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뉴스
Home >  뉴스  >  문화

실시간뉴스

실시간 문화 기사

  • 제11회 서산예술제, 서산시민 문화 갈증 해소!
    예술제에서는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이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은 서산예천초 벨리댄스 팀의 경연 모습. 서산지역 각종 문화예술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제11회 서산예술제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중앙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려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감상 기회를 제공했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서산지회(지회장 이석권)가 주최하고, 7개(국악, 문인, 미술, 사진, 연극, 연예, 음악)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예술제에서는 각 장르별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돼 시민들의 참여와 호응이 높았다. 개막식이 있었던 3일에는 해조 색소폰, 서산시 소년소녀합창단, 오카리나 앙상블, 인기가수 신계행 등의 공연이 예술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이튿날에도 충남사생대회와 윤석중 제1회 동요대회, 제1회 어린이 연극제 등이 이어져 연휴를 맞은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줄을 이었다. 또 마지막 날에는 제12회 서산시민가요제와 제1회 전국 서산 중앙호수 가요제가 펼쳐져 예술제의 마지막 순간까지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자녀와 함께 사생대회에 참가한 박손규(40)씨는 “어린이는 물론 성인들도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다양해 기분 좋은 연휴를 보낼 수 있었다”며 이번 예술제를 평가했다. 이석권 회장은 “예술인들의 활동을 시민들에게 보여줌으로서 서산 지역예술의 활성화를 이루고자 한다”며 “무더운 초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예술제를 찾아준 많은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
    • 문화
    2011-06-06
  • 3000여명이 열광했다||제4회 서광사 산사음악회
    초여름의 열기가 뜨거웠던 지난 4일 부춘산 자락에 위치한 서광사(주지 도신 스님)에서 제4회 산사음악회가 개최돼 3천여 명의 시민들을 열광시켰다. 이날 오후 7시 30분 산사음악회추진위원회(위원장 이영철) 주관으로 서광사 대웅전 마당에서 개최된 산사음악회는 종교와 장르를 초월한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방송인 윤성경 씨가 진행을 맡은 산사음악회에서는 서광사 룸비니 합창단과 관 무용단 등 불교관련 출연팀이 서막을 장식했으며 퓨전음악팀 샤인, 베르나르도 신부, 김중배, 최유나, 조항조, 인피니트 등이 무대에 올랐다. 특히 이날 특별손님으로 출연한 예천동 천주교회 베르나르도 신부님은 ‘사랑을 위하여’,‘쌍두의 독수리’등을 만돌린 연주와 함께 열창해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아이돌 그룹으로 최정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인피니트는 열정적인 공연으로 소녀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서광사 주지인 노래하는 스님 도신 스님도 색즉시공 밴드와 함께 엄마, 죄인의 노래, 아름다운 강산을 열창해 산사를 가득 메운 시민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이영철 산사음악회 추진위원장은 “다양한 계층의 시민과 서로 다른 종교가 함께 호흡하고 화합하는 문화 행사로 서산시민들이 싱그러운 신록의 밤 정취에 흠뻑 빠지는 낭만의 시간이 되었다”고 자평했다. 도신 스님은 “어느덧 4회째를 맞이한 산사음악회가 이제는 서산시민의 대표적 문화행사로 자리 잡은 것 같아 기쁘다”면서 “앞으로 고통을 용기와 희망으로 승화시키는 음악회가 되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음악회에 앞서 덕숭총림 수덕사 주지인 지운 큰스님은 격려사를 통해 “오늘 서광사에 오니 전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이었던 법장 큰 스님이 생각난다”며 “법장 큰스님은 서광사의 성역화 불사를 시작하면서 백제의 정신문화를 계승 발전시킬 수 있는 거점지가 되길 발원했다”고 회고했다. 지운 큰 스님은 이어 “법장 큰 스님의 유지를 받들어 서산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는 도신 스님에게 찬사를 보낸다”고 말하고 “서광사가 서산시민들이 쉬고자 할 때 언제든지 찾아와 편안함을 얻을 수 있는 ‘문화의 쉼터’가 되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방관식 기자 ▲지난 4일 서광사 대웅전에서 열린 제4회 서광사 산사음악회에는 3000여명이 참가해 초여름의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위> 아래 왼쪽은 도신 스님이 열창하고 있으며, 아래 오른쪽은 인피니트가 무대에 오르자 소녀 팬들이 환호를 하고 있다.
