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읍은 지난 7일 행복마을학교 초등학생 7명을 대상으로 CBC 충남방송을 방문하여 진로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로체험은 대산읍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지도하에 진행 되었으며 카메라 테스트 및 아나운서 체험, 스튜디오 견학, 질의응답 시간으로 알차게 진행됐다.
대산 어울림 행복마을학교는 6월 21일에 개강하여 관내 어린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English activity class, 한뫼어울림밴드, 청소년 방송댄스, 어울림 전래놀이, 음악줄넘기, KIDS, K-pop 댄스, 샌드아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대산 어울림 행복마을학교는 대산읍주민자치회가 2021년부터 운영하는 사업으로 교육 및 예술문화 활동에 취약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대산=이창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