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시의회 한석화 의원이 지난달 30일 열린 제45회 서산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충청남도지체장애인협회 서산시지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한 의원은 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장애인 복지 정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실제 한 의원은 평소 지역 내 장애인 단체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복지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과 지원을 아끼지 않아왔다.
특히, 장애인 이동권 보장, 편의시설 확충, 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 실질적인 복지 향상을 위한 조례 제정 및 예산 확보에 앞장서 왔으며, 장애인 당사자들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해왔다.
한석화 의원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서산시를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병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