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부춘 기사

• 부춘동, 신속한 민원처리 주민들에 ‘호응’

  부춘동은 2월 27일 환경미화원과 청결지킴이 7명을 투입하여 전 서산극장 부지에 조성된 공용주차장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석자들은 아침부터 공용 주차장과 주변 지역에 투기된 각종 쓰레기를 정리하고, 이어 서부상가로 이어지는 주도로에서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불법투기 신고와 지속적인 관리를 요청한 마을 건의사항을 처리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신속한 민원처리에 민원을 제기한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부춘동은 또 주민들이 제기한 민원 처리를 위해 번화 1·2로와 동헌로 등 주변 소도로 청결유지를 위해 청결지킴이의 청소 구간과 코스를 주중에 조정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김한수 읍내11통장은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 항상 얘기가 되었던 공용주차장 불법투기 문제를 동에서 바로 처리해 줘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불법투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지역부=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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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8

• 부춘동, 공용주차장 및 소도로 관리 대책 마련해야

  부춘동 지역 공용주차장과 소도로의 청결상태 유지를 위한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여론이다. 부춘동에 따르면 서부상가 옆 구 서산극장 부지의 공용주차장이 불법 투기된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리가 되지 않아 또 다른 쓰레기 불법투기를 야기하고 있다. 또한 부춘동행정복지센터에서 서부상가를 관통하는 주도로(읍내1로)는 꾸준히 환경정화를 하고 있어 깨끗하지만, 번화1로와 번화2로, 동헌로 등 소도로는 관리가 되지 않고 있어 도시미관을 헤치고 있다. 김한수 읍내11통장은 “서산극장 자리 공용주차자과 읍내1로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차량 통행도 많은 곳인데 관리가 되지 않는다면 불법투기가 끊이지 않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를 당부했다. 부춘동 관계자는 “읍내1로를 중심으로 진행하는 청결지킴이 환경정화코스를 조정하여, 주변 소도로까지 주기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부=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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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6

• 양유정 일원 환경정화활동

  읍내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주민협의회(위원장/읍내42통장 이태희)는 2월 24일 주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유정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지역부=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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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6

• 부춘동, 갈산동~풍전리 구간 경계 잡목 제거

  부춘동은 2월 23일 갈산동에서 인지면 풍전리로 이어지는 풍전어죽 앞 마을안길이 통행시 잡목으로 인한 차량 긁힘 사고가 빈번히 발생한다는 민원이 접수되어 즉시 현장 방문 후 잡목을 제거했다. 이번 잡목제거 작업은 도로를 통행하는 주민들이 해당 토지 소유주와 연락이 쉽게 되지 않아 자체적인 해결이 불가능하자 부춘동에 민원을 제기하면서 이루어지게 됐다. 민원을 접수한 부춘동은 직접 토지 소유주에게 연락을 취하여 상황 설명 후 잡목제거 승낙을 받은 후 현장 조치를 완료해 민원을 제기한 주민들이 신속한 조치에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날 작업을 지켜본 한 주민은 “다닐 때마다 차량 운행이 쉽지 않았고, 이후 강풍에 나무가 쓰러져 도로를 덮치지는 않을까 염려되었는데, 이렇게 현장에 직접 나와 신속히 해결해 주어서 고맙다”고 말했다. 유달현 부춘동장은 “잡목 제거를 통해 주민 안전 도모와 지역 환경개선 등 일거양득 효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보다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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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6

• 롯데캐슬아파트 옆 옹벽…“아직도 불안해”

  롯데캐슬아파트(읍내47통) 주민들이 롯데캐슬아파트에서 양우내안애퍼스트힐아파트로 이어지는 안견로 중간 옹벽이 붕괴 위험성이 있다며 대책마련을 호소하고 있다. 읍내동 산 9-19 소재 옹벽은 지난해 9월 태풍 힌남노로 영향으로 무너져 내려 응급조치 했으나, 그간 전체적인 보수가 마무리되지 않아 2차선 도로 일부에 안내판과 규제봉이 설치되어 있는 상태다. 이로 인해 양우A에서 롯데캐슬A 방향 내리막길을 운행하는 차량과 옹벽 아래 인도를 통행하는 시민의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 조속한 옹벽공사가 필요하다는 것이 주민들의 입장이다. 부춘동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결정된 정밀 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옹벽 전체를 새로 설치하여 올해 4월 중순까지 완료할 계획”이라며 이러한 사실을 롯데캐슬아파트 주민들에게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신무길 노인회 부춘동분회장은 “내리막길을 따라 많은 차량과 시민이 이동하는데, 또 옹벽이 무너질까 늘 불안한 마음이다”며, “안전진단에 따라 새롭게 설치한다고 하니,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튼튼하게 잘 설치해주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지역부=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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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0

