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춘동은 지난 13일 개학을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 정비는 최근 불법으로 방치된 현수막과 노후된 입간판 등으로 인하여 보행 안전을 우려하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실시했다.
일제정비에서는 학교주변의 노후·불법간판과 선정적인 내용의 전단지 및 명함형 광고물과 보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에어라이트와 현수막 등을 정비했다.
유달현 부춘동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 환경 속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역부=박영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