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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4.2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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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면(면장 조민상)은 (주)대명종합환경(대표 김병길)의 협조를 얻어 신장천 주변에 방치되어 있던 폐농약병 수납함을 폐기했다.

이 수납함들은 그동안 제 용도로 활용되지 못하고 불법쓰레기 투기 등으로 하천 오염과 주위 미관을 해쳐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서산타임즈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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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된 폐농약병 수납함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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