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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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시 “우리 아이 예방접종 스마트하게 하세요!”
    아기의 예방접종 내역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만든 영유아 예방접종 전자카드 맞벌이를 하는 엄마들은 바쁜 회사일에 쫓기다 보면 아이의 예방접종을 빠트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서산시는 이런 워킹맘들의 육아고민을 해결하고 예방접종률 향상을 위해 다양한 예방접종편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우선 도내 최초로 개인병원과 보건소 등 의료기관마다 다양한 형태로 발급되던 영·유아 예방접종수첩을 신용카드 크기의 전자카드로 발급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다. 카드에는 결핵(BCG)과 B형간염, 소아마비, 일본뇌염 등 모두 8종의 국가필수예방접종에 대한 접종일, 접종장소, 다음접종일 등이 국가예방접종 행정지원사이트와 연결, 아기의 예방접종내역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신용카드 크기로 지갑에 휴대가 간편하고 개인정보 또한 데이터화돼 있어 분실이나 훼손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시는 또 스마트폰을 이용해 영·유아 예방접종을 관리를 할 수 있는 ‘예방접종도우미’ 모바일 앱 서비스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예방접종도우미 앱을 이용하면 그동안 자녀가 받은 예방접종기록을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조회할 수 있고 알람서비스로 일정을 거르지 않고 제때 예방접종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의료기관 찾기’ 기능으로 가까운 병·의원 중에서 예방접종비를 지원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 검색이 가능하고 각종 감염병 정보와 예방접종 주의사항 등이 제공되기까지 한다. 시는 보건소 예방접종실을 지난해부터 상시운영시스템으로 변경하고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등은 물론 지역의료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성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함으로써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원묵 보건과장은 “현재 우리나라 소아 접종률은 90%이상으로 매우 높은 편이지만 정작 면역력이 약해지는 만4세 이후의 추가접종률은 40%이하로 매우 낮은 실정”이라며 “우리 아이들의 생애 첫 보건의료서비스이자 감염병으로부터 몸을 건강하게 지켜낼 수 있는 가장 과학적이고 안전한 방법인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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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04
  • 유상곤 서산시장, 수해지역 현장방문||시민중심 현장행정 위해 읍면동 수해지역 돌아봐
    유상곤 서산시장이 최근 계속된 폭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수해지역 현장방문에 나섰다. 유 시장은 4일 대산읍을 시작으로 인지면과 부석면, 팔봉면, 지곡면, 성연면, 부춘동 등의 수해현장을 둘러봤고 5일에는 음암면과 운산면, 고북면, 동문1동, 수석동, 석남동 등을 잇달아 방문한다. “행정에 있어서 모든 문제의 해결책은 현장에 있다.”는 행정 철학으로 보통의 시민을 위한 현장중심 행정을 강조해 온 유 시장. 지난해 7월 민선5기 취임과 함께 ‘시민중심의 행사를 위한 각종 의전행사 간소화지침’을 마련해 시간과 노력, 경비를 아껴 대외협력 강화와 시민과의 만남 등에 할애해 온 유 시장의 이 같은 행보는 너무도 자연스럽고 당연하다. 수해현장 첫 방문지인 대산읍 삼길포를 찾은 유 시장은 수수한 점퍼차림에 승합차량을 타고 나타났다. 유 시장은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손을 잡고 직접 피해상황을 들으며 수해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이번 현장방문이 수해로 마음을 다친 사람들이나 농사일로 바쁜 이들에게 부담이 될까봐 몹시 조심스런 모습이었다. 점심식사도 주민들에게 부담이 가지 않도록 이동 중에 간단히 해결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하나라도 더 들으려는 듯 발걸음을 재촉했다. 유 시장은 “주민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보듬기 위해 수해현장 방문에 나섰다.”며 “수해지역 피해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현장의견을 적극 수렴해 시정운영에 반영함으로써 시정에 대한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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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04
  • [꼬리말]
