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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3.12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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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_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운영위원.jpg

 

성연면(면장 김기윤)은 지난 9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성연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운영위원 2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연면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은 성연면 기초생활거점지 기능 강화를 통해, 원주민뿐만 아니라 테크노밸리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날 회의에서는 규약안 정비 등 체계적인 운영 방안을 위한 논의했다.

이날 총칙, 운영위원회, 행운드림센터, 재정, 보칙 등 총 5장, 23개 조항, 부칙 2개 조항으로 구성한 규약안은 일부 의견이 개진된 사항과 위원장 등 임원선출은 다음 회의에서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나머지는 확정했다. 이날 운영위원들은 또 현재 보완공사가 진행 중인 행운드림센터와 행운마당 그리고 감성나눔길을 방문하는 것으로 회의를 마쳤다.

김기윤 성연면장은 “6년여 동안 성연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추진을 위해 고생하신 추진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배후마을과 테크노밸리 주민들이 행운드림센터를 이용함으로써 성연면 기초생활거점지 기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운영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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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운영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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