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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산면, 봄철 산불 대응훈련 및 교육 실시
    운산면은 봄철 산불 주의기간을 맞아 2월 23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산불대응훈련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봄철 대형 산불발생 방지대책의 일환으로, 산불발생 시 면 직원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산불상황 대응 매뉴얼을 제작하여 직원별 임무를 지정하는 등 산불 발견부터 진화까지 모든 과정이 매끄럽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진행됐다. 또한 산불발생 시 현장에서 혼선 없이 신속 대응함이 중요한 만큼, 산불 진화장비 위치, 산불진화차량 사용방법, 산불진화차량 급수방법을 실제 동작과 함께 교육을 진행했다. 운산면은 총면적의 60%가 임야를 이루는 서산시 최대 산지로 최근 3년간 25건의 산불이 발생하는 등 산불발생이 잦으며, 특히 지난해 4월 고풍산불로 100ha이상의 산림면적이 소실되는 등 대형 산불로 번질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이병섭 운산면장은 “강풍과 건조한 날씨 속 생활쓰레기 소각이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인 만큼 면에서는 산불감시, 계도 홍보활동, 인화물질 제거 등 산불예방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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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6
  • 부석면,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캠페인
    부석면은 2월 23일 부석파출소(소장 김기수), 부석초등학교장(교장 김장청), 부석초등학생, 부석면장 등 10여명이 부석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과속차량 지도를 위해 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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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6
  • 부춘동, 갈산동~풍전리 구간 경계 잡목 제거
    부춘동은 2월 23일 갈산동에서 인지면 풍전리로 이어지는 풍전어죽 앞 마을안길이 통행시 잡목으로 인한 차량 긁힘 사고가 빈번히 발생한다는 민원이 접수되어 즉시 현장 방문 후 잡목을 제거했다. 이번 잡목제거 작업은 도로를 통행하는 주민들이 해당 토지 소유주와 연락이 쉽게 되지 않아 자체적인 해결이 불가능하자 부춘동에 민원을 제기하면서 이루어지게 됐다. 민원을 접수한 부춘동은 직접 토지 소유주에게 연락을 취하여 상황 설명 후 잡목제거 승낙을 받은 후 현장 조치를 완료해 민원을 제기한 주민들이 신속한 조치에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날 작업을 지켜본 한 주민은 “다닐 때마다 차량 운행이 쉽지 않았고, 이후 강풍에 나무가 쓰러져 도로를 덮치지는 않을까 염려되었는데, 이렇게 현장에 직접 나와 신속히 해결해 주어서 고맙다”고 말했다. 유달현 부춘동장은 “잡목 제거를 통해 주민 안전 도모와 지역 환경개선 등 일거양득 효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보다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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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6
  • 동문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동문2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지규숙)는 2월 22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첫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연간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코로나19 등의 상황으로 인해 위축되었던 지도활동을 재개하기 위하여 청소년들의 문화·진로·예술 체험학습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논의 결과 3월부터는 저소득층 및 아동시설 보호가 종료된 청소년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체험학습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동문2동은 관내 상가 및 주택단지 등 우범지역이 많다고 판단되어 매월 2회(2·4주 목요일) 청소년 선도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정우 동문2동장은 “우리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를 형성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주심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속에서 행정적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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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6
  • 성연면 주민자치회, 2월 정기회의 개최
    성연면 주민자치회(회장 김선호)는 2월 23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위원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프로그램인 배구교실의 운영 물품 구입과 장소사용료 납부에 대해 논의하고, 3월부터 실시할 계획인 ‘사랑의 반찬 배달 서비스’사업의 세부 계획을 확정했다. 사랑의 반찬 배달 서비스사업은 지난해 5월부터 시작된 서산시 주민자치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시 보조금을 받아 추진하고 있으며, 매월 봉사자들이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지역의 저소득 독거 어르신과 부자가정에 배달하고 있다. 김선호 주민자치회장은 “올해는 코로나19가 완화된 만큼 주민자치회에서 우리 지역을 위해 많은 일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위원들께서도 열심히 노력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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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6
  • 인지면 생활개선회, 과제교육으로 화분 만들기