    안희정 지사는 지경부에 제출된 서산 지곡 경제 자유구역 해제 신청을 즉시 철회 해야 합니다 서산 발전을 50 년 앞당기는 서산 지곡 경제 자유구역을 포기한 것은 최대 실책입니다 대산항을 낀 서산지곡은 누가봐두 경제 자유구역 최적지 입니다 서산 지곡 해제 신청 의 의혹들.... 1.갑자기 29 일 주민회의 후 곧바로 30 일 지경부에 해제 신청을 황급히 한 점 2,거주하지 않고 실제농사를 짓지 않는 바람잽이를 내세워 반대해야 헌다구 노인 지주 덜을 선동한 점 3,전체 지적부상 땅 소유주 투표 방식이 아니 엿다는 점 4,3 년간 재산권 행사를 하지 못한 지주들에 대한 손해배상 대책이 전무 한 점. 5,경제 자유구역 의 도로 인프라,세제,인센티브등 엄청난 혜택을 하루 아침에 포기 하는 점 6,경제 자유 구역을 믿고 서산에 땅 과 아파트에 투자한 사람들 의 손해 배상 대책은 7,아산 인주지구는 프랭카드 걸고 전부 반대혀도 축소선에서 조정하고,서산 지곡은 주민반대가 그동안 없었슴에도 갑자기 반대를 유도하여 일사 철리로 진행 한 점 8,서산 지곡은 2 단계 사업으로 2014 년 부터 실시할 지역인데 시작도 안하고 해제 하려는 점 모든 진실이 밝혀 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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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04
  • 서산소방서, 청렴평가 ‘충남 1위’
    서산소방서(서장 김봉식)가 충남도내 소방분야 청렴도 평가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번 소방분야 청렴도 평가는 소방안전본부에서 충남도내 13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민원업무 클린-콜 서비스 추진 ▲민원안내 시스템 ‘민원 도우미’ 운영 ▲청렴소방 홍보 ▲사이버 청렴 교육 이수 ▲청렴대책 추진 이행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서산소방서는 평가에서 청렴분위기 확산을 위한 관서장의 적극적인 사이버 청렴교육 독려와 신속한 민원업무 처리 등 전체적인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총 98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김봉식 서장은 “이번 결과는 신뢰받는 투명한 행정 처리를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신뢰하고 만족하는 청렴 소방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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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04
  • [꼬리말]
    삼성토탈등 대산항 주변 대기업들은 안희정 지사의 졸속,무소신,무능력,행정경험 부족으로 부당하게 해제 신청된 서산 지곡 경제 자유 구역을 원상 회복하는데 열 과 성을 다해야 헌다 부당한 서산지곡 경제 자유구역 해제신청 의 의혹을 모두 풀어야 한다 충청투데이 보도에 의하면 서해선 철도 노선 변경 뒤에는 엄청난 검은 돈 의 로비가 잇다고 한다 하늘에서 하나님-부처님은 합동으로 다 내려다 보고 게시다 서산 지곡 해제 신청 의 의혹은 반드시 밝혀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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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04
  • 서산소방서, '심폐소생술 체험장 운영 호응'
    서산소방서가 휴가철을 맞아 관내 휴양지를 찾은 피서객들을 상대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은 피서객들이 구조대원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 서산소방서(서장 김봉식)가 관내 휴양지를 찾은 피서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심폐소생술(CPR)이란 갑작스런 사고로 심장과 폐의 활동이 멈추어 호흡이 정지되었을 때 인공적으로 호흡과 혈액순환을 유지함으로써 생명을 연장시키는 기술로 특히 물놀이 사고가 많은 여름철에는 그 중요성이 더욱 크다. 소방서는 만리포 해수욕장과 꽃지해수욕장에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설치․운영하여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심폐소생술을 쉽게 체험하고 익힐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으며, 피서지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일사병과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 시 사용 할 수 있는 응급처치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피서객 박 모(40ㆍ서울)씨는 “항상 여름철마다 심폐소생술을 한번 배워야겠다고 다짐했었는데 이렇게 피서지에서 전문가에게 자세하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돼 일상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서산소방서는에서는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오는 31일까지 운영, 심폐소생술 보급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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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04
  • [의정칼럼]기후변화와 인간세상||이철수 서산시의원
