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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유정 일원, 도시재생사업으로 활력
    읍내동 양유정 일원이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활력을 찾고 있다. 지역 주민들로 주민협의체를 구성하고 보조 사업비를 통해 주민들 스스로 깨끗하고 안전한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나서고 있는 것. 읍내동 양유정 일원 주민협의체는 대표적으로 클린데이 운영, 안심마을 만들기, 마을가드닝 등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클린데이는 매주 넷째 주 목요일 정기적으로 마을정화 활동하는 것으로 7월부터 마을주민들이 다함께 거리에 나가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미화활동을 하고 있다. 그중 재활용 폐지, 고철, 헌 옷 등은 수거해 매각하고, 그 수입금은 불우이웃돕기 성금 및 인근 초등학교 발전기금으로 기부한다. 안심마을 만들기는 주민들이 우범지 및 화재 위험지역 등을 순찰해 범죄 및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사업으로 지난 8월 주민협의체와 서산 서부자율방범대(대장 김정일)가 업무협약을 체결해 순찰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으며, 주민들이 3인 1조로 주 3회 방범활동을 하고 있다. 마을가드닝 사업은 골목별 테마형 꽃길조성, 아치형 식물터널, 소원나무사업 등 마을환경을 단장해 마을의 이미지를 개선하는 것으로 도로 및 공원에 사업을 준비 중이다. 이준우 서산시 도시과장은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마을 활성화를 위해 참여하고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활력 있는 도시재생과 지역사랑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읍면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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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6
  • 부춘동, 새암라이온스클럽과 업무협약 체결
    부춘동(동장 김영중)은 지난 8일 새암라이온스클럽(회장 김원호)과 취약계층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간소하게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중 동장과 김원호 회장을 비롯한 임원 3명 등 최소 인원만 참여했다. 이번 협약으로 부춘동과 새암라이온스클럽은 공익추구, 비영리의 원칙을 기반으로 위기가정과 취약계층 발굴, 자원 제공, 위기가정 1대1 결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복지사각지대 계층의 사회안전망 역할과 복지증진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김영중 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계층 및 취약계층을 위한 보다 촘촘한 복지공동체를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민간기관과 더불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부춘
    2020-09-08
  • 취약계층 가정 10가구 청소ㆍ방역 서비스
    부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가제현)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취약계층의 쾌적하고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모았다. 가제현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지난 4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빈곤 위기 가구를 방문하여, 청소와 정리 그리고 코로나19감염병 예방을 위한 살균과 방역서비스를 펼쳤다. 이에 앞서 협의체는 장애로 인해 집을 치울 여력이 안 되는 한 기초생활수급자가구를 방문했다. 집 안에는 각종 잡동사니와 쓰레기가 그대로 방치된 상태로 현관문과 방문 상태도 좋지 않는 등 집 안 대부분이 손상돼 정상적인 주거생활을 하기에 큰 어려움이 있는 상태였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집안팎의 폐기물을 처리하고 청소를 실시 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아울러 방역 소독을 실시해 코로나19로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가구주는 “쓰레기를 치우려고 생각하였지만 혼자서 감당해야 할 생각에 막막하고 두려웠는데, 이렇게 부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도움을 줘 코로나19에도 안심하고 깨끗하게 살 수 있게 됐다”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부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청소와 방역이 시급한 10가구를 방문하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 및 방역서비스 사업을 펼쳤다. 가제현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때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이 요구되고 있는 이때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다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쾌적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보낼 수 있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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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6
  • 부춘동, 신규 통장 2명에 임명장 수여
    부춘동(동장 김영중)은 지난 21일 동장실에서 신규 통장에 대한 임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롭게 임명된 통장은 읍내47통 조한근 통장과 갈산 3통 김영우 통장이며 조한근 통장은 신임이며 김영우 통장은 연임됐다. 이들 통장의 임기는 2년이다. 김영중 동장은 “오늘 통장으로 임명되신 두 분께는 축하를, 임기를 마친 읍내47통 신익균 전 통장님께는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신임 통장들께서는 부춘동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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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3
  • 부춘동, 해충ㆍ공중화장실 집중 방역 실시
