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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선브리핑] 김일환ㆍ이창배 도의원 에비후보||한나라당 탈당, 무소속 출마
    충남도의원 서산시 1선거거구 김일환(왼쪽)ㆍ이창배 예비후보가 6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나라당 탈당과 무소속 출마의지를 밝혔다. 김ㆍ이 두 예비후보는 회견에서 “한나라당이 ▷철새정치인 배제 ▷당 공헌도 ▷당선가능성 등 공천기준을 마련하고도 이를 무시한 공천을 자행했다”며 “한나라당 탈당 후 무소속 또는 뜻을 같이하는 정당 소속으로 도의원 선거에 출마 하겠다”고 밝혔다. 이들 두 예비후보는 “지난 3월 17일 당 소속 도의원 예비후보 5명과 당협 위원장 등이 모여 여론조사 방법 등을 합의하여 22일 여론조사를 실시했지만 특정후보에게 유리하도록 진행됐다”며 “이렇게 잘못된 여론조사에 대해 이의를 제기, 무효화하기로 하고 공천문제는 도당 공심위에 위탁키로 했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러나 당협 위원장이 3월 27일 재 여론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도당에 제출하는 작태를 행함으로써 공천이 부정혼탁으로 얼룩졌다”며 분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창배 예비후보는 특히 ‘썩은 당, 날조 조작정당’ 등을 거론하며 한나라당을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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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06
  • [지선브리핑] 김종성 충남교육감 예비후보||“새로운 충남교육 시대를 열어 가겠다”
    김종성(60ㆍ사진)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는 6일“기존 정책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틀 속에서 충남도청 이전 신도시 건설에 발 맞춰 새로운 충남교육의 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교육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이 같이 밝히고 첫째 도교육청 청사를 성공적으로 이전하고 둘째 바른 품성, 창의적인 인재 육성과 셋째 교육비리 없는 클린 교육행정 실현 등 핵심과제를 주요 공약으로 꼽았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지난 재임기간 1년이 준비하는 기간이었다면 앞으로 4년은 충남교육의 부흥의 신화가 완성되는 시간이 될 것이다”며“충남교육의 르네상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충남교육이 그 동안 안정 속에 변화를 이루고 학력향상도에 있어서 전국 최상위에 올랐다”며“평생 교육자로 능력을 검증 받고 청렴한 자신이 적임자라고 자부한다”고 다시 한번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교육감 선거는 교육지도자를 뽑는 선거로 교육을 정치적 논리로 접근해서는 안된다”며“상대후보에 대한 중상모략이나 비방이 없는 모범적인 선거로 치러 질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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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06
  • [지선브리핑] 안희정 도지사 예비후보||“노인 복지는 인륜의 문제, 다른 것 떠나 우선 추진해야”
    안희정 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는 5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도지사가 돼 가장 시급하게 다루고자 하는 것이 보육과 노인 문제이며 부모처럼 모시는 정책 수립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힌 안 후보는 특히 “386 세대는 지금 노인 세대에게 큰 빚을 지고 있다. 젊었을 때 그분들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희생해 주셨다”면서 “노인 복지는 인륜의 문제로 다른 모든 것을 떠나 우선 추진해야할 과제”라고 밝혔다. 안 후보는 또, “60평생이 아닌 90평생에 대응하는 교육과 복지 전략이 필요하다”면서 “교육과 복지의 목표는 OECD 선진국 수준의 스탠더드 도정 관리”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안 후보는 소득과 건강까지 챙겨주는 ‘행복경로당’ 250~500개를 조성해 공동 취사와 급식을 지원하는 한편, 보건소와 보건지소 등과의 연계시스템을 구축하고 노인 일자리를 활성화하는 것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또 노인돌보미 사업 확대, 노인 종합복지관 건립, 이동 목욕탕 및 이동 빨래차 확대를 통해 실질적인 노인 복지 수준 향상을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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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05
