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4.04.15 11:47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대산_생활개선회.jpg


대산읍생활개선회(회장 김남순)가 지난 12일 관내 취약계층 164가구에 ‘사랑의 꾸러미’를 만들어 선물했다.

 

이날 종합사회복지관 대산분관에 모인 생활개선회 회원 50여명은 롯데케미칼과 예선업협동조합대산지부에서 후원한 성금으로 마련한 생필품을 하나의 꾸러미에 담아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직접 전달했다.

 

김남순 회장은 “생필품을 받고 고마워하시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발로 뛰는 생활개선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윤여신 대산읍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더불어 사는 이웃 사랑’을 나누기 위하여 자리를 마련하신 생활개선회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일이라면 다양한 방식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대산=이창구 기자

태그

BEST 뉴스

전체댓글 0

  • 04395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대산읍생활개선회, 취약계층에 ‘생필품꾸러미’선물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