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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풍배 작가 첫 소설‘눈물 먹고 핀 꽃’발간
    김풍배 작가(75ㆍ사진)가 ‘그림자의 눈물’등 13편의 단편소설을 묶은 소설집‘눈물 먹고 핀 꽃’을 펴냈다. 김 작가는 30여년의 농협생활을 마치고 환갑의 나이에 등단한 늦깎이 문인으로 그동안 ‘물 동그라미’, ‘가깝고도 먼 길’, ‘바람소리’등 3권의 시집과 ‘노을에 기대어 서서’, ‘나무’등 2권의 시조집을 펴냈다. 지난해까지는 한국문인협회 서산시지부장을 맡아 서주문학 발간 등 서산문화예술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현재 서산비전교회 부목사인 그는 목회자로, 문필가로 왕성한 활동 할 수 있는 것은 가족의 사랑과 젊은이 못지않은 열정이라고 말했다. “인생이 소설이고 소설이 인생이 아닐까요?” 묻는 그의 작품 속에는 인간미 넘치는 소재로 기독교 사상이 은연중 배어 있다. 또한 재미가 있어 끝까지 읽지 않고는 놓을 수가 없다. 한편 이 책은 충남문화재단에서 사업비 일부를 지원받았다. 문경출판사 발행, 320P, 정가 13,000원이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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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3
  • 제19회 서산해미읍성축제 추진위원 위촉
    서산해미읍성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12일 시청 2청사에서 제19회 서산해미읍성축제 추진위원 30명을 위촉하고 본격 활동을 들어갔다. 서산해미읍성축제추진위원회는 축제 준비를 위한 실무기구로서 문화예술 관계자, 전문가, 기업인, 시민대표 등으로 구성됐으며, 기획, 운영, 홍보 등 3개의 분과위원회로 나뉘어 축제기획 및 운영부터 참여 프로그램 마련, 홍보까지 축제 전반에 대한 준비를 이끌어가게 된다. 특히 올해는 더욱 체계적인 프로그램 구성과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축제 및 SNS 홍보 전문가를 새롭게 추가 했다. 위촉식 후 이어진 회의에서는 편세환 서산문화원장을 위원장으로 추대했으며, 기획분과위원장에는 김호용, 운영분과위원장에는 이승용, 홍보분과위원장에는 임붕순 위원을 각각 선출했다. 위원회는 코로나19로 위원 위촉이 늦어진 만큼 앞으로 코로나19 사태를 지켜보며 본격적인 축제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편세환 추진위원장은 “서산해미읍성축제의 발전을 위해 참여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2020년 새롭게 추진위원회가 구성된 만큼 앞으로 많은 조언과 열정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19회 서산해미읍성축제는 10월 9일~11일 해미면 해미읍성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올해는 특별하게 청년 이순신을 주제로 하고 야간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추진할 예정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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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3
  • 서산시, 장한 어버이 17명 표창
    서산시는 지난 8일 제48회 어버이날을 맞아 참된 사랑으로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온 장한어버이 1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표창 수여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미 개최 된 읍면동별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대신해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낸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경로효친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소규모로 진행됐다. 표창 수여식에서는 대산읍 박종란(87ㆍ여)씨와 동문2동 이이순(76ㆍ여)씨가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으며 인지면 김종예(74ㆍ여)씨 등 15명이 서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도지사 표창을 받은 박종란씨는 장애를 가진 아들과 며느리를 보살피며, 손녀까지 훌륭히 성장시켰다. 