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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6.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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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_공익직불제.jpg

 

음암면은 지난 22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3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 및 전략작물직불제 신청자에 대한 등록관리위원회를 개최햇다고 밝혔다.

 

전략작물직불제는 논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제공하는 선택형 직불금으로 종전의 동계작물에 하계작물(콩, 가루쌀, 조사료)이 추가되면서 개편된 제도이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금년도 공익직불 농지에 대한 조건 중 2017~2019년도에 직불금을 정당하게 지급받은 농지 요건이 삭제되면서, 관할지 기준 1,581명 1,688.1ha, 이중 신규 신청자는 전년보다 약 4배 증가한 200명 72.6ha, 전략작물직불제는 10명 10.2ha를 심의했다.

 

박상열 음암면장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1회 이상 직불금을 받았던 농지로 제한하는 문제는 제도가 개선되었다”며 “신규 및 관외 경작자들의 부정 등록을 차단하는 등 위원님들의 역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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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면, 공익직접지불제 등록관리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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