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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6.2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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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가 범시민 에너지 절약운동 추진을 위해 27일 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전력위기 대비 교육을 실시했다.

 

서산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아파트 입주자 대표, 관리소장, 부녀회장 등 200명을 대상으로‘전력대란 극복을 위한 에너지 절약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올해 여름철 전력수급이 최악으로 예상됨에 따라 범시민적인 에너지 절약운동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에너지관리공단 전북 지역본부 정수남 본부장은 ‘여름철 전력대란 극복을 위한 성숙한 시민의 절약 자세’란 주제로 강의했다.

정 본부장은 현재의 에너지 위기는 국가적인 전력공급 차질도 문제지만, 지난 10여 년간 생활 속 모든 분야에서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전력수요가 또 다른 요인이라고 손꼽았다.

그는 올 여름철 전기부족으로 인한 비상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실내온도 26℃ 유지, 불필요한 조명등 끄기,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 전원 끄기 등 생활 속 에너지 절감에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서산타임즈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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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전력위기 대비 시민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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