    • 뉴스
    • 문화
    2011-06-06
  • [꼬리말]
    선생님으로만 기억해야만했던 김종성 교육감님께서 헬멧을 - - - 글구 유격훈련을 ~ 왕년의 60만 대군! 지금도 녹슬지 않고 손색이 없는 멋진 체험을 축하합니다. 본 뜻에 충남도의 모든 학생과 선생님들께 깊이 간직하는 계기가 되시기를 응원드리면서 박수로 아자아자 파이팅! 충남 서산에서 김종성 교육감님을 응원하는 충성 맨
    • 뉴스
    • 문화
    2011-06-05
  • 결혼해요
    이상찬 이성자의 장녀 영미 일시:2011년6월11일(음5.10일)토요일낮12시 장소:서산시 행복한웨딩홀(구.백조예식장) 피로연:예식장내 식당
    • 뉴스
    • 문화
    2011-06-05
  • 팔봉에서 정통라이브 공연이 시작된다.||삼원레저타운, 라이브 카페 ‘밤배’운영, 매일 오후 7~11시, 7080테마 라이브 공연
    자연친화적인 고품격 명품레저공간을 지향하는 삼원레저타운(대표 가현, 서산시 팔봉면 진장리)이 정통 라이브공연으로 시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선다. 삼원레저타운에 따르면 ‘긴머리소녀’, ‘밤배’, ‘얼룩고무신’ 등을 부른 둘다섯의 원년멤버 오세복과 ‘그대 그리고 나’, ‘여인’, ‘아직 못다한 사랑’ 등으로 활동한 소리새 멤버였던 김승환을 영입해 정통 라이브카페 ‘밤배’를 운영한다. ‘둘다섯의 밤배’는 방송과 공연스케줄이 없는 한 매일 오후 7~11시까지 7080을 테마로 라이브 공연을 펼치게 된다. 여기에 서울에서 언더그라운드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조원과 문성원도 둘다섯과 함께 무대를 채운다. 삼원레저타운 관계자는 “일단은 정통 라이브공연 위주로 식사나 차를 마시면서 눈과 귀, 입이 즐거워지는 편안한 휴식 공간 제공이 목적”이라며 “공연 후에는 삼원레저타운을 찾은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노래자랑을 열어 상품도 선물하는 등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원레저타운은 10여 만㎡ 면적에 파크골프장과 최신시설의 스크린골프장 4개, 실내·외 결혼식이 가능한 예식장, 500석 규모의 연회장,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며 식사할 수 있는 레스토랑 및 카페에다 파3골프장까지 갖춘 새로운 개념의 레저공간이다. 팔봉=김흥선 기자
    • 뉴스
    • 문화
    2011-06-01
  • 전통의 맥을 잇는 옹기장…4대째 '외고집'||충남도무형문화재, 갈산토기 방춘웅 옹기장
    갈산면 동성리에는 4대째 옹기제작을 전수해 오고 있는 옹기공방 ‘갈산토기’가 있다. 50여 년 동안 옹기 만드는 일을 쉬지 않았다는 갈산토기의 주인장 방춘웅(70) 선생. 그의 고단했지만 의미 깊은 작업여정과 옹기에 대한 애정을 들어보기 위해 홍주신문 김혜동 기자가 만났다. <편집자 주> 고집스런 외길, 가족들이 큰 의지 갈산토기가 위치해 있는 갈산면의 동성리에는 현재 2개의 옹기공방이 위치해 있다. 그래서 옹기마을이라고도 불린다. 방춘웅 선생의 설명에 따르면 마을에 다섯 개 이상의 옹기공장이 위치해 있었다고 한다. 7·80년대의 플라스틱 붐에 하나둘 문을 닫기 시작해 지금은 두 개의 공방이 옹기마을의 명맥을 잇고 있다. “가볍고 쓰기편한 플라스틱 용기들이 팔리기 시작하면서 옹기를 구워 식솔을 먹여 살리는 게 정말 힘들었었어요. 그런데 배운 것도 없고 할 줄 아는게 옹기 만드는 일 말고 또 뭐가 있었어야지......어려워도 참고 하는 수밖에. 