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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9.2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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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_반딧불이.jpg

 

운산면은 지난 20일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 아카데미 반딧불이 교실6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반딧불이 교실은 이장이 들려주는 해바라기 마을이라는 주제로 서천군 판교면 흥림2리 신병선 이장을 초청하여 실시됐다.

흥림2리의 해바라기 축제 등은 올해 운산면 해바라기 군락지 조성의 발상이 된 곳으로, 그간 꾸준한 소통과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성공적인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특히 흥림2리는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밭작물 대신 해바라기를 공동으로 재배하여 매년 여름 지역축제를 개최할 뿐만 아니라, 가공식품을 판매하여 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이날 수강생들은 강의를 통해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유의미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운산면 남녀새마을협의회와 주민자치회가 올해 처음으로 협동하여 추진한 해바라기 군락지 조성은 면 소재지가 붐빌 정도로 관광객이 몰렸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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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면, ‘반딧불이 교실’제6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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