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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춘동, 읍내46통장 정병갑 현 통장 임명
- 부춘동(동장 유달현)은 지난 2일 임기가 만료된 읍내46통장에 현 정병갑 통장을 재임명했다고 밝혔다. 부춘동은 6월 4일자로 현 통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읍내현대아파트 입주자대표위원회에 추천을 의뢰한 결과 현 정 통장을 재추천했다. 정 통장은 2017년 처음 통장으로 임명된 이후 지금까지 읍내46통장으로 역임하며 읍내46통과 부춘동 발전을 위해 헌신해왔다. 유달현 부춘동장은 “지난 시간 동안 부춘동과 마을을 위해 힘써 주심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지역부=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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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춘동, 읍내46통장 정병갑 현 통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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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의 모교 자부심…아들이 뜻 기린다
- 부친 뜻 기려 지역 우수인재 지원 “"어릴 때부터 아버님께서는 서산농고출신이라는 자부심이 무척 강하셨습니다. 항상 열정적으로 지역사회 활동을 하셨고 주변을 돌보는 일에도 늘 앞장섰지요” (주)감정평가법인한강 김진일 대표가 지난 2일 부친의 모교인 서산 중앙고를 방문해 인재육성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3년 동안 인재육성 장학금 720만원을 기탁하기로 했다. 장학금 수혜학생은 1학년 권나혜 학생으로 졸업할 때까지 3년 동안 매월 20만원씩 총 720만원의 장학금을 받게 된다. 김 대표는 “서산중앙고는 저에게 있어 아버님의 모교 그 이상의 추억”이라며 “부친에 대한 사랑과 애틋한 추억이 부친의 모교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하는 동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비록 많지는 않지만 학생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응원도 아끼지 않았다. 김 대표의 부친 김각규씨는 서산농림고등학교(현 서산중앙고) 22회 졸업생으로 아들인 김 대표가 이제 고인이 되신 부친의 뜻을 기리고 학교의 발전을 지원하는 뜻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 특히 장학금은 재경서산중앙고동문회 김태신 회장이 서산중앙고에 부친의 뜻을 기리는 장학금 기탁을 권유하였고 김 대표가 이를 흔쾌히 받아들여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신 회장은 “아버님을 생각하는 김 대표의 효성이 부친의 모교 후배들에게 표현된 것”이라며 “올해에도 저희 재경동문회에서는 여러 다양한 방법으로 후배사랑과 모교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재경서산중앙고동문회에서는 동문들이 뜻을 모아 매년 장학금 및 모교 발전기금으로 1000만 원 이상씩을 기탁 하고 있다. 한편 김진일 대표는 고북면 사기리 출신으로 (주)감정평가법인 한강의 대표 감정평가사로 부동산 관련 개발 금융 보상 및 부동산 매입매각 자문의 업계 최고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본사와 내포신도시에 충남지사가 있다. 또 올해부터 재경서산시향우회 사무총장을 맡아 고향사랑을 몸으로 실천하고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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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의 모교 자부심…아들이 뜻 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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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영상미디어센터, 프리미어프로 기초반 수료식
- 서산시영상미디어센터는 지난달 31일 서산문화원 다목적실에서 ‘프리미어프로 기초반’수료식을 갖고 과정을 이수한 17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프리미어프로 기초반은 편집의 기본을 익히고 예제 영상을 만드는 과정과 개인영상물 편집을 통해 수강생들이 간단한 영상을 만들어 보는 수업으로 진행했다. 한 수강생은 “유튜브 채널을 위해 편집 프로그램을 배우고 싶어도 교육을 해주는 곳이 없어 안타까웠는데 마침 좋은 기회가 제공되어 기본적인 영상을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편세환 서산문화원장은 “프리미어프로 교육이 단순히 편집 강의로 국한되지 않고, 수강생들이 미디어 전반에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를 계기로 수료생들이 지역 내 미디어 분야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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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영상미디어센터, 프리미어프로 기초반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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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여성지원민방위대, 호수공원 일원 환경정화 활동
- 서산시여성지원민방위대(대장 방선아)는 지난 25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호수공원과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봉사활동은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 휴식처인 호수공원을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으로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25명의 여성지원민방위대원들은 호수공원 일대와 주변 상가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방선아 대장은 “지난해까지 많은 활동을 하지 못해 아쉬움이 컸는데 올해는 우리 여성지원민방위대가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여성지원민방위대는 참여자 중심의 민방위 조직으로, 민방위사태 시에는 초기 대응·현장 수습 및 복구 등을 지원하고 평시에는 재난·안전 위험지역 예찰활동, 민방위 교육·훈련 지원 등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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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님이 10여 년 간 홀로 만든 ‘꽃길’
- 석림중학교 뒤편으로 흐르는 석림천 산책로를 따라 화사한 꽃길이 조성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석림13통 최진형 통장(남, 77). 최 통장은 하천 주변 자투리땅을 이용하여 주민들과 학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10여 년간 홀로 꽃길을 조성하였다. 최 통장은 100여 m 가량의 꽃길을 조성해 데이지, 꽃양귀비, 분홍 낮달맞이, 끈끈이대나물꽃 등 다양한 종류의 봄꽃을 심어 더운 날씨에도 정성으로 가꾸었다. 또한, 봄꽃이 지는 시기에 맞춰 여름, 가을철 꽃을 차례로 식재하여 사시사철 이곳을 지나가는 분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진형 통장은 “소소하지만 제가 정성으로 가꾼 꽃길을 보고 사람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 전혀 힘들지 않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작업에 필요한 호미를 들 기운이 있을 때까지는 계속하여 꽃길을 조성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안성민 수석동장은 “지역주민들의 기쁨을 위해 홀로 꽃길 조성에 힘써주신 최진형 통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복한 수석동 만들기를 비롯한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지역부=김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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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님이 10여 년 간 홀로 만든 ‘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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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사회복지관 강사협의회, 재능기부 공연
