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암면은 지난 9일 6월 음암면 이장단협의회 정기회의에서 이장단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영완 서산의료원장을 초청하여 ‘서산의료원 오늘과 내일’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산의료원은 1962년 도립 서산병원으로 설립되어 지난 60여 년 간 충남 서북부 유일의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김 원장은 서산의료원 현황, 의료장비 소개 및 주요성과를 설명했으며 특히 건강검진 및 골다공증예방 지원사업 등을 안내하는 시간에는 이장들의 뜨거운 관심과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김영완 서산의로원장은 “서산의료원 전 가족은 책임 있는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정성을 다하고, 지역주민에게 신뢰받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허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