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봉면 주민자치회(회장 이명수)는 지난 1일 인천 논현동 소래포구 일대에서 열린 제22회 소래포구축제 현장을 방문하여 도농자매결연 마을인 인천 남동구 간석1동 주민자치회와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축제는 2018년 이후 아프리카돼지열병,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됐으며 팔봉면 주민자치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4일까지 열린 축제에는 40만 명이 방문한 것으로 추산됐고 첫날에만 2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현장을 찾았다. 허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