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Home >  뉴스 >  서산&서산인
실시간뉴스
실시간 서산&서산인 기사
-
-
대한노인회 수석동 분회, 정기회의 및 환경정화활동
- [시니어 현장]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수석동분회(분회장 이철수)는 지난 26일 6월 정기회의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먼저 정기회의에서는 8월 29일 개최되는 제4회 대한노인희 서산시지회장기 한궁대회에 출전할 선수 선발과 연습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9월 중에 성연면분회(분회장 가재호)가 주관하는 제68회 분회장기 게이트볼 대회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회의를 마친 후에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환경정화 활동에는 우종재 지회장과 조동식 시의회 의장, 가선숙 시의원, 차선준 수석동장이 참석해 노인회 회원들을 격려하고 함께 대로변과 골목을 중심으로 생활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며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했다. 이철수 분회장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수석동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차선준 수석동장은 “수석동의 환경 정화를 위해 힘써주신 경로당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특히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무더위 쉼터를 적극 이용하여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이철수 시니어기자
-
- 뉴스
- 서산&서산인
-
대한노인회 수석동 분회, 정기회의 및 환경정화활동
-
-
서산시시설관리공단, 직원 임용식…121명 임용
- 서산시시설관리공단은 26일 공단 직원에 대한 임용식을 갖고 일반직 88명, 공무직 33명 등 총 121명에 대해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7월 1일 공식 출범하며 3일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다. 임용된 직원들은 수탁시설 운영에 필요한 인력으로 6개 팀(서산환경팀, 지역환경팀, 공단환경팀, 환경사업팀, 교통복지팀, 자원순환팀)에서 근무하게 되며 공단의 토대를 다지게 된다. 김성호 이사장은 “오늘 여러분은 공단의 소중한 일원이 되었다”며 “소명 의식을 갖고 시민의 편의 증진과 공단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공단은 서산시로부터 수탁 받은 환경분야 5개(공공하수처리시설, 공공폐수처리시설, 바이오가스화시설, 재활용선별시설, 종량제규격봉투판매)와 3개의 교통분야(공영주차장, 수소충전소, 대산공영버스터미널) 등 8개 분야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허현 기자
-
- 뉴스
- 서산&서산인
-
서산시시설관리공단, 직원 임용식…121명 임용
-
-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기부천사’로 변신
- 국영선 동문61통 경로당 사무장 4년째 ‘아름다운 선순환’ 실천 [동문2]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이 매달 모은 급여를 모아 기부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동문2동에 따르면 동문61통 경로당 사무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영선(70)씨가 지난 25일 동문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르신들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20만원을 기탁했다. 국 어르신은 ‘시니어 모니터링’ 노인일자리를 통해 받은 급여 일부를 다시 어르신들에게 돌려드린 것으로 어르신을 돌보며 받은 소득을 다시 어르신을 위해 쓰는 ‘선순환 기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국 어르신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2년 첫 기부를 한데 이번까지 4년째다. 그동안 기부한 누적 기부금도 1200만원을 넘겼다. 국 어르신은 현재 시니어모니터링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면서 마을 개발위원회 사무장과 경로당 사무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으며 배우자인 동문61통 송춘화 부녀회장과 함께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문평석 동문2동 노인회 분회장은 “동문2동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모니터링 활동을 하시면서도 노인일자리 급여까지 기부하여 어르신들께 효도하는 국영선 사무장님의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런 분이 계셔서 우리 동문2동이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문2동은 이날 전달 받은 성금을 동문2동 관내 경로당 16개소에 각각 20만원씩 전달해 경로당 운영비와 식사비, 프로그램 운영비 등으로 사용토록 할 계획이다./정원 기자
-
- 뉴스
- 서산&서산인
-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기부천사’로 변신
-
-
서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 서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완섭, 장갑순)는 지난 23일~24일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태안 아일랜드 리솜에서 위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서산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35명이 참석했으며, 호서대 이용재 교수의 지역사회 통합돌봄과 협의체 위원의 역할, 마을과 복지연구소 한대권 대표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소통과 화합이라는 주제의 교육이 진행됐다. 장갑순 민간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위원들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향후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 마련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허현 기자
