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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9.1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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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가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지적재조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13일 서산시에 따르면 대산읍 영탑지구 145필지 52만 796㎡와 해미면 대곡지구 2644필지 252만 8819㎡가 최근 충남도 심의를 거쳐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 고시됐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확보한 국비 4억 5천만원으로 고시된 사업지구에 대해 디지털 지적 완성을 목표로 토지 소유자 협의회 구성, 측량 대행자 선정, 사업자 홍보에 속도를 낸다.

최종구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 사업이 측량 불일치로 시민들이 겪는 불편과 문제점을 해소해 토지의 이용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일제 강점기 종이 도면으로 제작돼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는 지적도면의 토지 경계가 실제 이용현황과 다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다.

서산타임즈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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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지적재조사 사업 본격 추진||대산읍 영탑지구ㆍ해미면 대곡지구 사업지구 지정 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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