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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5.0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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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일 서산문화회관에서 300여명의 아빠들로 구성된 ‘꿈꾸는 프랜디 클럽’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

 

초ㆍ중생 자녀가 있는 아빠들로 구성된 ‘꿈꾸는 프랜디 클럽’이 본격 출범 했다.

시는 지난 4일 서산문화회관에서 ‘꿈꾸는 프랜디 클럽’발대식을 갖고 아빠들에게 소속감과 활동에 대한 의무감 부여와 참여 가족 모두에게 활동 의의를 공감할 수 있는 의미를 부여했다.

‘꿈꾸는 프랜디’클럽은 새로운 육아 트렌드로 떠오르는 친구 같은 아빠를 일컫는‘프랜디(Friendy)’에 대한 확산을 목표로 초ㆍ중학생 자녀를 둔 300명의 아빠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육아, 건강, 놀이, 가사, 요리 등 육아정보를 얻고 체험을 서로 공유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또 의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의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콘텐츠가 우수한 육아 토털 사이트 공유를 통해 전문적이고 다양한 정보를 접하게 된다.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봉사 프로그램, 일기 및 사진 공모, 육아정보 알림장 배부, 회원 정기모임 등 오프라인 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발대식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해서는 아빠의 역할에 대한 인식전환과 육아 참여가 중요하다”며 “아빠가 육아를 함께 할 때 아이에게 미치는 긍정적 영향이 큰 만큼 아빠들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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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ㆍ중생 자년 둔 ‘친구 같은 아빠’들이 모였다||4일 ‘꿈꾸는 프랜디 클럽’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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