장 안선우 ▲문화유산팀장 김현주 ▲수질관리팀장 김태훈 ▲인력육성팀장 권진현 ▲보건정책과 권나래, 김종숙, 홍경애, 황혜숙, 최은아 ▲대산읍 이승호 ▲인지면 류의수 ▲팔봉면 정종태 ▲성연면 박은영 ▲성연면 임효진 ▲운산면 백종성 ▲동문1동 장영희 ▲동문2동 전윤배 ◇ 6급 전보 ▲기획팀장 한은주 ▲인구청년정책팀장 김선희 ▲조사팀장 김명기 ▲서무팀장 윤희정 ▲시정팀장 오세중 ▲재난관리팀장 이희정 ▲산업안전팀장 황재호 ▲계약팀장 김철호 ▲청사관리팀장 가주현 ▲기업유치팀장 한상필 ▲지적민원팀장 김수진 ▲복지정책팀장 문기춘 ▲희망공원관리팀장 김인욱 ▲문화정책팀장 한기옥 ▲문예지원팀장 김양미 ▲체육시설팀장 최희환 ▲환경지도팀장 이희군 ▲기후대기팀장 박성수 ▲수도정책팀장 조한준 ▲기반조성팀장 윤기훈 ▲지역개발팀장 홍남기 ▲교통정책팀장 김경훈 ▲주택정책팀장 이태주 ▲건축안전팀장 문영선 ▲농업정책팀장 박성삼 ▲동물보호팀장 황금예 ▲농업환경분석팀장 현영란 ▲의약팀장 김미진 ▲건강증진팀장 신현주 ▲방문보건팀장 박은미 ▲모자보건팀장 한민자 ▲치매관리팀장 유창연 ▲감염병관리팀장 최유호 ▲감염병대응팀장 이영미▲종합사회복지관 운영팀장 임미옥 ▲대산읍 부읍장 박종선 ▲성연면 부면장 양승걸 ▲동문1동 총무팀장 김태우 ▲동문2동 총무팀장 정재원
-
- 뉴스
- 행정
-
[인사] 서산시
-
-
경제산업국장 박경환, 복지문화국장 한명동, 건설교통국장 신철호
- 서산시가 7월 1일자로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4급 승 진 3명 등 승진 인사 63명, 전보 220명 등 280여명이다. 국장급인 4급에는 박경환 일자리경제과장이 경제산업국장, 한명동 사회복지과장이 복지문화국장, 신철호 주택과장이 건설교통국장으로 각각 승진 임용됐다. 시는 민선8기 후반기 시정의 안정적 운영과 공약사업의 차질 없는 마무리, 조직 안정화에 중점을 두고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7월 1일자로 퇴직준비교육에 들어가는 국장급 3명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업무 연속성 유지를 위해 각 국 내, 내부 승진자를 배치했다. 또한 방송홍보와 문화유산 등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에는 전문경력관과 학예연구사에게 보직을 부여하여 조직 내 전문성을 한층 강화함은 물론 소수 직렬 공무원의 사기 진작도 도모했다. 아울러 공공건축 분야 전문성과 추진력 제고를 위해 공공건축팀을 ‘공공건축기획팀’과 ‘공공건축사업팀‘으로 분리하는 등 소규모 조직개편도 병행했다. 시는 이번 인사로 민선8기 공약사업을 최종 점검함은 물론, 안정적인 사업 마무리와 시정의 연속성과 조직 내실화를 바탕으로 시민 중심의 행정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새롭게 진영이 짜여진 만큼 직원 모두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이병렬 기자
-
- 뉴스
- 행정
-
경제산업국장 박경환, 복지문화국장 한명동, 건설교통국장 신철호
-
-
서산 국가정원 조성 밑그림 나왔다
- 가로림만 인접지역 자원 활용한 점·선·면 형태의 신개념 정원 서산 가로림만을 기반으로 조성하는 서산 국가정원에 대한 기본 계획 밑그림이 나왔다. 서산시는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산 국가정원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이완섭 서산시장, 홍순광 부시장, 용역 수행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정원 조성 전략 및 로드맵, 국비 확보를 위한 공모사업 추진 방안, 다른 지역 사례 등을 공유했다. 서산 국가정원 조성 사업은 가로림만 인접 지역의 생태자원, 문화, 역사 등을 활용해 점·선·면 형태로 이어진 신개념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수립된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충청남도 지방 정원 지정 및 운영 기반 마련을 위해 분야별 중앙부처 공모사업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이어, 단계적으로 조직 및 인력, 편의시설, 운영 실적 등 국가정원 승격 요건을 갖춰 전 국민이 즐길 수 있는 생태공간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계획상 2032년까지 지방 정원 조성을 위한 공모사업 추진, 지방 정원 조성을 완료하고 국가정원 지정 요건을 갖출 예정이다. 용역에 따르면 국가정원 조성 시 연 최대 87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연간 539억 원의 직접적인 경제 효과와 함께 지역관광 파급효과는 최대 1조 1천억 원으로 추정된다. 시는 숙원사업인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 가로림만 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등을 병행해 가로림만의 생태학적 가치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특히 내년 7월 세계유산위원회가 가로림만 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를 결정하면,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확보하게 돼 해양생태관광 거점으로 한 단계 도약할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가로림만은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과 다양한 멸종위기 동물의 서식지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16년 전국 최초 해양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 이완섭 시장은 “가로림만이라는 천혜의 자연자원을 활용해 국가정원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 및 연계 추진해 지역 발전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관련 부처, 충청남도와 함께 가로림만을 지역을 대표하는 생태환경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이병렬 기자
