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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대 김영인 부시장 취임
    2일 오전 시청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제11대 김영인 부시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서산시 제11대 김영인 부시장이 2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김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서해안시대의 중심도시 서산시 부시장으로 일하게 돼 무한한 영광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33년간 쌓아온 행정 경험을 살려 시 발전과 시민 모두가 행복한‘해 뜨는 서산’을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부시장은 또 “시의 최대 현안인 대산~당진 간 고속도로 건설, 중국과의 국제여객선 취항을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도록 1천여 공직자와 함께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완섭 시장의 행정철학을 받들어 시민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는 따뜻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 부시장은 충남 보령 출신으로 1981년 7급 공채로 공직을 시작한 후 논산시 부시장, 충남도 정책기획관, 보건복지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쳐 이번에 서산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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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02
  • 시, 겨울철 에너지절약 대책 추진
    서산시는 겨울철 전력위기 극복과 전력수급 안정을 위해 에너지 절약 대책을 수립해 2월말까지 추진하기로 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내복 착용을 권장하고 청사 실내온도 18℃ 이하 유지, 개인 전열기 사용금지, 오후 5~7시 경관조명 소등 등을 실시한다. 시민들을 대상으로는 ▲보온용품 나누기 ▲단열시트, 문풍지 붙이기 ▲난방용 연탄, 땔감 나누기 ▲경제운전, 카풀 실천 등 ‘에너지 나눔 10대 실천과제’실천을 유도한다.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국민기초수급자 879가구와 복지시설 11개소를 대상으로 LED조명을 무상교체하고 숲 가꾸기 사업으로 인한 산림 부산물은 난방용 땔감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상가 등에서 출입문을 열고 난방 영업행위에 대해서는 단속을 통해 50만원부터 최대 300만원까지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김금배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예년보다 추운 날씨와 전기요금 인상, 전력수급 불안정으로 전력난이 예상된다”며 “시민 모두가 절전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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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02
  • 서산시 제10대 추한철 부시장 이임식
    31일 오후 2시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추한철 부시장 이임식이 열렸다 제10대 추한철 서산시 부시장이 31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임식을 갖고 충남도 인사발령에 따라 충남발전연구원으로 자리를 옮긴다. 지난 1월 부임한 추 부시장은 1년 동안 창의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 정착을 통해 서산시정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탁월한 행정력과 리더십의 소유자인 추 부시장은 올해 서산시가 중앙부처를 비롯한 외부기관 평가 46개 분야에서 상을 받고 29개 공모사업 유치를 통해 978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 간부공무원 현장토론회, 주요 사업현장 방문 등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통해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며 복합민원을 직접 챙겼다. 내부적으로는 직원들과 격의없이 대화의 시간을 갖고 사기 진작에 앞장서는 등 ‘덕장’의 모습을 보여줬다. 추한철 부시장은 이임사를 통해 앞으로도 서산발전을 위해 미력한 힘이지만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추한철 부시장은 이임사에서 “부시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큰 사랑을 보내주신 시민들과 선후배 동료공무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해 뜨는 서산의 위상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며 환황해권 중심도시로서의 기반을 닦은 점이 커다란 보람으로 남을 것”이라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 어디에 있더라도 마음만은 서산에 남아 서산발전을 위해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추 부시장의 후임에는 김영인 충남도 복지보건국장이 취임한다, 취임식을 다음달 2일 열릴 예정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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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31
  • 서산시, 2013년 마무리 종무식||공무원 47명, 70개 부서, 시민 39명 각종 표창 수여