    부춘동은 본격 장마가 끝나면서 해충으로 인한 생활불편 민원이 늘어남에 따라 민원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등 감염병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폭우로 인한 수인성 감염병, 일본뇌염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침수 가구, 도심 하수구와 민원지역을 최대한 집중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관내 10개 공중화장실에 대해서도 매일 방역소독을 실시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세중 부춘동 주민지원팀장은 “장마철 이후 기온이 상승하면서 모기의 활동이 많아질 가능성이 크므로 주민들께서도 집 주변 하수구에 대해 깨끗이 청소하고 주변 잡초나 웅덩이 고인물을 제거하는 등 자발적으로 환경을 정비해 모기 서식처를 제거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감염병 발생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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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7
  • 늘보람봉사단, 주거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
    늘보람봉사단(회장 김미화) 회원들은 지난달 31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읍내동 김모(52ㆍ여)씨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미화 회장을 비롯한 회원 10여명은 쓰레기 수거와 청소, 그리고 노후화된 전기 시설을 점검하는 등 나눔 봉사를 몸소 실천했다. 특히 이날 부춘동행정복지센터는 직원 10명이 참여해 집 주변 잡초를 제거하고, 유해해충 방제를 위한 방역을 실시하는 등 공직자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김미화 회장은 “몸이 불편해 청소가 여의치 않은 가정에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주게 되어 기쁘다”며 “주변의 이웃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갖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늘보람봉사단은 회원 50명으로 구성됐으며 밥 차 설거지 봉사와 취약계층 물품 지원 등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호수공원과 동부시장 등 시내 일원에서 꾸준하게 방역활동을 펼쳤다. 허현 기자
    • 뉴스
    • 서산&서산인
    2020-08-02
  • 부춘동 노인회, 양유정 일원 환경정화 활동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부춘동 분회(분회장 심현목)는 지난달 31일 양유정 일원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을 벌인 양유정 일원은 뉴딜사업이 진행되는 곳으로 올해부터 4년간 133억3000만원을 투입하는 도시재생 사업이 추진된다. 특히 어르신들은 양유정 일원이 어릴 적 추억이 깃든 곳으로 지속적인 환경정화가 이루어져야 한다며 노인회가 앞장서 모범을 보이기로 했다. 심현목 분회장은 “건강을 위해 운동도 할 수 있고 우리가 솔선수범하면 젊은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동참할 것으로 생각하고 즐겁게 청소에 임했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부춘
    2020-08-01
  • 부춘동, 음식물쓰레기 무단배출 ‘골머리’
    부춘동(동장 김영중)이 일부 취약지역에서 음식물 쓰레기가 무단으로 배출되고 있어 골머리를 앓고 있다. 특히, 반복되는 음식물 쓰레기 배출로 길고양이들이 막무가내 식으로 파헤치고 있어 주변 환경 저해는 물론 악취로 인한 각종 전염병에 노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부춘동은 2개팀 4명으로 자체 단속반을 편성해 서부상가와 서령상가 등 상가지역과 원룸 밀집지역 등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을 실시하고 있지만 음식물 쓰레기 무단 배출 현상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으면서 이에 따른 민원도 잇따르고 있다. 읍내동 원룸 주변에 사는 주민 유모(63)씨는 “반복되는 불법 음식물 쓰레기로 인해 악취가 심할뿐더러 길고양이들이 마구잡이로 파헤치고 있어 보기에도 흉하다”며 “무단 투기로 인한 고통은 결국 주민들에게 돌아간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춘동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 생활쓰레기 배출장소, 음식물쓰레기 배출장소에 대해 자체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민홍보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여전히 민원이 많은 편”이라며 “주민들의 인식이 바뀌지 않는 한 특별한 방법이 없다”고 하소연 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취약지역에 대해 단속을 강화하고 무단투기 행위가 적발되면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적극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부춘
    2020-07-28
  • 부춘동 읍내12통 경로당 개소식
    부춘동은 지난 23일 맹정호 시장과 마을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내12통 경로당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문을 연 경로당은 연면적 82㎡(25평) 규모로 방 3개, 화장실 1개, 거실, 주방 등을 갖추고 있어 어르신들의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읍내12통은 지난 47년간 읍내11통과 경로당을 공동으로 이용해 왔으나 고령화에 따른 이용자 증가, 공간 협소 등으로 별도 신설을 위해 지속적으로 건의해 개소식을 갖게 됐다. 임낙수 노인회장은 “경로당이 소통의 장이자 건전한 여가활동의 장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부춘
    2020-07-28
  • 부춘동 조덕래씨, 13년째 한결같은 이웃사랑
    아들 돌찬지 비용 기부시작 13년 동안 300만 원씩 기탁 13년째 한결같은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는 사람이 있다. 그 주인공은 부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며 새마을지도자인 조덕래(45)씨와 그 가족이다. 조씨의 이웃사랑 실천은 2008년 아들 민성이의 돌잔치 비용 3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면서 시작됐다. 조씨는 이후 매년 아들의 생일날 부춘동을 찾아 성금을 기탁해왔다. 지금까지 기탁한 성금도 3900만원 됐다. 당시 돌이었던 아이는 벌써 중학교 1학년이 됐다. 조씨는 지난 13일 아들과 함께 부춘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성금을 전달했다. 조덕래씨는 “민성이가 대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계속 기부를 이어가고 싶다”며 “아들이 남의 아픔을 헤아리며 이웃을 배려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중 동장은 “매년 큰 성금으로 나눔과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귀중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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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서산인
    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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