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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 유기방가옥 수선화축제 개막
- 운산면은 여미리 소재 유기방가옥의 수선화가 본격적으로 개화하면서 지난 25일과 26일 1만여 명의 관광객이 꽃을 보기 위해 방문하는 등 작은 동네에 활기를 띠고 있다고 밝혔다. 운산면에 따르면 예년에 비해 따뜻한 기온으로 수선화가 일찍 만개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찾으면서 인근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운산면은 그동안 축제장을 향하는 도로 양방향의 상호 차량통행과 주차가 매년 반복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는 운산꽃사랑봉사단(단장 장찬순 운산면주민자치회장)의 교통봉사 방안 모색과 여미리유기방가옥수선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종일 여미리 이장)에서 주차장을 조성해 해결했다. 운산꽃사랑봉사단은 축제 기간 동안 매일 30여명의 인원을 축제장 인근 곳곳에 배치하여 교통정리 봉사를 펼칠 계획이다. 이병섭 운산면장은 “앞으로도 축제기간인 4월 말까지 직원을 현장에 배치하여 민원 발생요인, 관광객 불편사항, 특이동향을 꼼꼼히 모니터링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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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 유기방가옥 수선화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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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 출신 마진식 작가, 신간 출판기념회 개최
- 운산면 출신 마진식 화백의 야생화 그림의 조예를 담은 신간 ‘77가지 야생화 그리기’출간기념회가 지난 25~26일 양일간 여미리 소재 달빛미술관에서 열렸다. 우전 마진식 화백은 운산의 유명한 수선화, 벚꽃, 샤스타데이지 등 꽃과 자연풍경을 지역 내 곳곳에 벽화로 표현하여 새로운 문화관광 자원이 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지역뿐만 아니라 중앙호수공원, 서산버드랜드 등 서산시 곳곳에 자신의 재능을 통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마진식 작가는 전주대학원 한지학과를 졸업했으며, 독일 한국의 해 선포 기념 초청전, 프랑스 파리 국제 박람회 초청전, KORUS 워싱턴 개인전 등 전시경력과 아시아대예술제 대상, 대한민국 한지 대전 금상, 한국을 빛낸 100인 대상 선정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가진 중견 작가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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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 출신 마진식 작가, 신간 출판기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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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면, 고풍리 임도신설 예정지 타당성 평가
- 운산면은 지난 22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 및 임도신설 예정지 현장에서 도 및 시 관련부서, 고풍리 이장, 평가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풍리 임도신설 예정지에 대한 타당성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도 신설 대상지는 운산면 고풍리 산916-일원의 계획노선 3km 구간이다. 이 구간은 산불위험의 높은 지역으로 지난해 대형산불을 겪은 곳으로 산불예방·진화 및 산림 재해예방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임도시설의 필요성이 제기되어왔다. 타당성 평가는 평가위원(산림기술사 2, 임도협희 충남지회 1, 충남생명의 숲 1)들이 주민생활 저해요인, 멸종위기, 도로와의 연접성 등 다양한 기준을 고려한 평가를 거쳐 임도신설의 적합 및 가능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이병섭 운산면장은 “임도는 기후변화에 따른 산불 및 병해충 등의 산림재해에 신속한 대응과 산림사업 경쟁력 강화 집중을 위해 필요 불가결한 시설”이라며 “타당성 있는 평가가 이루어져 임도 신설이 구체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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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면, 고풍리 임도신설 예정지 타당성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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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보라매 로타리클럽, 무궁화 가꾸기 봉사
- 국제로타리 3620지구 서산보라매 로타리클럽(회장 이희윤)은 지난 15일 회원 15명이 운산초교 인근에 심어진 무궁화나무 전지작업 및 용장천 주변 자연보호를 위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산보래매로타리클럽은 지난 2019년 4월 운산초 인근에 무궁화나무 500그루를 심어 무궁화동산을 조성하고 매년 봄 전지작업과 여름 잡초제거 등 관리를 위한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희윤 회장은 “무궁화를 심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관리하므로 운산초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나라사랑을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무궁화 가꾸기를 통해 나라꽃을 알리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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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면, 축산 전염병 예방 백신 공급
- 운산면은 가축전염병의 조기근절과 전염병 발생으로 인한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7일 소규모 축산농가 80곳에 백신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부터 주민자치센터 앞에서 열린 공급 행사는 해미성동물병원 임승환 원장이 참여해 직접 사용법을 설명하면서 배부했다. 이날 배부된 백신은 전염성비기관염백신, 아까바네백신, 설사예방제 등 6종으로 총 3,000병으로 축산농가에서 많이 사용하며 선호도가 높은 백신이다. 이날 백신을 공급 받은 한 축산 농가는 “가축전염병 예방 백신 배부처럼 앞으로도 시에서 축산농가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병섭 운산면장은 “가축전염병에 대한 백신 공급으로 축산농가의 질병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각 축산농가에서는 질병 유입 방지를 위해 축사 소독 및 청소 등 차단방역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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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지역 식당 4곳, 취약계층 반찬 나눔 앞장