  • [지선브리핑] 유상곤 서산시장 예비후보||5개 시군 OB축구대회 격려
    한나라당 유상곤 서산시장후보는 5일 오전 9시 서산중앙고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5개 시군 OB축구대회’를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선전을 응원했다. 이어 팔봉면 진장리 삼원레저타운 개업식에 참석해 ▲활력 넘치는 부자도시 ▲지속발전 가능한 생태도시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도시 ▲시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교육․복지도시 ▲매력적인 관광․자치도시 등 5대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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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05
  • 구제역 방역에, 행정력 총동원||서산시, 대 시민 담화문 발표
    “구제역 예방확산 방지, 온 시민이 참여합시다” 시 전 직원 비상근무 령, 5월 개최행사 취소ㆍ연기 서산시는 4일 대 시민 담화를 발표해 구제역 예방과 확산 방지에 온 시민이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완섭 시장 권한대행 명의로 발표한 담화문은 ‘구제역 예방과 확산 방지에 온 시민이 참여합시다’의 제목으로 “지난 4월 8일 인천 강화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경기 김포와 충북 충주에 이어 또다시 5월 1일 청양에서 발생되었다”며 “더욱이 청양은 우리 서산시에서 불과 64㎞ 밖에 위치한 지역으로 그 어느 때보다 시민들의 주의와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들에게 “구제역이 발생한 지역방문을 자제하고, 축산농가 출입을 최대한 삼가해 줄 것”등을 요청하고 축산농가에 대해서는 “서산시의 전화예찰과 역학조사 적극 협조, 매일 1회 이상 소독 실시”등을 당부했다. 서산시는 또 “구제역으로 인해 축산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어려운 축산 농가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우리 축산물을 안심하고 애용해 줄 것”도 당부했다. 한편 시는 구제역과 관련 5일 개최예정이었던 ‘제88회 어린이날 기념 충남 어린이 큰잔치’와 ‘제1회 류별이와 함게 하는 어린이 별축제’를 전격 취소했다. 또 7~11일까지 15개 읍면동별로 개최할 예정이던 ‘제38회 어버이날 기념 경로행사’는 10월 초로 연기하고, ‘2010 서산 해미읍성문화축제’도 9월 10~12일로 연기했다. 이와 함께 6월 11~13일 개최 예정인‘제6회 대산 삼길포 우럭축제’와 6월 19~20일 계획된‘제9회 서산 팔봉산 감자축제’도 취소 또는 연기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시는 또 전 직원 비상근무령을 내렸으며, 구제역 차단방역초소를 2개소에서 14개소 확대하고 2인1조 3교대 24시간 근무체제에 들어갔다. 특별방역상황실 근무자도 1일 3명에서 6명으로 증원하고 매일 아침 근무상황보고를 실시하는 등 구제역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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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04
  • 시, 이완섭 부시장, 시장권한대행체제
    시서산시는 지난달 29일 유상곤 시장의 서산시장 출마로 이완섭<사진>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됐다. 시는 이에 따라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한 후 첫 직원 월례모임을 갖고, 공직기강 확립과 당면 현안의 지속 추진 등 행정 서비스에 만전의 의지를 다졌다. 이날 이 서산시장권한대행은 “조직의 안정과 누수 없는 행정추진에 역점을 두겠다”며 “공직자 모두가 시장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빈틈없는 업무처리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모든 시정은 시민중심 현장중심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며 “시 산하 전 공직자는 시기가 시기인 만큼 본분을 잊지 말고 언행에 있어 각별히 조심하며 엄정한 선거중립을 지켜줄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권한대행은 지난해 7월 3일 취임한 이후 철저한 업무분석과 핵심을 꿰뚫는 통찰력으로 직원들로부터 현장중심 성과주의 휴머니스트 행정가라는 평가를 듣고 있다. 한편 현행 지방자치법에는 단체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할 경우 집무실이나 공관, 관용차 등 모든 시설, 인력, 예산 활용이 금지되고 해당 지역은 부단체장이 직무를 대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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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04