• 부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확정

  부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유달현·임경재)는 지난 15일 부춘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올해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사업 결산보고와 2023년 특화사업을 논의하여 사업 개시와 대상자 선정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 계획을 확정했다. 특화사업은 ‘사랑의 요구르트 배달사업’으로 3월부터 본격 실시하기로 했다. 공동위원장인 유달현 부춘동장은 “우리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올해도 많이 활동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역부=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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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7

• 부춘동, 고질적 환경 민원 처리

  부춘동은 불법투기가 지속적으로 발생한 원룸 인근 지역에 대해 환경민원을 해결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이 진행된 곳은 읍내동 푸르밸리 원룸 인근으로 이곳은 재활용 분리수거대가 설치되어 있는데도 쓰레기 배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불법 투기된 생활폐기물이 적체되면서 반복적인 민원이 제기되어왔다. 이에 부춘동에서는 고질적 환경 민원 해결을 위해 부춘동 직원과 청결지킴이 등 10명이 함께 해당 장소에서 투기된 생활폐기물을 일괄 수거하여 주변 일대를 정리했다. 유달현 부춘동장은 “앞으로 해당 지역을 수시로 점검하여 불법 폐기물이 또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인근에 CCTV 설치 가능 여부를 추가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역부=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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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4

• 읍내동 도시재생대학 개강식 개최

  서산시는 지난 8일 읍내동 43통 소통공간(양유정3로 14-1)에서 읍내동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읍내동 도시재생대학’개강식을 개최했다. 읍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교육은 주민 갈등을 최소화하고 지역공동체 중심의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마을축제 과정과 주민공동체 과정의 총 두 과정으로, 2월 8일부터 6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읍내동 도시재생사업의 이해 ▷주민화합 갈등관리 및 해소방안 ▷마을축제 기획 ▷마을관리협동조합 운영 실무 등 이론, 토론, 실습, 선진지 견학 등으로 진행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공감대 형성과 주민역량 강화로 능동적인 주민 참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단기적인 효과에 그치지 않고, 공동체의 자생력을 기르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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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9

• 제2기 부춘동 주민자치회, 제1회 정기총회 개최

  부춘동 주민자치회는 17일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 부회장, 감사 등 임원 선출 및 운영위원회 구성과 2022년 주민자치센터 운영 결과를 심의했다. 올해부터 2년간 주민자치회 활동을 이어갈 위원 23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임원 선출에서는 투표를 통해 최송산 위원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부회장에는 김명하 위원, 감사에 김응권, 이경옥 위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어 분과위원회 임원으로 총무분과 위원장에 강승용 위원, 부위원장에 김막녀 위원을, 지역사회분과 위원장은 이국종 위원, 부위원장은 양숙현 위원을, 교육문화분과 위원장은 이천석 위원, 부위원장은 장은주 위원을 각각 선임하고 사무국장을 추후 선임하기로 했다. 이어 열린 총회에서는 ‘2022년 하반기 주민자치센터 운영결과’보고와 심의를 진행하였으며, 센터를 이용하는 수강생들의 편의증대를 위하여 주민자치센터 야간 업무보조인에 대해 추가적 논의했다. 최송산 회장은 “2023년 부춘동 주민자치회의 첫 발을 내딛는 제1회 주민총회에 모든 위원이 참석하시고, 우리 주민자치회에 많은 열정과 애정을 보여주셔서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지역부=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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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7

• 대한노인회 부춘동 분회장 이·취임식 개최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부춘동 분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1일 분회 사무실에서 열여 심현목 회장이 이임하고 신무길 회장이 취임했다. 심현목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4년 동안 분회장의 책임을 성실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심현목 신임회장은 “전임 회장의 업적을 이어받아 임기동안 노인복지를 위해 열정적으로 일하겠다”고 말했다. 부춘=지역부 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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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