- 운산면은 매주 수요일 관내 식당에서 반찬 도시락을 정기적으로 기탁 받아, 거동불편 등으로 끼니를 잘 챙기지 못하는 독거노인, 취약아동 등에 직접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방학이나 푸드뱅크 반찬 공급이 어려운 시기에 관내 식당 1곳에서 반찬 지원을 받은 것을 계기로 시작되어, 인근 식당의 자발적인 참여로 현재 4개소로 확대됐다. 사업 참여 식당은 ▷황태마을(대표 최경자, 용장1리 부녀회장) ▷여미오미(대표 이진식, 운산하우스달래협동조합장) ▷성심가든(대표 안화자, 운산면 새마을부녀회장) ▷맛이나식당(대표 김옥분) 등 4곳이다. 이병섭 운산면장은 “평소 관내에서 활동하는 생활지원사, 요양보호사 등과 연계하여 대상자를 추가 발굴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며 “평소 끼니를 잘 챙기지 못하던 20~30여 가구에 매주 양질의 반찬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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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면, 봄꽃 상춘객 방문 대비 교통 봉사 논의
- 운산면은 여미리 소재 유기방 가옥의 수선화가 꽃망울을 피워내기 시작하면서, 관광객 방문에 본격 대비하기 위한 교통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여성자율방범대,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농업경영인회 등 6개 단체로 구성된 ‘운산꽃사랑봉사단’이 참석했다. 운산면은 유기방가옥 수선화, 문수사·개심사의 겹벚꽃 거리 등은 매년 봄철이 되면 전국에서 1만 명 이상의 상춘객이 찾는 유명 봄나들이 장소로, 관광객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교통·주차 등 민원이 잦았다. 그러나 지난해 1월 발족한 ‘운산꽃사랑봉사단’의 활동으로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관광지 주변 교통 정체 해소로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 특별한 민원 발생 없이 축제가 마무리된 바 있다. 이병섭 운산면장은 “3월 25일 시작되는 수선화 축제를 대비하기 위해 행락지 질서 및 원활한 차량 통행을 위해 면과‘운산꽃사랑봉사단’에서 교통 봉사 계획을 마련하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사전점검과 운영을 통해 안전사고 없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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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면, 봄꽃 상춘객 방문 대비 교통 봉사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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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면, 역천 파크골프장 운영 활성화 논의
- 운산면(면장 이병섭)은 지난 8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운산면 균형발전사업 주민협의체(위원장 박충진)와 파크골프 운산클럽(회장 서은종)이 역천 파크골프장의 원활한 운영 방안 논의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회의에는 양 단체 회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향후 역천 파크골프장을 운영해나갈 주체를 일원화하기 위한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역천 파크골프장은 운산면균형발전사업의 일환으로 면·관련 실과 및 주민협의체의 논의를 거쳐 추진해온 것으로, 지난 1월 준공되어 많은 주민들이 활발히 이용하고 있다. 이날 양 측은 역천 파크골프장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운산면 파크골프회’창립 등의 방안이 제시되어 열띤 논의를 펼치는 등 앞으로 지속적인 회의를 통해 역천 파크골프장의 가장 합리적인 운영을 위한 방안을 찾아 나가기로 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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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면, 역천 파크골프장 운영 활성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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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면 수당리서 산불…임야 0.6ha 소실
- 연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전국에서 대형 산불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산에서도 산불이 발생했다. 서산시와 서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7시 18분 운산면 수당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6ha를 태우고 2 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서산소방서는 산불진화 장비 27대와 진화대원 137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특히 산불 현장에는 순간풍속 초속 6m의 북북동풍 바람이 불어 진화에 애로를 겪었다. 서산소방서는 도로변에 버려진 담배꽁초에서 불씨가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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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면 수당리서 산불…임야 0.6ha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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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면, 봄철 산불 대응훈련 및 교육 실시
- 운산면은 봄철 산불 주의기간을 맞아 2월 23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산불대응훈련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봄철 대형 산불발생 방지대책의 일환으로, 산불발생 시 면 직원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산불상황 대응 매뉴얼을 제작하여 직원별 임무를 지정하는 등 산불 발견부터 진화까지 모든 과정이 매끄럽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진행됐다. 또한 산불발생 시 현장에서 혼선 없이 신속 대응함이 중요한 만큼, 산불 진화장비 위치, 산불진화차량 사용방법, 산불진화차량 급수방법을 실제 동작과 함께 교육을 진행했다. 운산면은 총면적의 60%가 임야를 이루는 서산시 최대 산지로 최근 3년간 25건의 산불이 발생하는 등 산불발생이 잦으며, 특히 지난해 4월 고풍산불로 100ha이상의 산림면적이 소실되는 등 대형 산불로 번질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이병섭 운산면장은 “강풍과 건조한 날씨 속 생활쓰레기 소각이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인 만큼 면에서는 산불감시, 계도 홍보활동, 인화물질 제거 등 산불예방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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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면, 봄철 산불 대응훈련 및 교육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