- 서산시 종합사회복지관 강사협의회 회원들이 요양원을 방문해 진행한 재능기부 공연이 어르신들의 입가에 웃음꽃을 피우며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종합사회복지관 강사들로 구성된 강사협의회(회장 김현종)는 지난 5. 23.(화) 관내 요양원을 방문해 재능기부 공연을 진행했다. 민요, 한국무용, 줌바댄스를 비롯해 노래와 춤이 곁들어진 재능기부 공연에 이어 종합사회복지관 기능취미교육 제빵기능사반의 빵나눔(240개)까지 더해지며 어르신들의 웃음꽃은 더욱 만개하였다. 어르신들은 공연 시작 전 다소 어색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셨지만 공연이 시작되자 노래를 따라부르기도 하고 어깨춤을 추시며 즐거운 모습으로 공연을 관람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을 한 강사협의회 A씨는 “이번 재능기부를 통해 가까이에서 어르신들을 마주하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공연 내내 가슴이 뭉클했다”라며 “앞으로도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윤민철 관장은 “매달 1회 직접 만든 빵을 나누는 빵드림 봉사단, 매주 목요일 통기타반 공연 봉사에 이어 강사협의회의 재능기부까지 꾸준하게 선행이 이어짐에 관계자분들께 감사함을 전한다.”라며 “선한 영향력을 가진 선행 릴레이가 앞으로도 계속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종합사회복지관은 올해 2월 강사위촉식을 열어 강사(59명)에게 위촉장 전달 및 청렴 선서문 낭독을 하였으며 강사협의회는 강사들의 권익보호와 연합, 재능기부 등을 위하여 지난 3월 구성되어 4월에는 올바른 강사의식 함양을 위한 소양교육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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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사회복지관 강사협의회, 재능기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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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마니 곽중원 씨, 직장운동경기부에 산양삼 기증
- 서산시는 심마니 곽중원 씨(72세, 서산시 예천동 거주)가 지난 22일 서산시종합사격장을 찾아 서산시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 응원을 위해 직접 기른 산양삼 21주(315만 원 상당)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서산시종합사격장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곽중원 씨, 서산시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사격‧카누), 체육진흥과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곽 씨는 “평상시 서산시의 이름을 드높이는 선수단을 자랑스럽게 생각해 왔다”라며 “힘든 훈련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김선수 체육진흥과장은 “정성으로 기른 귀중한 산양삼을 서산시 직장운동경기부에 기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응원에 힘입어 시 스포츠 위상 제고에 앞장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 직장운동경기부 사격팀 및 카누팀 선수단은 다가올 대회를 대비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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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마니 곽중원 씨, 직장운동경기부에 산양삼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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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령중 어머니회, 저소득 학생 지원
- 서령중학교 청렴지킴이 어머니회(늘해랑 회장 주선혜)는 지난 22일 동문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저소득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필기도구, 꿈 노트, 생활필수품 10박스를 기탁했다. 청렴지킴이 어머니회는 회원 13명이 활동 중이며 관내 저소득층 어린이와 학생들이 공평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부=이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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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사랑회, 사랑의 김치 나눔
- 수석사랑회(회장 송옥순)는 지난 22일 수석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무의탁 홀몸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아침부터 정성껏 담근 석박지 20㎏을만들어 거동이 불편한 관내 홀몸 어르신 11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와 건강을 살펴 어르신들의 호응을 받았다. 또한 수석동 나비(나누고 비우는) 냉장고에도 일부를 비치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송옥순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담은 김치가 홀몸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석동 출신 여성 인사들로 조직된 수석사랑회는 지난 2002년에 출범한 이래 회원들이 회비를 모아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밑반찬 전달 및 홀몸 어르신 돌봄 지원 등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있어 타 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역부=김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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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현 변호사, 힐링시네마타운 봉사동아리 특강
- 힐링시네마타운(대표 이경희) 동아리가 회원 역량강화 특강을 개최했다. 지난 19일 저녁 7시, 서산청년마당 동아리실에서 조창현변호사(유진범·조창현법률사무소)를 초청해 ‘노인 인권과 법률 상식’이란 주제의 특강을 가졌다. 이날 특강은 힐링시네마타운 동아리에서 진행 중인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가 후원하고 있는 ‘찾아가는 청춘영화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조 변호사는 특강을 통해 일반인들이 알아야 할 법률 상식과 민사재판 및 형사재판 관련 사례, 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전세 사기 문제, 보이스피싱에서 피해자뿐만 아니라 가해자가 될 수 있는 사례 등을 통해 법률적으로 주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 강의했다. 강의를 마친 조 변호사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과 소통하며 재능기부 차원에서 생활 법률에 대한 강의를 하고 싶다”는 소회를 밝혔다. 이경희 대표는 “힐링시네마타운 동아리는 문화 소외 계층 노인들을 위한 영화봉사동아리로 경로당을 방문해 활동을 하며 노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되고 있는데, 오늘 특강을 통해 생활과 밀접한 법률 상식과 노인들도 당사자가 될 수 있는 피해 사례 등 귀한 정보를 들을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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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현 변호사, 힐링시네마타운 봉사동아리 특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