-
- 뉴스
- 서산&서산인
-
서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
-
서산시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서산시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태안군 만리포 청소년수련원에서 서산시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부인회 서산시지회(회장 한규옥)가 주최한 이번 워크숍에는 심은주 서산시 여성가족지원과장과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0개 단체 회장 및 임원 41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속가능한 리더십 역량강화 교육, 웰빙 건강교육, 회원단체 간 토의, 화분 만들기 체험활동이 진행되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여성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동기가 부여될 수 있도록 했다. 심은주 가족지원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여성 리더로서 소통 능력과 리더십을 키우고 회원 간 유대와 화합을 다지기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여성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허현 기자
-
- 뉴스
- 서산&서산인
-
서산시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
서동초 안서율, 국내 학생 스쿼시 최강자 등극
- 서동초등학교 6학년 안서율이 대한민국 학생 스쿼시 최강자에 이름을 올렸다. 안서율 학생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울산 문수 스쿼시경기장에서 열린 ‘제22회 회장배 전국 학생스쿼시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안서율은 이에 앞서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김천 스쿼시 경기장에서 열린 ‘제25회 회장배 한국스쿼시 선수권 대회’에서도 여자 12세 이하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해 2회 연속 전국 규모 대회를 석권하는 기염을 통했다. 이번대회에서 안서율은 8강에서 홍지우(경기도스쿼시연맹), 준결승에서 백지원(동백초등학교)을 각각 3대0으로 이기고 결승에서 만난 최은(경기도스쿼시연맹)마저도 3대0 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안서율은 학교가 끝나고 매일 3~4시간 연습을 해왔으며 대회가 있는 주에는 1~2시간을 더 연습에 매진해완 것으로 알렸다. 안서율은 “힘들지만 연습을 통해 역량이 강화되고 발전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스쿼시의 매력은 경기에서 이겼을 때 오는 행복감”이라고 말했다. 안 선수의 우승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는 안 선수의 어머니는 “서율이의 노력과 열정이 좋은 결과로 나타나 정말 자랑스럽다. 서율이가 다치지 않고 노력한 모든 것을 쏟아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
- 뉴스
- 스포츠
-
서동초 안서율, 국내 학생 스쿼시 최강자 등극
-
-
지곡면발전협의회, 안보현장 견학 실시
- [지곡] 지곡면 발전협의회(회장 조한구)가 국내 안보의 현실을 체감하고 평화와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함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평택 해군 제2함대 서해수호관과 예산 윤봉길 의사 기념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안보현장 견학은 한국자유총연맹 서산시지회의 협력으로 진행됐으며 조한구 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명이 참여했으며 한국자유총연맹 서산시지회에서는 서현석 국장이 동행했다. 먼저 서해수호관을 방문해서는 전시관과 제2연평해전 전사자 추모 공간 등을 관람하면서 서해 북방한계선(NLL) 수호 과정에서 희생된 장병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안보의 중요성을 배웠다. 특히 회원들은 전사자 부모가 쓴 편지를 보면서는 가슴 뭉클해하면서 대한민국의 소중함을 느끼고, 감사의 마음을 갖는 시간이 되었다. 이어 예산군 소제 윤봉길 의사 기념관을 방문해서는 학예사의 전시해설과 함께 독립운동가의 면모 외에도 문학가, 농촌계몽운동가 등 알려지지 않았던 윤봉길 의사의 예산에서의 활동을 중점적으로 소개받으며 윤봉길의 인생을 재조명하는 시간이 됐다. 조한구 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회원들의 안보 의식을 고취하고, 민주 시민으로서의 책무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의 가치 실현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봉환·정봉수 시니어기자
-
- 읍면동소식
- 지곡
-
지곡면발전협의회, 안보현장 견학 실시
-
-
음암면 청년회, 음암중 역도부에 장학금 전달
- [음암] 음암면 청년회(회장 전병기)는 지난 18일 음암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정기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월례회의에는 송진식 음암면장과 전병기 회장을 비롯해 박상열·최일용 고문 등 회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전병기 회장은 음암중학교 역도부에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하여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북돋아 주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청년회 회칙 제정 및 향후 활동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며, 지역 사회에 기여할 다양한 계획을 논의해 봉사활동, 캠페인, 장학사업 등을 통해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화합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기로 하고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전병기 회장은 “지역 청년들이 뜻을 모아 결성한 만큼,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진식 음암면장은 “음암청년회는 지역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활력소가 될 것”이라며, “행정에서도 응원하고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문기안 시니어기자
