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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지면, 지난 16일 관내 올해 첫 볍씨 파종
    인지면(면장 한명동)은 지난 16일 야당2리에서 첫 볍씨파종이 실시되면서 본격적인 벼농사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볍씨파종 작업은 농가별로 준비한 벼종자를 소독작업과 싹틔우기 과정을 거쳐 육묘상자에 파종하는 과정으로 작업 후 30~35일간의 육묘기간을 거쳐 5월 중순부터 모내기를 하게 된다. 예전엔 일일이 수작업으로 하던 것을 자동파종기 및 육묘상재 적재기 등 농기계 보급으로 노동력이 대폭 절감하게 되었고 균일한 볍씨 파종으로 건강한 모를 기르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한명동 인지면장은 볍씨 파종 현장을 방문하여 농민들을 격려하고 “코로나19로 일손도 부족하고 어려움이 많을 텐데 육묘관리를 잘해서 올해 풍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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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8
  • 인지면, 농가에서 생강 파종 본격…인력난
    인지면(면장 한명동)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은 요즘 각 농가에서 생강 파종에 바쁜 일손을 놀리고 있다고 밝혔다. 서산은 전국 생강 생산량의 25.2%를 차지하고 있는 생강 주산지로, 올해 인지면 재배면적은 지난해 31.8ha에서 약 61% 증가한 51.3ha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생강 재배면적이 크게 늘어났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외국인 근로자의 입국이 지연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등으로 일손이 크게 모자라 인력난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한명동 인지면장은 “코로나19로 인력부족이 심각한 상황에서도 생강 재배면적이 증가했다”며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농촌일손돕기 등의 대민지원을 통해 농작업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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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4
  • 인지면, 종교시설 17곳 중 10곳서 예배 진행
    인지면(면장 한명동)은 지난 5일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대응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 종교시설, 노래방 등 집단감염 취약시설 대상 2차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 결과 종교시설 17곳 중 7곳은 예배를 중단하고, 10곳은 예배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예배를 진행하는 교회에서도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보였다. 한명동 면장은 “지난주 점검 때와는 달리 예배에 참석하는 신도수가 줄어들었고, 일부 교회에서는 예배를 3차로 나누어 추진하여 다수 신도가 집합하지 않도록 진행하였으며, 온라인 예배를 추진하는 교회도 있었다”면서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하여 힘드시더라도 2주간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 드린다”고 호소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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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5
  • 인지면,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봄꽃 식재
    인지면(면장 한명동)은 31일 새봄을 맞아 직원 10여명이 함께 행정복지센터 청사 인근 화단과 화분에 팬지 등 봄꽃 7,000본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봄꽃 식재는 코로나19 여파로 각종 행사가 취소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화훼농가의 고충을 덜고,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꽃구경 봄나들이도 자제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팬지로 하여금 봄을 알리는 전령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식재했다. 한명동 인지면장은 “직원들이 직접 심은 꽃들로 청사가 화사해졌다”며 “봄꽃 식재에 이어 대로변과 주택가의 쓰레기 무단투기지역을 집중 관리하는 등 봄맞이 아름다운 인지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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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1
  • 인지면, 코로나19 확산 방지 종교시설 합동점검
    인지면(면장 한명동)은 지난 29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전 직원이 종교시설, 노래방 등 집단감염 취약시설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에 앞서 면은 운영중단 관련 공문과 종교시설 준수사항 관리 대장 등을 배부하며 예배 등 종교행사 추진시 코로나19 예방 지침을 준수할 것을 당부한 바 있다. 이날 철저한 관리를 위해 행정복지센터 직원을 점검시설과 1대1로 매칭하여 전담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배치하였으며, 감염 관리 책임자 지정 및 출입자 명단 관리, 이용자 전원 마스크 착용 여부, 참여자 간 간격 최소 1~2m 이상유지, 운영 전후 소독 및 환기 시행, 예배 후 단체 식사 여부, 손 소독제 비치 등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 나선 한 공무원은 “한 종교시설 관계자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면서도 “일부 종교시설의 코로나19 집단감염의 사례를 부각시켜 예배 중단 권고 등 종교시설을 억압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한명동 인지면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종교시설 관리와 함께 개화시기를 맞아 급증한 봄나들이 등의 야외활동을 자제하도록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아울러 4월 6일 학교 개학과 어린이집 개원 등에 대비하여 교육기관 대상 일제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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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0
  • 인지면 모월2리, 새봄맞이 정원 만들기 나서