    서산시는 31일 오전 서산문화회관에서 공무원과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해를 마무리하는 ‘2013년도 종무식’을 개최했다. 시는 종무식을 간소하게 준비, 검소하고 차분한 가운데 1년 동안 열심히 일한 직원들이 담소를 나누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아울러, 종무식은 어려운 가운데 여느 해 보다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한 직원들이 풍성한 결실을 맺는 영광의 자리로 마련됐다. 장인희 평생교육지원과장 등 26명이 상급기관 업무유공 표창을 받았으며, 성장전략과 이준우 팀장 등 12명은 열심히 일한 공무원과 종합감사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또 토지정보과 서성근 팀장 등 8명은 제안공모, 민원마일리지 우수공무원 표창을 수상하는 등 47명의 공직자가 각종 표창을 수상했다. 부서별 평가에서는 문화관광과가 최우수 부서 표창을 받는 등 14개 부서가 부서장 책임경영 평가 표창을 받았고, 음암면, 인지면, 성연면, 운산면, 석남동, 수석동은 읍면동책임경영 평가 표창을 수상하는 등 70개 부서가 각종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인지면 하경옥 이장 등 12명은 상급기관 업무유공 표창을 받는 등 39명이 각종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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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31
  • 자동차세 1월에 선납하면 10%할인||시, 1월말까지 신청 접수
    서산시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내면 세액의 10%를 할인해 주는 자동차세 선납 신청을 1월말까지 받는다. 자동차세 선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신청에 따라 연세액을 미리 납부할 경우 세액을 공제해 주는 것이다. 3월에 선납 시 연세액의 7.5%, 6월 5%, 9월 2.5%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선납 신청은 시청 세무과 또는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전화(☎660-3204)로 하면 된다. 2012년에는 서산시 총 자동차 등록대수의 15.5%에 해당되는 1만 1381대가 선납 신청을 통해 자동차세를 납부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세 선납제는 시민들에게 절세 혜택을 줄 뿐만 아니라 체납세 예방에도 기여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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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31
  • 고북면, ISO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고북면(면장 김진세)이 최근 ㈜지엔에스 인증원으로부터 ‘ISO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 서산시 최초로 국제표준에 맞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고북면은 지난 8월 21일부터 12월까지 ISO국제인증취득 용역계약을 체결하고 4개월 동안 기본교육과 행정서비스 품질 진단, 내부심사, 종합검토의 과정을 거쳐 지난 23일 ‘ISO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했다. 이에 따라 고북면은 주민과의 접점에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선행정기관으로 업무의 표준매뉴얼을 작성하고 품질행정의 이해와 개념을 정립하는 등 국제표준에 맞는 업무처리로 친절하고 스마트한 행정을 실천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면은 인증 취득이후로도 경영검토 및 품질심사를 통해 개선점이 도출되면 이를 피드백하여 품질서비스매뉴얼 개정과 인증기관에 관찰보고를 통해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김진세 면장은 “ISO 인증취득을 위해 그동안 많은 노력을 보여준 직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보낸다”며 “앞으로 질적수준 향상에 따른 주민만족도를 향상시키고 행정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면은 내년 3월까지 주민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행정서비스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도 시행할 예정이다. 고북=김명순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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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30
  • 성장동력 창출…시정 각 분야서 ‘괄목성과’||46개 분야 평가 수상, 29개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도비 978억 유치
    서산시가 올 한해 지역 발전을 가속화할 성장동력 창출과 함께 시정 각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서산시에 따르면 중앙부처를 비롯한 외부기관 평가에서 46개 분야에서 상을 받으며 재정 인센티브로 16억 8500만원을 지원받았다. 저출산 대책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대한민국 지식대상 최우수 ▲생산성 대상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농산시책 평가 전국 2위 등 일반행정, 보건 복지, 농정, 문화관광 등 시정 각 분야별로 고른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 시는 정부의 공모사업 유치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올렸다. ▲간월호 수질개선 687억원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 165억원 ▲충남도 상생산업단지 조성 60억원 ▲문화관황형 시장 육성 7억 5천만원 등 모두 29개의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978억원의 국,도비를 유치했다. 올해 서산시가 거둔 가장 값진 성과 중 하나로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5년동안 지지부진했던 서산 바이오웰빙특구 사업을 자동차 첨단부품 연구소와 농업바이오단지 등이 들어설‘서산 바이오웰빙연구특구’로 변경해 승인을 이끌어 낸 것이다. 지난해 현대위아와 6천억 규모의 투자유치 협정을 체결한데 이어 특구에 자동차 연구시설까지 들어서게 됨으로써 서산이 명실상부한 자동차산업의‘메카’로 발돋움 할 수 있게 됐다. 