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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시보건소 신축공사, 건축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서산시보건소 건축설계 공모 당선작. 서산시가 예천동 구 농업기술센터 부지에 건립을 추진하는 첨단 현대화 보건소 신축공사의 건축설계공모 당선작이 선정됐다. 시는 지난 18일 건축설계공모 응모작품에 대한 심사위원회를 열고 당선작으로 (주)이가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은동신), 우수작 (주)유선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대표 조영돈), 가작 (주)디엔비건축사사무소(조도연)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설계공고 공고 후 3개월 동안 전국에서 접수된 11점의 작품에 대해 건축분야 대학교수와 공무원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이같이 결정했다. 신권범 보건과장은 “당선작은 ‘전통성을 담은 보건소’,‘자연을 품은 보건소’,‘주민에게 열린 보건소’를 디자인 기본방향으로 담았다.” 며 “시민을 배려한 설계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시는 당선작에 대해 5억 4000만원 상당의 실시설계권을 부여하고 5월부터 세부설계에 들어갈 계획이다. 우수작에는 1000만원, 가작에는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이완섭 시장은 “올해 10월 공사착공에 들어가 201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보건소 신축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며 “100세 시대에 걸맞는 고품질 의료서비스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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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25
  • 도시과 직원들의 자원봉사
    지난 20일 시청 도시과 백종신 과장을 비롯한 15명의 직원들이 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부품 조립 자원봉사를 펼쳤다. 도시과는 이번 봉사를 계기로 장애인 생산품을 적극 구매하기로 했다. 강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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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25
  • 인지면, 화장실에 신문기사 거치대 설치
    인지면(면장 장동규)은 화장실 내 ‘신문기사 거치대’를 설치해 주민들이 각종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개선하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 면은 시정 및 정책홍보 등이 수시로 신문에 게재되고 있지만 실제 주민들에게 전달이 잘 되고 있지 않아 이러한 방법의 시정 홍보 시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면 관계자는 “화장실에 ‘서산시 주요 신문기사 거치대’를 설치하여 주민들이 필요한 정보에 좀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깨끗한 화장실 이미지 인상을 심어주고 있더”고 말했다. 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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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25
  • 시, 저소득층 전세 임대사업 추진
    시는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해 LH공사와 손을 잡고 전세 임대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이 입주 가능한 주택을 고르면 LH공사가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저렴한 가격에 재임대하는 방식으로 입주 대상자는 무주택 세대주인 기초생활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및 월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평균소득 50%이하인 신혼부부(재혼포함)다. 대상주택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단독, 다가구, 연립주택, 아파트 등으로 4000만원까지 지원되며 이를 초과하는 금액은 입주자가 부담해야 한다. 입주대상자는 지원받은 전세금에 대해 연2%이자 정도의 월임대료를 납부하면 되고, 자격요건 변동이 없는 경우 최초 임대기간(2년) 경과 후 2년 단위로 최대 4회까지 재계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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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25
  • 시, 자동차세 체납차량 집중 단속
    시는 지방세 체납액의 34%를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하기호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차량에 장착해 사용하는 실시간 양방향 단속시스템과 더불어 ‘모바일 영치시스템’을 추가로 도입해 강력한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단속 공무원이 도보로 이동하며 스마트폰에 내장되어 있는 카메라로 번호판을 인식하여 체납차량을 단속하는 방식으로, 차량 진입이 어려운 좁은 골목이나 아파트 단지에서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지난 1월부터 6명의 체납차량 단속팀을 편성 주요 아파트 및 도로변, 공단 주변 등에서 체납차량 410대를 단속하여 1억 4400만원의 세금을 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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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25
  • 시, 계약정보 공개시스템 운영
    시는 계약업무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계약정보 공개시스템’을 구축하고 24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계약정보 공개시스템은 시민들이 공사, 용역, 물품 계약의 발주계획부터 대금지급 상황까지 전반적인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축됐다. 조달청 나라장터(g2b) 및 지방재정관리시스템(e-호조)과 연계되어 발주계획, 공고 및 개찰현황, 계약현황, 대금지급 정보가 실시간으로 시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시는 계약금액 1천만원 이상 모든 계약건에 대하여 공개하고, 준공기한과 대가지급 예정일 등을 계약상대자에게 문자메시지로 안내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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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25
