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4.01.20 01:26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동문2_입주지원.png

 

동문2동이 쪽방 등 비주택 유형의 열악한 거주공간에서 생활하는 이들에게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다.

 

동문2동(동장 이종신)은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주택관리공단 대전충남지사와 쪽방(여인숙) 거주자의 주거상향을 위한 입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주계약을 체결한 최모 씨는 관내 여인숙에 주소를 두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로 동문2동의 발품 행정으로 해당 사업의 지원 대상자로 발굴했다.

 

특히 이날 생활에 필수적인 가전제품 마련을 위해 김경동 동부전통시장 상인회장이 100만 원을 후원(지정기탁)하여 대상자가 안정적으로 이주,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 지역 사회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줘 더욱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이종신 동문2동장은 “관내 여인숙, 고시원 등 취약한 주거 계층이 많은 지역 실정을 감안해 한 분이라도 더 공공주택으로 입주하여 현실적인 주거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계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문=이진기 기자

태그

BEST 뉴스

전체댓글 0

  • 53741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동문2동, 쪽방 거주자 공공임대주택 입주 지원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