정말 힘들었을 때에는 논에서 자라는 녹사풀이라는게 있는데, 그 풀을 뜯어다가 죽을 쑤어 먹기도 했으니까” 그의 지나온 시간에 대한 고백에는 말로는 담을 수 없는 고난의 세월이 있었다. “옹기가 잘 팔리는 것도 아니었지만, 작업환경도 지금처럼 좋은 것도 아니었지요. 지금처럼 좋은 잿물을 구할 수가 있나...나무가 흔했나...어렵게 만들면 플라스틱이나 광명단을 바른 값싼 공장제 옹기 때문에 팔기도 쉽지 않았지” 대규모의 전통 가마와 최신식의 가스 가마를 고루 갖춘 널찍한 옹기공방, 체험공방을 갖춘 지금의 시설에 이르기까지는 방춘웅 선생의 꾸준한 작업과 더불어 그의 일을 도와 옹기제작을 전수중인 둘째 아들인 방유준(34) 씨와 둘째 딸인 방유정 씨의 도움이 컸다. 특히 방유정 씨의 아이디어로 시작한 옹기체험공방은 외지에서 찾아오는 가족단위 체험객들로 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각종 방송에도 소개된 바 있다. “56년 동안 옹기를 만들면서 힘든 일도 참 많았고 지금에 이르러 생각해보면 보람도 크지만, 내 유일한 자랑이 있다면 아들, 딸들을 남부럽지 않게 키운 게 자랑이라면 자랑이에요. 요즘은 대학 보내는게 우스운 시대지만 그때만 해도 어디 그랬나. 옹기 만들어서 5남매 모두 대학까지 가르쳐 지금은 모두 제 각기 직업을 갖고 잘 살고 있으니까......” 방춘웅 선생의 요즘 가장 큰 고민이라면 공방 일을 돕느라 결혼적령기를 넘긴 아들, 딸에 관한 것이다. 하지만 가업을 잇고자 젊음을 바치는 두 자녀를 바라보는 방춘웅 선생의 눈빛은 자애롭고 따스하기 그지없었다. 정성스레 불 지펴 일궈낸 명품옹기 방춘웅 선생은 서산시 운산면에서 태어나 운산국민학교를 졸업한 직후부터 아버지로부터 옹기 만드는 일을 배웠다. 그 시절에는 운산면에도 옹기마을이 있어 옹기를 파는 장도 정기적으로 섰다고 한다. 서산이나 광천에서는 예부터 새우젓을 옹기에 담아 숙성시켰기에 그에 따른 옹기수요도 엄청났던 것이다. 젊은 시절에는 고향을 떠나 6년간 경기도 파주시 금촌에서 옹기작업을 계속했다고 하는 방춘웅 선생은 현재 부인도 금촌 작업장 시절에 만났다고 말했다. 이미 세상을 달리한 장인어른과 같은 공방에서 옹기를 제작했던 것이다. “둘째도 왠만하면 도자기를 만지는 여자와 결혼했으면 해요. 아무래도 힘든 작업이다 보니 서로 도와가며 일하면 고충이 조금은 덜 할 것 아니요” 파주에서 수원으로, 다시 안성으로 작업장을 옮기며 옹기작업을 이어오던 방춘웅 선생은 결국에는 좋은 옹기토가 생산되는 고향인 갈산면 동성리에 터를 잡고 전통적인 작업방식을 고수해 질 좋은 옹기를 제작해 오고 있다. 그의 노력의 부산물로 2005년도에 노동부로부터 기능 전승자로 선정됐고 충청남도 관광기념품 대전에 참가해 여러 차례의 입선과 공예품 대전에 특선을 차지해왔으며, 2008년 2월에는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 38-1호로 등록됐다. 빛과 자연을 담은 생명의 그릇 전통옹기는 오로지 사람의 손을 거쳐 제작된다. 전통옹기제작을 시연하며 떡가래처럼 뽑아져 나온 옹기토를 뭉치는 방춘웅 선생의 거칠고 단련된 손이 그의 작업인생을 대변해 주는 듯 했다. 발물레 위에 밑판을 넓게 펴고 떡가레 모양의 옹기토를 돌려가며 옹기벽을 쌓는다. 안공구레, 방망이, 수레, 도개, 물가죽 등의 도구를 이용해서 30여분 발물레를 돌리니 어느덧 1m 높이의 커다란 옹기가 모양을 잡아간다. “예전에는 옹기장이 부인들은 물가죽(도자기의 손잡이나 꼭지, 전 따위를 만들 때에 쓰는 헝겊 조각)을 만드는 것이 일이었어요. 요즘에는 구하기 쉬운 것이 천이라지만 예전에는 목화솜 넣어서 일일이 누벼서 사용 했지요” 작업 중간 중간 예전 일을 떠올리는 방춘웅 선생은 최근 들어 일흔의 나이를 체력으로 실감한다고 한다. 그의 손을 거쳐 완성된 옹기는 잿물을 입혀 문양을 그리고는 전통가마에서 구워진다. 