    지금 우리는 기후변화로 안심하고 살기 어렵다. 기후 이변이 자연을 손상시키고 있어 두렵기만 하다. 금년 여름의 장마는 아열대성 기후인 우기라 할 정도로 많은 비가 내리고, 또한, 장마기간도 길뿐만 아니라 집중폭우로 인명 피해는 물론 농작물 피해도 심하여 이모든 것이 안타깝게도 기후변화가 일으키고 있는 일이다. 장마가 끝나면서 이제 햇빛을 보고 무더위에 시달리나 했더니 갑작스런 폭우로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 있다. 강원도에서도, 서울에서도, 경기도에서도, 그리고 다른 지방에서도 폭우로 물난리를 일으키고 산사태로 토사가 무섭게 쏟아져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 실로 가슴 아프기 이를 데 없다. 특히 젊은 대학생들이 봉사하러 갔다가 산사태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으니 애처롭기 그지없다. 어디 우리나라뿐이던가. 세계가 심각한 기상이변으로, 안심하지 못하고 두려움으로 몸부림치고 있다. 태풍과 폭우, 폭설과 회오리바람(돌풍) 등등... 자연의 힘은 참으로 강하고 강하다. 전문가에 의하면 기후변화의 이유는 지구 온난화가 빠르게 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지구가 온난화가 되는 이유는 인간이 과학을 발달시켜 편리한 기구를 만드느라 가스를 너무 많이 배출시켜 공기를 오염시키고, 지구를 따뜻하게 해서 지구 온난화 현상을 일으켰다고 한다. 그러니까 자연을 훼손시키고 물질을 오염시킨 범죄자는 바로 피해자인 인간인 것이다. 어쩌면 자연이 화가 나서 인간을 채찍질하려고 폭우도 내리고 폭설도 내리고 홍수로 인한 엄청난 피해도 일으키고 있는지도 모른다. 자연재가 아닌 인재인 것이다. 이런 면에서 이제부터 인간은 기후변화의 대비책을 마련하고 지켜야 한다. 무엇보다도 인간은 자연의 순리대로 살아야 하고 자연과 하나가 되어 살아야 한다는 것을 기후변화 대비책으로 정하고 지키며 살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옛날 사람들은 더위가 심하여 견디기 어려우면 부채로 더위를 식혔다. 부채는 요즘 에어컨과는 전혀 다른 자연의 바람을 일으키는 자연과 같은 순수하고 거짓 없는 도구이다. 또한, 바람도 일으키고 모기도 쫓고 해충도 물리치는 힘을 가지고 있다. 모기약도 아니고 파리약도 아니지만 부채를 흔들면 모기도 파리도 달아났다. 이것이 바로 자연적 순리에 적응된 인간의 진실 된 삶의 모습인 것이다. 봄이 되면 봄의 환경대로, 여름이면 여름의 환경대로, 가을이면 가을의 환경대로, 겨울이면 겨울의 환경대로 각각 계절에 맞춰 살아야 하는 것이다. 계절의 환경을 과학의 물질로 변화시키려 하지 말고 자연환경 그대로 적응하며 살아가는 것이 기후변화의 대비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또 하나의 대비책은 녹색환경으로 변화시키려고 노력하고 애써야 할 것이다. 일예로 공장의 굴뚝연기를 줄이려고 노력해야 하며 자동차에서 뿜어내는 가스도 줄여야 하며 온갖 화학물질이 공기를 오염시키고 자연 전체를 오염시키는 행위를 줄이고 줄여 기후가 제자리로 돌아오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후변화 대비책을 말하려면 끝도 없이 길지만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이제 인간은 자연의 순리에 적응하자』이 말로 표현하고 싶다. 순수하게 살자는 뜻이다. 자연재해로 인한 인명피해가 참으로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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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
    2011-08-04
  • [꼬리말]
    실력있는 예술인을 키우세요 .. 돈받고 상주지말고 .. 재대로 소리들도 못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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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1-08-04
  • [꼬리말]
    눈 과 귀......... 양교간의 우호 협력은 물론 좋죠.. 두 나라의 친선 증진 물론 좋죠. 한데 우리(대한민국)만 우호 협력,친선 증진 하면 뭐합니까. 그들은 딴 생각들만 가지고 있는데..... 많은 생각을 해봐야 할것 간네요......
    • 뉴스
    • 사회
    2011-08-02
  • [꼬리말]
    안희정 지사는 지경부에 제출된 서산 지곡 경제 자유구역 해제 신청을 즉시 철회 해야 합니다 서산 발전을 50 년 앞당기는 서산 지곡 경제 자유구역을 포기한 것은 최대 실책입니다 대산항을 낀 서산지곡은 누가봐두 경제 자유구역 최적지 입니다 서산 지곡 해제 신청 의 의혹들.... 1.갑자기 29 일 주민회의 후 곧바로 30 일 지경부에 해제 신청을 황급히 한 점 2,거주하지 않고 실제농사를 짓지 않는 바람잽이를 내세워 반대해야 헌다구 노인 지주 덜을 선동한 점 3,전체 지적부상 땅 소유주 투표 방식이 아니 엿다는 점 4,3 년간 재산권 행사를 하지 못한 지주들에 대한 손해배상 대책이 전무 한 점. 5,경제 자유구역 의 도로 인프라,세제,인센티브등 엄청난 혜택을 하루 아침에 포기 하는 점 6,경제 자유 구역을 믿고 서산에 땅 과 아파트에 투자한 사람들 의 손해 배상 대책은 7,아산 인주지구는 프랭카드 걸고 전부 반대혀도 축소선에서 조정하고,서산 지곡은 주민반대가 그동안 없었슴에도 갑자기 반대를 유도하여 일사 철리로 진행 한 점 8,서산 지곡은 2 단계 사업으로 2014 년 부터 실시할 지역인데 시작도 안하고 해제 하려는 점 모든 진실이 밝혀 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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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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