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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11.09 23:27
운산면은 9일 면 청사 및 소재지 주변 가로화분에 겨울 펜지 5,500본을 식재해 아름다운 화단을 조성했다.
이날 꽃묘 식재작업에는 운산면 남녀새마을협의회(회장 이한선, 안화자)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꽃묘 식재작업에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운산면은 운산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용장천과 주요 도로변에 꽃묘를 식재하는 등 아름다운 운산만들기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한선·안화자 회장은 “주민들과 운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활짝 핀 꽃들을 보고 조금이나마 힘을 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