또 이이순씨는 치매에 걸린 노모를 극진히 봉양하며 자녀를 훌륭히 키워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이날 표창 수여식에서는 수상자들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려 깊고 넓은 어버이 은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어머니의 마음’노래를 제창하는 등 간소하지만, 뜻 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맹정호 시장은 “코로나19로 당초 계획됐던 어버이날 기념행사가 취소됐지만, 효 문화 확산을 위해 표창 수여식을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퇴색해가는 효행문화를 되새기고, 장한 어버이상을 수상하신 분들의 헌신을 귀감으로 삼아, 건강한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장한 어버이 표창 수상자 명단] ◆도지사 표창 △박종란(87ㆍ여ㆍ대산읍) △ 이이순(76ㆍ여ㆍ동문2동) ◆시장 표창 △이연순(58ㆍ여ㆍ대산읍) △김종예(74ㆍ여ㆍ인지면) △박한종(77ㆍ부석면) △원봉희(77ㆍ팔봉면) △이종연(80ㆍ여ㆍ지곡면) △정제순(60ㆍ여ㆍ성연면) △류선자(66ㆍ여ㆍ음암면) △이은구(72ㆍ운산면) △박은자(66ㆍ여ㆍ해미면) △이관엽(87ㆍ고북면) △김명자(57ㆍ여ㆍ부춘동) △신창식(64ㆍ동문1동) △김순자(79ㆍ여ㆍ동문2동) △유순분(79ㆍ여ㆍ수석동) △임도성(85ㆍ석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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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1
  • 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 독거노인 후원 결연
    ▲생활개선회 서산시연합회 회원들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한 농산물꾸러미를 만든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회장 기양순)는 지난 10일 관내 독거노인을 위한 후원결연과 농산물 꾸러미 박스 및 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생활개선회 회원들은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고 관내 독거노인에 대한 관심과 자살예방 및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후원결연을 맺고, 김치 100kg을 담그고, 농산물 꾸러미 33박스를 만들어 읍면에 배부했다. 이번 독거노인 후원결연은 소외된 계층의 관심과 지속적 봉사로 노인자살예방 및 사회소외감 완화를 위해 농촌 고령화 시대지역사회 여성농업인의 역할리더로서 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가 앞장서 마련됐으며, 앞으로 매년 인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기양순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태 농업지원과장은 “어려운 시기에 바쁜 농촌 생활속에서도 자발적인 참여로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회원들 모두가 여성농업인의 리더”라며 “앞으로 소외된 이웃에 나눔 실천을 지속하고 농촌사회의 리더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도록 생활개선회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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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1
  • 조규선, “생각이 운명을 만든다”
          조규선 전 서산시장은 8일 “위대한 일을 하도록 기대 받을 때 위대함을 발휘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으로 나온다”며 “우리가 존재하는 것은 부모님 기대의 힘이 제일 크다”고 강조했다. 조 전 시장은 이날 어버이날을 맞아 한서대 평생교육원 예술인물노블레스 최고위 과정 초빙강의에서 ‘예술과 경제, 나의 운명’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특가에서는 “우리는 의식주를 위시한 물질적 수단만으로 인생을 만족할 수 없다”며 “좀 더 고귀한 것, 삶의 보람 있는 것을 구하게 된다. 그래서 진선미를 동경하고 종교, 학문, 예술을 위해 일생을 바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또 현대적 의미에서 부자가 3대를 가지 못한다는 말은 부자가 3대를 가기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3대 정도에 이르면 자손들이 시야가 넓어져 유럽 신흥부호 3대 등이 예술학문의 길로 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자아실현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것은 사람만이 할 수 있고 이것은 인간의 두뇌가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조 전 시장은 정말 놀랍고 가치 있는 두뇌를 움직이는 우리의 생각이 우리의 운명을 만든다고 강조했다. 이렇게 “인간의 삶은 그의 생각이 만든 것”이라는 그는 “나 자신을 알고 각기 하는 일에 성과를 내어 가치를 높여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나아가 지위와 명성을 높일 때 경제적 수익은 함께 따라오는 패키지 서비스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자기능력, 책 속의 지식(전자 정보 포함), 모든 자연자원의 잠재력 개발은 상상력과 용기,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을 세워서 행동으로 옮길 때 이루어진다며 이를 위해 꿈을 갖고 공부하고 사랑하고 예술종교학문의 가치를 찾아 이타적인 삶을 살자고 제안하면서 강의를 마쳤다. 한편 이날 강의에는 지문환 한서대 평생교육원장, 박수복 해인미술관장, 이연희 서산시의원, 이경복 남예종예술실용대 교수, 손근배 장안앤티크 고미술박물관 대표, 노진용 독립운동가 우운 문양목 선생 기념사업회 이사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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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8
