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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9.19 00:56
한국석유공사 서산지사(지사장 박순길)는 지난 18일 대산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식료품세트 100개(3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박순길 지사장은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대표 공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적 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동호 대산읍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물품은 필요한 이웃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했다.
한편, 한국석유공사 서산지사는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난방유, 온열매트, 생필품 등을 기탁하여 꾸준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대산=이창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