    인지면생활개선회(회장 김선신)는 지난 23일 인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 농업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회원들은 원예 화분 만들기(크리스마스 로즈) 체험을 통해 생활문화 기술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과제교육에서는 원예 식재 시 주의사항과 관리 방법 등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병행하였으며 체험을 통해 꽃이 주는 정서적 안정감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선신 회장은 “바쁜 생활 속에서도 교육에 적극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농촌 여성의 다양한 기술 습득과 활동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여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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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6
  • 생활폐기물 불법투기에 농촌 오염 심각
    농촌 지역의 각종 폐생활용품 불법투기가 환경오염을 부채질하고 있지만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지곡면은 지난 21일 인적이 드문 환성리 일대에서 공무원과 주민자치회 회원들이 환경정화활동을 벌여 4톤가량의 생활폐기물을 수거하여 처리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을 펼친 곳은 수년간 각종 생활폐기물이 투기되어 몸살을 앓아 왔던 곳이다. 지곡면은 환성리뿐만 아니라 면내 인적이 드문 산속 등에 생활폐기물 불법 투기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한 이유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한 주민자치위원은 “생활폐기물 불법투기가 지역사회의 건강과 환경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문제”라며 “이번 기회에 불법투기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지곡면 관계자는 “폐기물 불법 행위 예방·근절을 위해 상습 투기지역에 폐기물 불법투기 경고 표지판을 설치하고 마을 초입에 불법투기 감시카메라를 추가로 설치해줄 것을 관련 부서에 전달했다”면서 “주민들 요청사항이 반영되도록 협의 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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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6
  • 부직포 지원으로 마늘·양파 가뭄·냉해피해 예방
    마늘·양파 가뭄 및 냉해 피해 예방을 위해 부직포를 지원해야한다는 여론이다. 부석면과 부석지역 마늘·양파 재배 농가들에 따르면 지난 1~2월 부석지역 강수량은 25mm로 평년 강수량(54mm) 대비 46% 수준에 불과하다. 아울러 이상고온과 한파의 반복으로 냉해피해를 보거나 작물생육이 저조한 농가가 발생하고 있으며, 일부 마늘재배 농가의 경우 겨울철새가 먹이를 구하기 위해 땅을 파헤쳐 마늘이 뽑히고 피복 피닐이 찢어지는 피해를 입었다. 농민들은 부직포를 피복할 경우 유공필름에 비해 토양 수분유지 뿐만 아니라 한파로 인한 냉해피해도 줄일 수 있고 또한 잘 찢어지지 않기 때문에 조류피해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며 부직포 지원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다. 농민들은 또 부직포로 피복할 경우 뿌리가 넓고 깊게 뻗을 수 있어 겨울가뭄 극복 및 생육장해 예방에 효과가 있어 마늘 주산지인 홍성군과 창녕군 등에서 부직포 지원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사업 추진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유영철 부석양파공선회장은 “최근 금리인상, 유가상승, 농자재가격상승 등으로 생산비는 오르는데 농산물 가격은 제자리”라며 “서산의 대표 농작물인 마늘·양파의 안정적인 생산기반 마련 및 농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서산시 부직포 지원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부석면과 음암면을 대상으로 부직포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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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6
  • 고북면 주민들, ‘시멘트 분진·소음 등 피해’호소
    고북면 신상1리, 신상3리, 남정1리, 남정3리, 용암1리 등 5개 마을 주민들이 신상리 소재 A업체에서 발생하는 시멘트 분진과 소음·진동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고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지만 업체 측이 소극적인 입장을 보이면서 주민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고북면과 5개 마을 주민들에 따르면 A업체는 PHC 파일(고강도 콘크리트 말뚝)을 생산하는 업체로 시멘트 분진 발생, 진동 및 소음 등 환경문제가 심각하여 지속적인 피해 민원을 제기했다. 더욱이 신상리 산 59-1(석정짚으로)에 동진파일에서 사용할 추가 야적장 설치로 피해가 가중될 것으로 판단하고 진정서 제출 등 반대의견을 전달하기도 했다. 그러나 업체 측에서는 사업장 인근 주민들은 반대의견 피력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며 5개 마을 주민들이 대책위원회(대책위원장 오병길)를 구성하고 문제 해결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오병길 대책위원장은 “수년 동안 우리는 시멘트 분진과 진동 및 소음으로 인한 고통을 겪고 있다”며 “공해로 인한 생활 및 농작물 피해대책 마련, 대형트럭의 야적장 통행으로 인한 도로 파손 및 교통 대책 마련 등을 위해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역부=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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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6
  • 인지면,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농민들‘호응’
    인지면 농업경영인회(회장 가덕현)가 본격적인 영농철 시작에 앞서 지력 회복을 위한 토양개량제를 공동 살포해 농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경영인회 회원들은 1월 16일부터 2월 20일까지 인지면 관내 농가에 토양개량제(규산질) 8만7,000포(860개 농가 공급분)를 공동으로 살포했다. 농민들은 “농촌이 점점 더 고령화되어가고 인력이 부족하여 규산질이 농지에 살포 되지 않고 방치될까 우려했는데, 농업경영인회에서 공동살포를 해주어 일손을 덜었다”며 반가워했다. 가덕현 농업경영인회장은 “토양을 환원시키고 지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3년에 한 번씩 실시하는 토량개량제의 농경지 살포는 친환경농업 기반 조성을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전했다. 한편 규산질비료는 수도작(벼) 도복과 각종 병해충에 대해 내성을 증가시키고 쌀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줄뿐만 아니라 알칼리 성분이 40% 이상 함유되어 산성토양을 개량하고 지력을 증진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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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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