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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10.1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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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남_한국에 물들다.jpg

 

석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진식, 천금숙)는 지난 13일 인지면 성리 소재 농원에서 다문화가정 여성 및 위원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 음식문화 체험‘한국에 물들다’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특화사업을 통하여 관내 다문화가정 여성들이 오곡가루 고추장과 감자빵 만들기를 체험하고, 나물 비빔밥을 손수 만들어 시식해 보는 등 우리 음식문화에 대한 이해와 다문화가정 여성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천금숙 민간위원장은 “다양한 국적과 문화를 가진 다문화가정 여성들이 한국의 음식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송진식 석남동장은“이번 행사 개최를 위해 준비하고 참여해주신 석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님과 위원님들, 다문화가정 여성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앞으로도 관내 다양한 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과 복지서비스 연계 및 지원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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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남동, 다문화가정‘한국에 물들다’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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