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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완중 대산읍 남성의용소방대장, 익수자 구조
    권완중(58·사진) 대산읍 남성의용소방대장이 최근 대산읍 벌말선착장 인근에서 바다에 빠진 익수자 A씨를 안전하게 구조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에 따르면 권 대장은 지난달 22일 벌말선착장 인근에서 ‘사람 살려’라는 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가 살피던 중 물에 빠진 익수자를 발견했다. 권 대장은 즉시 119에 신고하고 구명환과 갈고리를 이용하여 신속하게 익수자를 구조한 후 현장에 도착한 119대원에게 안전하게 인계했다. A씨는 저체온증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완중 대산읍 남성의용소방대장은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시민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신속한 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의용소방대장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항상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대산=이창구 기자
    • 뉴스
    • 서산&서산인
    2024-04-03
  • 대산읍, 황금산사 제향 봉행
    대산읍은 지난 1일 독곶리 황금산 정상에서 마을의 안녕과 임경업 장군을 기리는 ‘황금산사 제향’을 봉행했다고 밝혔다. 황금산사제향추진위윈회(회장 김종학)가 주최한 이날 제향에는 윤여신 대산읍장과 황금산사제향 추진위원회 김종학 회장을 비롯한 위원, 함준기 독곶1리 이장과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를 올렸다. 황금산사 제향은 1999년부터 황금산의 신령과 서해의 조기잡이를 관장한다는 임경업 장군을 기리며 주민들의 풍어와 안전을 기원하는 제를 올리고 있다. 특히 올해 제향은 대산읍에서 지난 2월 임경업 장군당의 사당 데크를 보수하여 예년에 비해 더욱 원활한 제향으로 진행됐다. 윤여신 대산읍장은 제향의 초헌관으로 참석하여 아헌관, 종헌관, 독축관과 함께 제를 올리고 주민들과 식사를 함께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종학 황금산사제향추진위원회장은 “대산읍의 사당 데크 보수로 올해 제향이 더욱 의미가 컸다”며 “올 한 해 동안 독곶리 주민들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드린다”고 했다. 한편, 황금산(黃金山)은 해발 156m에 불과한 나지막한 산이지만 사시사철 초록빛을 뿜어내는 오솔길과 탁 트인 바다, 주상절리의 풍광이 조화를 이루는 명품 트레킹 코스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대산=이창구 기자
    • 읍면동소식
    2024-04-02
  • 롯데케미칼, 지역환원사업 '동행' 쌀 기탁
    대산읍(읍장 윤여신)은 지난 27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롯데케미칼의 지역 환원사업 일환인 ‘동행’쌀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윤여신 대산읍장, 김광영 롯데케미칼 상무, 한일희 대산읍발전협의회장, 이경우 대산읍이장단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케미칼은 쌀 3,300포(금1억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쌀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대산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수매한 것으로 관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광영 롯데케미칼 상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공헌에 앞장서는 롯데케미칼이 되겠다.”고 전했다. 윤여신 대산읍장은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쌀은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대산=이창구 기자
    • 뉴스
    • 경제
    2024-03-28

읍면동소식 검색결과

  • 대산읍 직원들, 농가 일손 보태기‘구슬땀’
    대산읍(읍장 윤여신)이 지난 19일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죽1리 및 오지2리 소재 농가를 찾아 일손을 보태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윤여신 읍장을 비롯한 직원 10여명과 한국석유공사 서산지사 봉사단원 20여명은 각 농가에서 일손돕기에 참여해 못자리 설치에 필요한 상토 작업, 모판 옮기기 등을 함께했다. 이날 일손돕기 봉사활동은 행사는 인건비 상승과 농촌 고령화로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됐다. 일손 지원을 받은 농가는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 덕분에 적기에 못자리 작업을 잘 마칠 수 있었다”며 “일손을 구하기 어려운 농번기에 직접 현장을 찾아 큰 힘을 보태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여신 대산읍장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대산=이창구 기자
    • 읍면동소식
    • 대산
    2024-04-21
  • 대산읍생활개선회, 취약계층에 ‘생필품꾸러미’선물