시는 또 경기침체에도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올해 목표치 20개를 초과하는 31개의 기업을 유치하고, 2억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해외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일궈냈다.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주요 생활현장을 탐방하고 1일 명예 읍면동장제, 현장 토론회, 시장실 개방행사‘똑똑 시장실’을 운영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서도 힘쓴 한 해였다. 이완섭 시장은 “1천여 공직자의 열정은 물론 17만 시민의 시정에 대한 전폭적인 성원이 있었기에 이러한 모든 일이 가능했다.”며 “내년도에는 올해 닦아 놓은 역량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시정을 펼쳐 나가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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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30
  •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올해 800여명 재취업 ‘성과’
    서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여성 재취업 활동이 매우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서산시에 따르면 올해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795명의 경력단절 여성이 재취업에 성공했다. 직종별로는 ▲사무 회계 305명, ▲생산직 159명 ▲사회복지 83명 ▲교육 연구 46명 ▲서비스 32명 ▲기타 170명 등이다.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관내 입주 기업체와 일자리 협력망을 구축하고 기업체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한다. 여성들이 취업 후에도 안정적으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취업자 만남의 날, 멘토링 프로그램, 밑반찬 지원서비스 등 사후관리에도 힘을 쏟는다. 이와 함께 자동차 변속기, 한식조리 기능사, 우리문화유산 지도사 등 4개의 자격증 과정을 통해 67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신영미 서산시 여성가족과장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 상담부터 교육훈련,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내년도에는 고령자와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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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30
  • 올해 수산업 경쟁력 강화에 106억원 투입||천수만 바다목장 조성 등 23개 사업 추진
    서산시는 올해 어업경쟁력 강화 등 수산산업 발전에 106억원을 투입하여 23개 사업을 중점 추진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가로림만에서 실시한 우럭종묘 사업. 서산시는 어업 경쟁력 강화와 살기 좋은 어촌 건설을 위해 올해 106억원의 예산을 들여 수산 증ㆍ양식사업을 추진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속 이용 가능한 수산자원 조성 ▲친환경 양식장 조성 ▲양식어업 경쟁력 강화 등 3개 분야 23개 사업을 중점 추진했다. 지속 이용 가능한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43억원을 들여 천수만 연안바다목장 조성, 가로림만 바다 숲 조성, 수산종묘 및 중간종묘 방류 등 5개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경제성이 높고 지역 특성에 적합한 수산종묘 1천 812만 마리를 해수면과 내수면에 방류함으로써 어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친환경 양식장 조성을 위해 56억원을 들여 굴 양식시설 현대화, 어장 및 낚시터 환경 개선, 바지락 폐사어장 회복, 농어업 에너지 이용 효율화 사업 등 13개 사업을 추진했다. 매년 증가하는 태풍,적조 등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식 어업인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가입 지원, 양식장 장비 지원, 해적생물 구제 등 5개 사업을 추진했다. 이 외에도 육지에 비해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섬마을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생필품 운송비를 지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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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30
  • 전기 5%이상 감축 아파트 인센티브 받는다||한성스위트빌, 죽성동 삼성아파트에 각각 1000만원 지급
    서산시는‘기후변화 대응 전력사용 탄력제’운영 결과, 절전을 적극 실천한 아파트 두 곳에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전력사용 탄력제는 전력 피크 시간대 전력 사용량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전력 감축 실천활동을 평가해 최근 2년간 전기 사용량을 5% 이상 감축한 아파트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관내 500세대 이상 아파트 16개소 중 12개소가 전력 사용량을 감축했으며, 한성스위트빌과 죽성동 삼성아파트는 5% 이상을 감축했다. 시는 두 곳의 아파트에 각각 1천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해 아파트 단지 고효율 에너지 기기 교체 등의 사업비로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그동안 녹색생활 실천을 위해 ▲탄소포인트 가입 유도 ▲절전형 LED 조명 교체 ▲기후변화 대응 순회 교육 ▲에너지 절약 홍보물 배포 등을 추진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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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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