  • 서산시노인회, 노인 일자리사업 재개
    서산시노인회는 오는 11일부터 노인일자리사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회장 우종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참여자 감염예방을 위해 지난 2월 26일부터 중단한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노인일자리)을 오는 11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총 8개 사업으로 지난달 30일 기준 1,390명의 어르신이 참여 중이며, 특별히 코로나19로 감염병 예방 대응계획을 수립해 참여자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어르신들의 감염 예방을 위한 사전교육 및 마스크 착용, 참여자 간 거리유지 등을 철저히 준수할 예정이다. 또한 경로당 방역을 위해 경로당도우미(경로당 회원 취사도우미), 경로당노노케어(경로당 환경정화 및 수혜자 돌봄)사업은 경로당을 개방하지 않은 채 실내 소독 및 청결유지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다. 실버북 선생님은(도서관 사서도우미) 도서 대출ㆍ대납 업무 없이 도서소독 및 실내 청결유지 등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경로당 400개소, 작은도서관 18개소에 자연EM원액과 분무기 등 실내 청결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여 방역에 더욱 신경 쓰고 있다. 수혜자와 대면으로 진행하던 노노케어는(취약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말벗, 생활 상태 점검 제공) 유선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등 노인일자리 사업내용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우종재 회장은 “보건복지부가 배부한 ‘코로나19 관련 노인 일자리 운영 가이드라인’에 따라 참여 노인과 기관의 감염 예방을 위해 위생관리 수칙을 준수하고 매일 안전관리 의무 이행 여부를 점검하도록 당부하고 있다”며 “일자리를 통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철저히 지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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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7
  • 등산로 쓰레기 퇴치 10년
    ▲박재헌 씨가 팔봉산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모습. 박재헌(65ㆍ사진)씨는 산을 좋아한다. 마음 깊은 곳을 정화해주는 산을 오르다보면 정신도 마음도 함께 맑아져 좋다는 그에게는 스스로에게는 쉽지만 누구나 꾸준히 하기는 힘든 습관이 몸에 뱄다. 바로 등산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다니는 것이다. 재헌 씨는 현재 서산타임즈산악회 등반대장이다. 전국의 유명산은 안 가본 곳이 없다는 그는 거의 매일이다시피 부춘산을 오른다. 그의 산행 도구는 집게와 쓰레기봉투다. 등산로를 오르내리며 사람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서다. “전국에 안 가본 산이 없어요. 유명하다는 산은 다 갔으니까. 요즘은 산악회 산행이 없으니 거의 매일 부춘산과 팔봉산을 다녀요” 그가 등산로 쓰레기를 줍기 시작한건 10년이 넘었다. 몸에 밴 습관이라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한번 산에 가면 10L 정도의 쓰레기봉투에 쓰레기를 담아오는 그는 아내가 쓰레기를 가져온다고 싫어할까 봐 아내 몰래 차에 싣고 와서 음료수병과 깡통 등을 분리수거한다. “이게 몸에 밴 습관이 참 어쩔 수 없어요. 길거리를 걷다가 쓰레기가 보이면 주워 다가 쓰레기통에 버리고요. 지저분한 걸 못 봐요” 재헌 씨는 학창시절부터 공부도 잘하면서 기골이 장대하고 리더십이 강해 언제나 반장을 맡았다고 한다. 군대에서도 이런 자질을 바탕으로 분대장으로 활동하면서 따뜻한 전우애를 보여줘 부대 내에서 항시 우수 선임분대장의 길을 걸어왔다. 이렇듯 그는 젊은 시절부터 남을 위하여 봉사하며 매사 궂은일도 선도적으로 이행하면서 단체를 이끌어 가는 재능이 남달랐다. 이런 남다른 행동이 지금까지 변함없이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산을 좋아하는 마음에서 시작했다는 그의 습관이 봉사가 됐다고 설명하는 재헌 씨는 건강할 때까지는 깨끗한 산을 지키는 파수꾼으로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일을 앞으로도 계속해나갈 생각이다. “거의 매일 산을 오르고 있다. 그럴 때 마다 엄마 품에 들어가는 듯 편안함을 느껴요. 어머니를 모시는 거라 생각하면 쓰레기 줍는 것은 어려운 일도 아니잖아요? 이렇게 등산도 많이 해서 건강에도 문제없으니 오랫동안 ‘쓰레기 대장’으로 남고 싶습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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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6