-
- 뉴스
- 서산&서산인
-
음암면 청년회, 음암중 역도부에 장학금 전달
-
-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6월 분회장 회의 개최
- [시니어 현장]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회장 우종재)는 지난 16일 지회 회의실에서 지회 임원과 15개 읍면동 분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정기 분회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어르신 문화교류 체험 행사 ▷노인지도 전문 교육 실시 ▷노인지도자(사무장) 양성교육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간담회 및 활동교육 ▷어르신 체육행사 등에 대해 설명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2025년 어르신 문화교류 체험 1차 사업은 7월 2일 부여 연꽃축제장을 방문하여 실시키로 했다. 지역 간 어르신 문화교류체험 행사를 통해 시군 노인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사회활동에 참여 기회 확대 및 소외감 경감으로 활기찬 노후생활에 기여하기 위한 행사에는 인지면, 지곡면, 동문2동 등 3개 분회 분회장과 사무장, 경로당회장 및 사무장 70여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노인지도자 전문교육은 7월 3~4일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전북 무주군 우정연수원에서 실시한다. 지회 임원과 분회 사무장, 경로당회장 등 각 분회에서 2~4명 총 42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노인지도자(사무장) 양성교육은 7월 15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실시하며 지회임원, 분회장, 경로당 사무장 등 482명이 참석 대상이다. 교육내용은 노인지도자의 역할, 건강한 노후 생활, 행복하고 아름다운 노년 만들기, 경로당 운영에 필요한 회계 처리 등이다.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간담회 및 활동교육은 1차(447명)·2차(423명)로 7월 28일과 29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실시한다. 노인회 체육행사 계획으로는 제4회 서산지회장기 한궁대회가 8월 29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된다. 15개 분회별 4개팀(팀당 4명) 6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투구자세(측면:정면), 투구거리(2.5m)를 적용하여 진행하기로 했다. 또 제68회 분회장기 게이트볼 대회는 9월 중 성연면분회(회장 가재호)에서 성연면 관내 20개 구장에서 32개 팀 총 6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우종재 지회장은 예정된 교육과 체육대회에 대한 선수 선발 및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각분회장님들의 노력을 당부했다. 우종재 지회장은 “여름철에는 온열질환뿐만 아니라 각종 퇴행성 질환을 비롯해 통증, 성인병 등을 앓는 경우가 많다”며 “평소 자신의 건강 상태를 꾸준히 파악하고 관리하며 생활 습관과 활동 범위를 조절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무더위 쉼터를 적극 활용하여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특히 경로당에서 급식을 할 경우 식중독에 걸리지 않도록 분회장님들께서는 적극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이철수 시니어기자
-
- 기획
- 특집
-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6월 분회장 회의 개최
-
-
새마을문고 서산시지부, 문화탐방 및 워크숍 개최
- 새마을문고서산시지부(회장 김동범)는 13일 문고 회원 17명을 대상으로 지역문화탐방 및 문고회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문화탐방 및 워크숍은 태안군 천리포 수목원과 만리포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먼저 천리포수목원에서는 소나무 그늘 아래에서 서해 바닷바람을 맞으며 해설을 들었다. 해설사의 설명에 따르면 이 수목원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진 사립수목원으로 한국을 사랑한 서양인이 1970년대부터 수목원을 조성해 50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고 했다. 이어 문고 회원들은 수목원 곳곳을 이동하면서 해설사의 설명을 들었다. 처음 보는 나무를 보면서 나무 이름을 익히고 특성을 관찰했다. 특히 이곳이 설립 당시에는 모래언덕과 논, 야산이었던 곳이 식물 다양성의 보고로 가꾼 것에 대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만리포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을 방문했다. 이곳은 2007년 허베이 스피리트호 기름유출사고의 극복과정을 알리고 전국에서 모인 123만 자원봉사자의 헌신을 기억하기 위해 2017년 9월 15일 개관했다. 이곳에서 회원들은 당시 서해바다 유류피해현장 기름방제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기억을 되짚어보고 온 국민이 참여하여 빠른 시일에 극복했던 대한민국 국민의 위대함을 새삼 느끼는 계기가 됐다. 김동범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및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독서 활성화와 문화 발전에 기여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
- 뉴스
- 서산&서산인
-
새마을문고 서산시지부, 문화탐방 및 워크숍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