    인지면 모월2리(이장 강완설) 주민들이 새봄을 맞아 정원 만들기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인지면(면장 한명동)에 따르면 모월2리 소재‘쉼이 있는 정원’은 충청남도 민간정원 제2호로 봄철이 되면 전국 각지에서 상춘객이 모여들고 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연초 농촌마을 경관개선사업을 통해 마을 숲에 이국적인 분위기의 트리하우스와 숲을 아우르는 산책길을 조성한데 이어 지난 24일 주민 10여명이 함께 힘을 모아 산책로 인근에 유채꽃씨 파종 작업을 실시해 오는 5월 중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만개한 유채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모월2리 마을 주민들은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하면서 ‘수다힐링파크’라는 테마와 마을 실정에 적합하게 진행되도록 적극 참여해 왔다. 강완설 이장은 “앞으로도 상사화, 코스모스 등 계절별 꽃묘를 식재하여 서산시의 대표적인 꽃구경 관광지로 발전시키고, 마을에서 수확된 계절별 농산물을 관광객에게 가공 판매하는 등 6차산업화를 통한 농촌마을의 새로운 수익창출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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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4
  • 인지면, 코로나19 극복 성금 300만원 기탁
    인지면은 지난 18일 관내 12개 단체가 자체적으로 코로나19 극복 성금 모금을 통해 조성한 300만원을 서산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 모금 단체는 주민자치위원회, 이장단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농촌경영인협의회, 체육회, 소방대남녀협의회, 생활개선회, 쌀전업농회, 농촌지도자협의회, 적십자회, 자율방범대, 행정복지센터 등이다. 이들 단체는 성금 기탁 후 서산시보건소와 안전총괄과를 방문하여 일선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밤낮없이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간식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명동 인지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의 고통을 먼저 돌아보며 나눔을 실천해주신 모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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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0
  • 인지면 송곡서원 춘계제향 봉행
    인지면(면장 한명동)은 지난 15일 송곡서원(유사 조재흥)에서 조재흥(초헌관), 박원석(아헌관), 조한길(종헌관)을 제관으로 춘계제향을 봉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향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외부인사 초청 없이 최소 인원만 참석하여 마스크를 착용한 채 진행하였으나, 여느 때보다 엄숙하고 진지한 분위기에서 이루어졌다. 송곡서원은 서산 정씨의 시조인 정신보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1694년(숙종 20)에 창건한 서산 최초의 서원으로 현재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07호로 지정되어 정신보, 정인경, 류방택, 윤황, 류백유, 류백순, 류윤, 김적, 김위재 등 9분의 위패를 모시고 매년 음력 2월과 8월 마지막 정일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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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6
  • 인지면, 토양개량제 공동살포로 농민들 호응
    면 농업경영인회 자원봉사 20kg짜리 7만5,534포 살포 인지면(면장 한명동)은 본격적인 벼농사 시작에 앞서 지난 11일부터 토양개량제(규산질)를 공동으로 살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20일까지 열흘간 실시되는 공동살포는 농업경영인회(회장 김동윤) 회원 14명이 2개조로 나누어 트랙터 5대, 운반차량 5대를 이용하여 살포하고 있다. 이들이 살포할 토지개량제는 20kg짜리 7만 5,534포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토양개량제는 유효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 및 산성토양에 토양개량제를 공급함으로써 토양을 개량하고 지력을 보전하여 친환경농업 실천기반 조성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3년마다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인지면을 비롯해 부석면, 팔봉면 등 3개 지역에서 실시된다. 김동윤 인지면 농업경영인회 회장은 “농촌의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으로 농지에 살포되지 않고 방치될 우려가 있어 회원들이 공동살포를 하고 있다”면서 “만성적으로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관내 농가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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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6
  • 인지면, 청사와 내 책상 내 자리까지 소독
    인지면(면장 한명동)은 지난 5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서산시 일제 방역의 날’을 맞아 청사부터 방역을 시작했다. 이날 방역은 민원인의 불편이 없도록 오전 8시부터 방역을 실시하여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센터를 깨끗하게 소독하고 직원들도 스스로 자신의 개인위생을 돌아보고 내 책상, 내 자리를 소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는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는 우체국과 마트,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했다. 인지면은 지난달 27일부터 자체 집중방역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내 종교시설, 경로당 등에 대해 소독을 실시해 왔다. 한명동 인지면장은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자체적인 집중방역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과 확산 방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주민여러분들께서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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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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