기계식 가마에 나무가 아닌 가스를 때서 만들면 일손도 덜 들고 그릇이 깨질 일도 없다. 하지만 공기를 통하게 해 장맛을 깊고 진하게 해주는 미세한 숨구멍을 그대로 보존하려면 천연의 나무만한 재료가 없다. 작업능률이 좋을 때는 일 년에 서너 번 가마에 불을 지폈지만 요즘에는 일 년에 한번 정도 가마를 뗀다고 한다. 하지만 그는 몸이 불편하다고 해서 전통방식을 버릴 수는 없다고 한다. 전통방식으로 만들어 낸 옹기야 말로 진정한 '생명'을 담고 있다는 것이다. "마음이 불편하면, 옹기도 마음에 안 들게 나오지..." 50년 넘게 옹기를 만들어 오고 있지만, 여전히 흙 앞에서는 여전히 마음을 가다듬게 된다는 방춘웅 선생. 숨을 쉰다고 해서 생명의 그릇으로 불리는 옹기. 방춘웅 선생 고집스런 장인정신으로 갈산옹기의 맥을 이어가고 있었다. 홍주신문=김혜동 기자 ◆방춘운 선생 약력 1943년 서산 운산출생 1954년 옹기작업시작 1980년 갈산토기 설립 2005년 기능전승자지정(제05-1호) 2007년 제37회 충남공예품경진대회 특선 2008년 2월 충남도지정무형문화재(제38-1호) 현 갈산토기 대표
    • 뉴스
    • 문화
    2011-05-31
  • 서산문화원, 제13회 청소년문학제 시상식
    이준호 서산문화원장이 수상자들에게 상장을 전달하고 있다. 제13회 청소년문학제 시상식에서 초등부(산문) 김지우(서령초 6년), 중등부(산문) 장다해(인지중 3년), 고등부(산문)정가영(대산고 1년) 학생이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서산문화원(원장 이준호)은 지난 5월 25일 관내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서산의 대표적 문인인 윤곤강 선생과 우보 민태원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문학적 정서를 함양하기 위한 행사로 청소년 문학제를 개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문학제에는 9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열띤 경합을 통해 심사를 거쳐 총 수상자 69명을 선발해 수상자에게 부상과 수상한 학생들의 글을 담은 문집을 전달했다. 이준호 문화원장은 “이번 문학제에서는 나라사랑이라는 주제로 현 기성세대들에게 대한민국이라는 강한 애국정신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가 세계에 우뚝 설 수 있는 희망과 비전이 만연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윤곤강 시인의 ‘나비’라는 시를 다시 한 번 읽으며 나라사랑의 마음을 다짐하는 계기를 갖고, 또한 우보 민태원선생의 ‘청춘예찬’을 읽고서는 푸른 꿈을 키우고 그 꿈을 반드시 펼쳐보라”고 강조했다. 방관식 기자
    • 뉴스
    • 문화
    2011-05-31
  • 뮤지컬 ‘오디션’…서산서 공연||6. 23~24 문화회관
    여섯 청춘남녀의 희망을 노래한 뮤지컬 ‘오디션’이 6월 23~24일 양일간 서산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서산시민들에게 선을 보이다. 한국형 클럽 뮤지컬을 표방하는 ‘오디션’은 음악을 하기 위해 모인 밴드 ‘복스팝’의 꿈을 향한 열정과 도전, 좌절과 극복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 2007년 초연 이후 2011년 5월 열두 차례에 걸친 앙코르 공연에 이르기까지 명실상부한 ‘대학로 인기 뮤지컬’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오디션’의 묘미는 배우들이 직접 연주하는 라이브공연으로 드럼과 기타, 베이스 등의 악기소리가 배우들의 목소리와 한 데 어우러져 콘서트의 느낌을 물씬 자아내면서 생생한 현장감을 더한다. 공연 입장권은 30일부터 서산시문화회관과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된다. S석은 2만원, A석은 1만원. 자세한 문의는 서산시문화회관(☎041-660-2566)
