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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9.1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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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11일 문화복지센터에서 공무원과 이,통장, 주민 등 2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시는 지난해‘제2회 생산성 대상’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으며, 안전행정부 관계자와 외부 전문가가 참석해 생산성 향상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특강 제1주제 발표자로 나선 안전행정부 이정구 지방3.0추진단장은 ‘정부3.0’의 비전과 전략을 설명하고 지자체의 생산성 향상 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엄길청 경기대 교수가‘감성행정과 성과관리를 통한 서산시의 생산성 향상 방안’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고, 서산시 윤경준 항만물류팀장은 대산항의 현재가치와 미래 청사진에 대해 우수사례 발표를 했다.

이날 심포지엄의 핵심인 토크쇼에는 이완섭 시장, 이영애 월간지방자치 대표, 이용일 안전행정부 성과관리팀장, 엄길청 경기대 교수, 심문보 한서대 교수, 권혁일 통장이 자치단체 생산성 향상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완섭 시장은 “서산시의 공직 혁신운동인‘5S,5품운동’은 정부3.0과 일맥상통한다”면서 “생산성 향상과 조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창의적인 시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산타임즈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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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생산성 향상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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