  • 다문화가족‘십시일반’…코로나19 성금 기탁
    ▲류순희(오른쪽 두 번째) 서산시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이 맹정호 시장에게 성금을 기탁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파이팅을 하고 있다.   서산시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류순희)는 28일 서산시를 방문하여 다문화가족과 직원들이 함께 모금한 315만원 코로나19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산시민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다문화가족과 직원들이 성금모금에 동참했다. 특히 다문화가족통합자조모임 지역분회 임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섰다. 류순희 센터장은 “평소 지역사회에서 다문화가족을 위한 지원과 관심에 대한 마음을 전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다문화가족과 함께한 성금 기탁으로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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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8
  • 어르신이 한푼 두푼 모아... ‘장학금’전달
    박상춘(오른쪽 여섯번째)할머니가 이석근(박 할머니 왼쪽)조합장, 장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음암농협 제공   음암면 박상춘 할머니 학생 12명에 700만원 어릴 적 가난 등으로 배움의 기회를 놓쳐 평생 불편을 겪어온 음암면 거주 음암면 거주 70대 할머니가 어렵게 모은 700여만 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음암면에 사는 박상춘(77)할머니가 바로 그 주인공. 박 할머니는 지난 25일 음암농협(조합장 이석근) 회의실에서 경제적으로 힘들고 어렵게 공부하는 학생 12명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장학금 70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음암지역 각급 학교장으로 추천을 받았다. 어려운 형편에도 자신보다 더 사정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꾸준히 돈을 모아왔다는 박 할머니는 “어릴 적 가정 형편이 어려워 배움에 대한 갈망이 누구보다 컸다”며 “나 같은 학생들이 없길 바라는 마음에서 꼭 장학금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석근 음암농협 조합장은 “어렵게 모은 돈을 흔쾌히 전달한 어르신의 주름진 손을 보니 가슴이 먹먹하다”며 “어려운 학생들이 잘 성장해서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것이 어르신에게 보답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며 마음을 잘 전달하는 것으로 감사의 마음을 대신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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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암
    2020-04-28
  • 하트세이버 수상자가 코로나19 성금 기부
    ▲하트세이버 수상자인 박유위씨가 성금과 함께 보내온 자필 편지.   서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지난 22일 시민의 생명을 구한 일반인 하트세이버 수상자 박유위(35)씨가 코로나19 현장 지원활동에 써달라며 119만원의 소중하고 의미 있는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지난해 10월 18일 새벽 3시경 갑자기 의식과 호흡이 없는 친구를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끊임없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구해 하트세이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기부금은 충청남도기부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접수 허용 판정을 받아 성금 기탁자의 용도에 맞춰 방역물품 등 코로나19 현장 지원활동에 소중히 사용할 계획이다. 박유위 씨는 성금과 함께 보낸 편지에서 “대한민국 심장을 뛰게 하는 소방관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TV에서나 보던 인명 구조 현장을 직접 겪으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긍심이 생겼고, 코로나19와 싸우기 위해 최전선에서 힘써 주시는 소방관들께 미력하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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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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