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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3.3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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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종교시설 점검에 나선 인지면행정복지센터 공무원이 예배를 보러 온 신도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사진=인지면 제공

 


인지면(면장 한명동)은 지난 29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전 직원이 종교시설, 노래방 등 집단감염 취약시설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에 앞서 면은 운영중단 관련 공문과 종교시설 준수사항 관리 대장 등을 배부하며 예배 등 종교행사 추진시 코로나19 예방 지침을 준수할 것을 당부한 바 있다.

이날 철저한 관리를 위해 행정복지센터 직원을 점검시설과 1대1로 매칭하여 전담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배치하였으며, 감염 관리 책임자 지정 및 출입자 명단 관리, 이용자 전원 마스크 착용 여부, 참여자 간 간격 최소 1~2m 이상유지, 운영 전후 소독 및 환기 시행, 예배 후 단체 식사 여부, 손 소독제 비치 등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 나선 한 공무원은 “한 종교시설 관계자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면서도 “일부 종교시설의 코로나19 집단감염의 사례를 부각시켜 예배 중단 권고 등 종교시설을 억압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한명동 인지면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종교시설 관리와 함께 개화시기를 맞아 급증한 봄나들이 등의 야외활동을 자제하도록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아울러 4월 6일 학교 개학과 어린이집 개원 등에 대비하여 교육기관 대상 일제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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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면, 코로나19 확산 방지 종교시설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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