-
- 뉴스
- 행정
-
서산 국가정원 조성 밑그림 나왔다
-
-
서산시, 미래 첨단전략산업 기반 구축 속도
- 서산시가 첨단전략산업의 거점도시 도약, 석유화학산업위 위기 극복, 신산업 선도를 위한 미래첨단전략산업 기반 구축에 속도를 낸다. 시는 지난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산시 미래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기본구상 연구’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기차배터리협회, 한서대학교, 지방행정발전연구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바이오, 차세대에너지, 이차전지, 미래 모빌리티를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4대 신산업으로 선정하고, 이를 육성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지난 2023년 10월부터 진행 중이다. 바이오 분야는 시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분원 유치, 지속가능항공유 종합실증센터를 중심으로 전주기 바이오생테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신재생에너지 분야는 대산석유화학단지의 부생수소와 청정 수소에너지 체계 구축을 통한 수소 공급망 구축을 핵심으로 한다. 이차전지 분야는 리튬 배터리의 재사용 및 재활용 기술 실증, 전문 인력 양성을 아우르는 이차전지 산업 전주기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한다. 미래 모빌리티 분야는 서산공항과 한서대학교의 항공 인프라, 서산바이오웰빙연구특구를 연계해 항공 물류 산업을 선도할 차세대 모빌리티 거점을 조성한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4개 신산업 육성을 위한 8개 핵심 추진 전략과 15개 세부 실행 과제, 3개의 정부 제안 과제가 제시됐으며 제시된 전략과 과제에 대해 사업별 실현 가능성, 부처 연계 방안, 시민 체감 효과 등을 중점 점검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앞으로는 지역 여건과 기업 수요, 시민의 삶이 함께 반영된 신산업 창출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미래 지향적인 발전과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용역 결과를 잘 다듬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발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하반기 해당 연구 용역의 최종 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도출된 자료를 국비 공모사업 유치, 권역별 산업 전략 실행 계획수립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이병렬 기자
-
- 뉴스
- 행정
-
서산시, 미래 첨단전략산업 기반 구축 속도
-
-
서산시, 반부패·청렴 시책 보고회 개최
- 종합 청렴도 1등급 달성 목표 부서별 청렴도 개선방안 논의 공직사회 청렴실천 의지 다져 서산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종합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반부패·청렴 시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각 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청렴도 평가 결과, 부서별 청렴도 개선 방안 등을 공유했다. 종합청렴도 평가는 청렴 체감도, 청렴 노력도 점수를 더해 등급을 매긴 후 부패 실태에 대한 감점을 반영한 뒤 유형별 평균 점수와 표준편차를 이용해 1~5등급을 부여한다. 시는 지난해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 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2023년 대비 6.5점 향상된 84.3점을 기록했지난 올해는 1등급을 목표로 반부패 청렴 대책 추진본부를 구성, 운영해 반부패 청렴 대책 추진 역량과 제도를 강화할 방침이다. 추진본부는 외부 체감도 향상을 위해 공사·용역·물품 구매 등 계약, 보조금, 인허가 등 업무처리 시 적극성·책임성·투명성·적정성 향상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내부 체감도 향상을 위해 부서별 청렴 시책 발굴 및 추진, 부패 취약 분야 발굴 및 개선, 부정 청탁·갑질 피해 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자율적 내부통제 시스템을 활성화한다. 또한 공직자의 청렴 실천 의식 향상을 위한 교육을 추진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해 청렴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등 청렴 확산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완섭 시장은 “모든 직원이 다시금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해 종합 청렴도를 높이고,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병렬 기자
