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암면 자율방재단(단장 이희영)은 지난 3일 회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철을 맞이하여 관내 및 마을회관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영농폐기물 및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했으며, 쓰레기 소각 금지 안내 등 산불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음암면 자율방재단은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및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무더위 쉼터 점검 및 시설물 소독을 진행하는 어르신들의 안전관리와 다양한 지역봉사활동을 통해 모범을 보이고 있다. 허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