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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10.24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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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북_국화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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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북면은 서산국화축제 개막일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고북 지역 여성단체 회원들이 축제 준비를 위해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밝혔다.

 

축제 준비에 참여한 여성단체는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연상), 여성방범대(대장 조순실), 생활개선회(회장 정찬희), 농가주부모임(회장 유영신) 등 4개 단체이며, 지난 20일부터 기포교차로 가로화단에 국화꽃밭을 조성하기 위해 풀을 매고 흙을 고르는 작업을 한데 이어 23~24일에는 그동안 정성껏 조성한 기포교차로 가로화단과 국화황토공원에 국화 2,600주를 식재했다.

 

이번에 심은 국화는 서산국화축제 기간에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며, 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또 하나의 눈요깃거리를 제공하여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유청 고북면장은 “농번기로 바쁜 가운데서도 묵묵히 봉사에 참여해준 4개 여성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서산시 대표 축제로 품격 높은 축제장을 조성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북=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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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북면, 서산국화축제 준비에 여성단체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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