-
- 뉴스
- 행정
-
서산시, 반부패·청렴 시책 보고회 개최
-
-
이완섭 시장, 서산 국화축제 준비 현장 격려 방문
- [고북] 이완섭 서산시장이 19일 서산 국화축제 준비 현장을 방문하여 축제 준비에 여념이 없는 주민들을 격려하고 소통을 통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 시장은 또 축제 현장 곳곳을 살피고 방문객들을 위한 시설물 안전 점검 및 동선 확보, 편의시설 배치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제25회 서산국화축제는 오는 11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고북면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현재 국화 모종 분갈이, 축제장 볼거리 제공을 위한 땅 다지기 등이 완료된 상태다. 이번 축제는 화합의 의미를 기원하는 대형 한반도 국화 지도를 중점으로, 국화 언덕길, 사과밭 과수원, 국화 산책로, 황톳길 등 국화를 주제로 한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개최되지 못한 아쉬움을 해소하기 위한 축제장 조성에 서산국화축제추진위원회를 포함한 15개 고북면 사회단체가 축제 준비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이완섭 시장은 “지역 주민이 기획하고 참여해 서산시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서산국화축제 준비에 노력해 주시는 주민 한 분 한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올해 축제가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국화의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축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명순 기자
-
- 뉴스
- 행정
-
이완섭 시장, 서산 국화축제 준비 현장 격려 방문
-
-
청렴 ESG 화분 키우기…공직사회 청렴문화 확산 앞장
- 서산시 민원봉사과 직원들이 ‘청렴 ESG 화분 키우기’를 통해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확산에 나섰다. 청렴 ESG 화분 키우기는 민원실 분위기와 환경개선을 위해 관리하고 있는 기존 화분에 직원들이 늘 청렴한 마음으로 직접 화분을 가꾸며 청렴 문화를 불어 넣어 사무실 환경을 밝게 하고,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공직사회의 청렴 실천 의지를 보여주자는 취지로 추진했다. 이에 따라 ‘청렴 ESG 화분’은 청렴에 햇빛을 주는 문화, 청렴에 물을 주어 양분을 넣어주는 문화,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바람을 주제로 표현했다. 조진희 민원봉사과장은 “최근 ESG 경영철학이 대세다. 청렴한 공직사회 환경과 공직 풍토 경영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기 위해 ‘청렴 ESG 화분 키우기’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시책들을 발굴하여 청렴 문화 1등급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병렬 기자
-
- 뉴스
- 행정
-
청렴 ESG 화분 키우기…공직사회 청렴문화 확산 앞장
-
-
서산시, 2024년 기준 광업·제조업 조사
- 서산시는 17일부터 7월 21일까지 관내 207개 광업·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24년 기준 광업·제조업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통계청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조사는 광업·제조업 부문에 대한 구조와 분포, 산업활동 실태 등을 파악하며, 그 결과는 경제정책 수립, 관련 산업 연구 및 분석에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서산시에 사업장이 소재하고 2024년 중 1개월 이상 조업실적이 있으며, 2024년 12월 말 종사자 수가 10인 이상인 광업·제조업 사업체가 대상이다. 조사는 사업체명, 대표자명, 창설연월, 종사자 수 등 13개 항목이며 방문, 인터넷, 팩스, 이메일, 전화 등의 방법으로 조사한다. 조사에서 수집되는 모든 자료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통계목적으로만 사용되며, 조사 결과는 통계청에서 올해 12월 확정해 국가통계포털(KOSIS)에 제공될 예정이다. 성광석 스마트정보과장은 “광업·제조업 조사 결과는 각종 정책 수립, 관련 산업 연구·분석을 할 때 활용하는 가장 중요한 기초자료”라며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 뉴스
- 행정
-
서산시, 2024년 기준 광업·제조업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