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춘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원식, 부녀회장 이경애)는 지난 13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3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 공석이었던 읍내11통 부녀회장과 새롭게 활동하게 된 갈산1통 지도자와 부녀회장 등 3명에 대해 인준하고 환영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코로나19로 이후 4년 만에 개최하는 ‘2023년 경로효잔치’를 본격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회원들이 제안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원식·이경애 회장은 “먼저, 새롭게 새마을회원이 되신 세 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5월에 개최되는 경로효잔치 준비에 최선을 다해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사해드리자”고 강조했다. 지역부=박영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