    대산읍생활개선회(회장 김남순)가 지난 12일 관내 취약계층 164가구에 ‘사랑의 꾸러미’를 만들어 선물했다. 이날 종합사회복지관 대산분관에 모인 생활개선회 회원 50여명은 롯데케미칼과 예선업협동조합대산지부에서 후원한 성금으로 마련한 생필품을 하나의 꾸러미에 담아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직접 전달했다. 김남순 회장은 “생필품을 받고 고마워하시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발로 뛰는 생활개선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윤여신 대산읍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더불어 사는 이웃 사랑’을 나누기 위하여 자리를 마련하신 생활개선회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일이라면 다양한 방식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대산=이창구 기자
    • 읍면동소식
    • 대산
    2024-04-15
  • 대산읍, 황금산사 제향 봉행
    대산읍은 지난 1일 독곶리 황금산 정상에서 마을의 안녕과 임경업 장군을 기리는 ‘황금산사 제향’을 봉행했다고 밝혔다. 황금산사제향추진위윈회(회장 김종학)가 주최한 이날 제향에는 윤여신 대산읍장과 황금산사제향 추진위원회 김종학 회장을 비롯한 위원, 함준기 독곶1리 이장과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를 올렸다. 황금산사 제향은 1999년부터 황금산의 신령과 서해의 조기잡이를 관장한다는 임경업 장군을 기리며 주민들의 풍어와 안전을 기원하는 제를 올리고 있다. 특히 올해 제향은 대산읍에서 지난 2월 임경업 장군당의 사당 데크를 보수하여 예년에 비해 더욱 원활한 제향으로 진행됐다. 윤여신 대산읍장은 제향의 초헌관으로 참석하여 아헌관, 종헌관, 독축관과 함께 제를 올리고 주민들과 식사를 함께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종학 황금산사제향추진위원회장은 “대산읍의 사당 데크 보수로 올해 제향이 더욱 의미가 컸다”며 “올 한 해 동안 독곶리 주민들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드린다”고 했다. 한편, 황금산(黃金山)은 해발 156m에 불과한 나지막한 산이지만 사시사철 초록빛을 뿜어내는 오솔길과 탁 트인 바다, 주상절리의 풍광이 조화를 이루는 명품 트레킹 코스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대산=이창구 기자
    • 읍면동소식
    2024-04-02
  • 롯데케미칼, 지역환원사업 '동행' 쌀 기탁
    대산읍(읍장 윤여신)은 지난 27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롯데케미칼의 지역 환원사업 일환인 ‘동행’쌀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윤여신 대산읍장, 김광영 롯데케미칼 상무, 한일희 대산읍발전협의회장, 이경우 대산읍이장단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케미칼은 쌀 3,300포(금1억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쌀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대산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수매한 것으로 관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광영 롯데케미칼 상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공헌에 앞장서는 롯데케미칼이 되겠다.”고 전했다. 윤여신 대산읍장은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쌀은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대산=이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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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4-03-28
  • 대산읍 적십자봉사회, 구진천 환경정화 활동
    대산읍 적십자봉사회(회장 장순복)는 지난 26일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진천 일대에서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꾸자!’를 슬로건으로 날씨가 풀리며 대산읍을 찾는 방문객들이 많아질 것에 대비하여 읍내 대표 천인 구진천 일대 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한 읍 경관을 조성했다. 장순복 회장은 “모두가 함께 사용하는 하천이므로 지역민을 대표하여 정화작업을 할 수 있어서 뿌듯함을 느낀다”며 “ 우리 단체의 봉사활동이 대산읍의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윤여신 대산읍장은 “어제 내린 비로 인해 땅이 젖어 쓰레기 수거가 쉽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오늘 회원들이 단합하여 구진천 환경정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대산=이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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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산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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