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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8.15 20:56
부춘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유달현)는 지난 14일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유해 환경을 개선하여 청소년에게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번화가 등에 대한 점검 및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담당 직원들은 편의점 및 식당 등을 방문하여 19세미만 술·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의 부착 단속 및 배부, 청소년 신분증 진위 여부 등의 정보를 안내함과 동시에 청소년 유해환경 OUT 리플릿을 배부하여 19세 미만 청소년 보호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유달현 동장은 “지속적인 점검과 계도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부춘동이 되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춘=박영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