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3.04.25 11:18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시는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해 LH공사와 손을 잡고 전세 임대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이 입주 가능한 주택을 고르면 LH공사가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저렴한 가격에 재임대하는 방식으로 입주 대상자는 무주택 세대주인 기초생활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및 월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평균소득 50%이하인 신혼부부(재혼포함)다.

대상주택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단독, 다가구, 연립주택, 아파트 등으로 4000만원까지 지원되며 이를 초과하는 금액은 입주자가 부담해야 한다. 입주대상자는 지원받은 전세금에 대해 연2%이자 정도의 월임대료를 납부하면 되고, 자격요건 변동이 없는 경우 최초 임대기간(2년) 경과 후 2년 단위로 최대 4회까지 재계약이 가능하다.

서산타임즈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BEST 뉴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시, 저소득층 전세 임대사업 추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