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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12.06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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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_새마을.jpg

 

부석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희동, 최옥순)의 연이은 선행이 이어지면서 훈훈한 연말을 만들고 있다.

 

먼저 지난해 현대건설 소유의 논 6,000평을 임대해 경작사업으로 70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수익금은 지난달 29일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와 어려운 가정 2가구에 성금을 전달하는 일부를 사용했다. 나머지도 중학생 장학금과 밑반찬 나눔 봉사 등 공익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갈마2리 서기원 지도자는 지난 2일 개최된 ‘겨울밤 부석주민 한마음축제’에서 1등 경품인 김치냉장고에 당첨됐지만 어려운 이웃에 기탁해달라고 요청해 지산1리 독거노인 어르신께 전달했다.

 

이희동 회장은 “올해 수익사업으로 발생한 수익금으로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내년에도 논 임대 경작사업을 추진해 다양한 공익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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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 새마을협의회, 연이은 선행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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