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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10.3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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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초동 진화태세 확립과 산불예방 홍보를 위해 산림공원과와 15개 읍면동에 산불방지종합대책 상황실을 설치 운영한다.

산불 유급감시원 56명과 전문 진화대원 25명을 취약지에 배치해 순찰을 강화하고 주민 계도와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펼친다.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가야산 일대에는 감시초소를 운영해 입산객 등 출입을 철저히 관리하고,한서대 주변에는 가용인력과 자원을 최대한 투입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봄철 산불예방 야간감시단 운영, 유관기관 합동훈련, 대대적인 캠페인을 통해 대형산불이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는 성과를 거뒀다.

이규선 산림공원과장은 “가을철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산불 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서산타임즈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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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운영||12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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