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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12.3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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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여성 재취업 활동이 매우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서산시에 따르면 올해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795명의 경력단절 여성이 재취업에 성공했다.

직종별로는 ▲사무 회계 305명, ▲생산직 159명 ▲사회복지 83명 ▲교육 연구 46명 ▲서비스 32명 ▲기타 170명 등이다.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관내 입주 기업체와 일자리 협력망을 구축하고 기업체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한다.

여성들이 취업 후에도 안정적으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취업자 만남의 날, 멘토링 프로그램, 밑반찬 지원서비스 등 사후관리에도 힘을 쏟는다.

이와 함께 자동차 변속기, 한식조리 기능사, 우리문화유산 지도사 등 4개의 자격증 과정을 통해 67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신영미 서산시 여성가족과장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 상담부터 교육훈련,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내년도에는 고령자와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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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새로일하기센터, 올해 800여명 재취업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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