    • 뉴스
    • 문화
    2011-05-31
  • 서산제일장로교회, 심령대부흥성회||6. 12~15, 김용실 목사 초청
    서산제일장로교회(담임목사 최규욱)는 오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석남동 교회에서 한국기독교 100주년 강사인 김용실 목사(연정교회 당회장)를 초청해 ‘일어나 빛을 발하라’를 주제로 심령대부흥성회를 갖는다. 2011년 춘계 문제해결과 새로운 소망을 위해 실시되는 이번 심령대부흥성회는 기간 동안 매일 새벽 5시, 오전 10시, 저녁 8시 실시된다. 이번 강연을 맡은 김용실 목사는 강남대, 총신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한국기독교 영풍회장, 한국기독교부흥사협의회 대표회장, 대한예수교 장로회 황동노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한국기독교 100주년 강사, 연정교회 당회장, 바울수양관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은희 기자
    • 뉴스
    • 문화
    2011-05-31
  • “결혼해요”
    읍내동 지원근 씨 딸 미란 양 ○…읍내동 지원근(서산시배구협회장)ㆍ임인숙 씨의 딸 미란양이 오는 6월 4일(토) 12시 10분 잠홍동 르셀웨딩컨벤션 5층 라벤더홀에서 황영배(롯데식자재)ㆍ김은숙 씨의 아들 현동 군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원근 씨 연락처(011-431-0807) 동문동 안창수 씨 장남 정호 군 ○…동문동 안창수ㆍ한신희 씨의 장남 정호 군과 팔봉면 고파도리 김기운ㆍ최정희 씨의 장녀 효숙양의 결혼식이 6월 4일(토) 오후 1시 잠홍동 르셀웨딩컨벤션 5층 라벤더홀에서 열린다. 석림동 홍철식 씨의 딸 서희 양 ○…석림동 홍철식ㆍ양남숙 씨의 딸이 오는 6월 5일(일) 낮 12시 30분 충남예식장에서 김상택ㆍ남숙자 씨의 아들 혁제 군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읍내동 홍성차 씨 차남 인의 군 ○…읍내동 홍성차ㆍ신순희 씨의 차남 인의 군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이근자 씨의 장녀 윤정 양의 결혼식이 6월 11일(토) 12시 10분 잠홍동 르셀웨딩컨벤션 5층 라벤더홀에서 열린다. 대산읍 이남형 씨 차녀 선영 양 ○…대산읍 이남형ㆍ손인숙 씨의 차녀 선영 양과 경북 경산시 박용원ㆍ김옥경 씨의 차남 일권 군의 결혼식이 6월 12일(일) 12시 10분 잠홍동 르셀웨딩컨벤션 5층 라벤더홀에서 열린다. 대산읍 김관희 씨 차남 성수 군 ○…대산읍 김관희ㆍ김옥례 씨의 차남 성수 군이 강원도 정선군 최무웅ㆍ김옥수 씨의 차녀 현자 양을 신부로 맞이한다. 6월 12일(일) 14시 40분 잠홍동 르셀웨딩컨벤션 5층 라벤더홀. 운산면 김기동 씨 차녀 윤정 양 ○…운산면 김기동ㆍ박용애 씨의 차녀 윤정 양과 읍내동 소기영ㆍ임갑순 씨의 차남 병완 군의 결혼식이 6월 18일(토) 오후 2시 잠홍동 르셀웨딩컨벤션 5층 라벤더홀에서 열린다.
    • 뉴스
    • 문화
    2011-05-3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