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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2.23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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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_용장천.jpg

 

운산면은 올 봄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용장천 벽면과 하천부지를 정비하는 등 꽃 개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재작년부터 용장천 공유지에 조성하기 시작한 해바라기 군락지는 운산의 떠오르는 명소가 되었으며, 수선화, 벚꽃, 샤스타데이지에 이어 꽃의 고장 운산의 상징성을 높이고 있다.

 

작년에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와 주민자치회가 협업하여 하천부지(2,300평)에 해바라기를 식재하였으며, 올해는 면적을 4,000평으로 늘려 용장천 벽면에는 유채꽃을, 하천부지에는 해바라기를 꽃을 피운다는 계획이다.

 

면에서는 꽃 식재를 위해 용장천 벽면과 하천부지 정비를 완료하였고 오는 3월 초에는 유채를, 4월 중순 경에는 해바라기를 식재할 예정이다.

 

이병섭 운산면장은 “이번 하천부지 정비로 유채꽃 및 해바라기 군락지가 조성되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므로 지역상권 활성화 및 쓰레기 무단 투기 감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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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면, 용장천 부지 꽃 개화 준비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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