  • 방치된 폐농약병 수납함 처리
    음암면(면장 조민상)은 (주)대명종합환경(대표 김병길)의 협조를 얻어 신장천 주변에 방치되어 있던 폐농약병 수납함을 폐기했다. 이 수납함들은 그동안 제 용도로 활용되지 못하고 불법쓰레기 투기 등으로 하천 오염과 주위 미관을 해쳐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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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25
  • 우도ㆍ분점도서 ‘이동시청 봉사단’운영
    ▲이완섭 시장이 24일 오전 우도 마을회관에서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섬마을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해 주는 ‘이동시청 섬마을 봉사단’이 24일에는 지곡면 도성2리 우도와 분점도를 찾았다. 이날 봉사는 지난달 팔봉면 고파도리에 이은 것으로 이완섭 시장을 비롯해 수산, 지역개발, 보건진료, 이,미용봉사, 가로등 5개 분야 20명의 공무원과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우도 마을회관에서 주민 40여명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경청한 후, 최근 바지락 집단 폐사와 관련해 바지락 양식장을 찾아 현장을 살폈다. 보건의료 분야 공무원들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성인병 검진,건강상담,한방진료를, 자원봉사자들은 어르신들에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섬지역 도서낙도 종합개발사업에 대한 설명, 해양수산관련 주민 불편사항 접수, 도로변 방치된 가로등 수리도 실시됐다. 우도와 분점도는 합쳐 0.05K㎡의 면적에 50명의 주민이 굴과 바지락을 주 소득원으로 하고 있으며, 하루에 두 차례 배편이 운영되고 있다. 강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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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25
  • 서산관광 브랜드‘해뜨는 공화국’||시, 지역관광브랜드 ‘상상나라 연합’참여
    ▲이완섭 시장(오른쪽 3번째)이 지난 16일 서울 종로 한국관광공사에서 열린 ‘상상나라연합’출범식에서 협약서에 서명을 마치고 전국의 상상나라 수장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서산시 제공 서산시가 ‘해 뜨는 공화국’으로 새로운 서산의 관광 역사를 쓰게 됐다. 시에 따르면 국내 11개 지자체가 지역 특성을 바탕으로 공화국을 선언하고 연합하여 한국의 대표적 지역관광 브랜드를 만드는‘상상나라 국가연합(이하 상상나라연합)’회원국에 이름을 올렸다. 이완섭 시장은 지난 16일 서울 한국관광공사에서 열린 사단법인 상상나라연합 창립 기념행사에 회원국 대표 자격으로 참석했다. 상상나라연합은 서산시를 비롯해 서울 광진구, 인천 서구, 경기 가평군, 충북 충주시, 전남 진도군, 춘천 남이섬 등 11개 지자체가 참여하여 새로운 관광문화와 투어라인을 개척하기 위해 만든 비영리법인으로 지난해 9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공동선언 및 출범식을 열고 지난 2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공식 인가를 받았다. 회원국으로 참여한 지자체들은 명칭을 ‘국가’라 칭하고 브랜드 공동 개발과 관광네트워크를 형성해 나가며, 단체장은 상상나라의 수장으로서 지역의 문화 독립과 브랜드화를 추진한다. 서산시는 ‘해 뜨는 공화국’을 나라 명칭으로 정했으며 해미읍성, 간월도, 철새, 해안체험 등을 포인트로 관광객 유치와 홍보를 위한 다양한 관광 상품 개발과 브랜드 가치 상승을 꾀할 계획이다. 이완섭 시장은 “대산항 국제여객선 취항에 따른 중국 관광객 유치를 앞두고 상상나라연합에 참여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며 “남이섬의 성공사례를 적극 벤치마킹하고 지역의 풍부한 문화기반을 활용한 문화브랜드 창조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공식 출범한 상상나라연합은 앞으로 연합국간 셔틀버스로 교통망을 연결하고 상상관광지 디렉토리북 발간, 해외관광박람회 공동참가를 통해 공동마케팅을 추진하는 한편, 오는 8월7일 서울 코엑스에서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이란 주제로 ‘제1회 대한민국상상엑스포’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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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18
  • ‘참 편한 세상 이예요’...여권서비스||찾아가는 여권서비스 운영…단체 요청시 방문 처리
    ▲지난 12일 이수영 민원위생과장 등 직원들이 서령고등학교를 찾아 학생들에게 발급된 여권을 나눠주고 있다 서산시는 5명 이상의 학생이나 미성년자가 단체로 여권을 신청할 경우 담당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처리하는 ‘찾아가는 여권서비스’를 운영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매년 미성년자의 수학여행 등 단체 해외여행이 급증한데다 여권 발급과 수령에 따른 번거로움 해소를 위해 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학교나 기관ㆍ단체가 여권 신청을 하면 담당 공무원이 구비서류를 사전 준비토록한 후, 원하는 일정에 맞춰 현장을 방문해 여권을 일괄 교부한다. 지난 12일에는 일본으로 수학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서령고등학교 2학년 학생 92명에게 여권을 발급해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학교 한승택 교감은 “그동안은 학생들이 여권을 발급 받으려면 부모가 시청을 2번이나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며 “모든 사항을 처리해 학교를 방문해서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해주니 너무 편리하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여름방학을 이용해 단체여행을 가는 학생들이 많을 것으로 보고 교회나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강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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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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