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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4.11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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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인총연합회 서산지회(회장 한용상, 이하 서산예총)가 오는 13일 서해미술관(부석면 무학로 152-13)에서 올해 첫‘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칸타빌레의 색소폰 합주, 성악가 김희경의 성악, 뜬쇠예술단의 길놀이 등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미술관이라는 공간의 특색을 살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서산지부와 (사)한국문인협회 서산지부의 사진전과 시화전도 함께 열어 지역주민 뿐 아니라 주말 내 미술관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용상 지회장은 “서산예총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을 통해 봄을 맞아 설레는 시민들에게 공연예술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지역 공연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예총은 올해 다양한 장소에서 5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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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예총, 올해 첫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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