  • 이기병 서산경찰서장 취임 100일||활기찬 조직운영ㆍ안정된 지역치안 이끌어
    서산경찰서 이기병<사진> 서장이 지난 4월 30일자로 취임 100일을 맞았다. 지난 1월 27일자로 제57대 서산경찰서장에 부임한 이 서장은 현장 중심에서 철저한 업무심사 분석으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 지방선거 기간 중 열악한 환경에서도 완벽한 치안과 교통관리로 주민생활 안정에 기여했다는 평가와 함께 태안기름사고 후 보상지연에 따른 서산ㆍ태안지역의 흉흉해진 민심을 아우르며 활기찬 조직운영과 안정된 지역치안을 이끌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서장은 취임 후 긍지와 열정을 가지고 정성을 다하는 경찰, 소통과 화합으로 지역사회를 배려하는 경찰활동을 강조해왔다. 이런 열정으로 펼친 맞춤형 예방 치안활동을 전개한 결과 5대 범죄 발생율을 전년 동기 대비 12.7% 줄이고 검거율은 23.7% 향상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또 예측 가능한 시민편의 교통관리로 교통사고 발생도 9.8% 감소(사망사고는 7명으로 50% 감소)했다. 이 서장은 또 기능상호간 화합과 단결을 중시 관행과 격식보다는 상하 동료간 의사소통 체계를 구축하며 직원들의 의견을 가감 없이 수렴하고 이를 업무와 복지수준 향상에 접목시켜 관행적인 회의문화를 개선하고 내부고객인 경찰개개인의 잠재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자율적이고 합리적인 현장관리로 자체사고 없는 청렴 조직문화를 조성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이 서장은 직원들의 직무환경 개선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서산경찰의 최대 숙원이던 중부지구대와 태안지구대 청사 개축을 위한 설계를 완료하고 청사 내에 샤워실 설치 및 청사주변 자연친화적 녹색치안 조경 등 대대적인 정비로 직원과 민원인 편의의 친화적 환경으로 개선하므로 정이 넘치는 경찰서 분위기를 조성 조직 내부는 물론 지역주민들로부터도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다. 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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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서산인
    2010-05-04
  • 이기병 서산경찰서장 취임 100일||활기찬 조직운영ㆍ안정된 지역치안 이끌어
    서산경찰서 이기병<사진> 서장이 지난 4월 30일자로 취임 100일을 맞았다. 지난 1월 27일자로 제57대 서산경찰서장에 부임한 이 서장은 현장 중심에서 철저한 업무심사 분석으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 지방선거 기간 중 열악한 환경에서도 완벽한 치안과 교통관리로 주민생활 안정에 기여했다는 평가와 함께 태안기름사고 후 보상지연에 따른 서산ㆍ태안지역의 흉흉해진 민심을 아우르며 활기찬 조직운영과 안정된 지역치안을 이끌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서장은 취임 후 긍지와 열정을 가지고 정성을 다하는 경찰, 소통과 화합으로 지역사회를 배려하는 경찰활동을 강조해왔다. 이런 열정으로 펼친 맞춤형 예방 치안활동을 전개한 결과 5대 범죄 발생율을 전년 동기 대비 12.7% 줄이고 검거율은 23.7% 향상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또 예측 가능한 시민편의 교통관리로 교통사고 발생도 9.8% 감소(사망사고는 7명으로 50% 감소)했다. 이 서장은 또 기능상호간 화합과 단결을 중시 관행과 격식보다는 상하 동료간 의사소통 체계를 구축하며 직원들의 의견을 가감 없이 수렴하고 이를 업무와 복지수준 향상에 접목시켜 관행적인 회의문화를 개선하고 내부고객인 경찰개개인의 잠재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자율적이고 합리적인 현장관리로 자체사고 없는 청렴 조직문화를 조성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이 서장은 직원들의 직무환경 개선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서산경찰의 최대 숙원이던 중부지구대와 태안지구대 청사 개축을 위한 설계를 완료하고 청사 내에 샤워실 설치 및 청사주변 자연친화적 녹색치안 조경 등 대대적인 정비로 직원과 민원인 편의의 친화적 환경으로 개선하므로 정이 넘치는 경찰서 분위기를 조성 조직 내부는 물론 지역주민들로부터도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다. 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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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서산인
    2010-05-04
  • 황운사, 만청 큰스님 초청 점안법회
    태고종 황운사(주지 석해종)는 지난 2일 오전 10시 ‘과거칠불조성 만청 큰스님 초청 점안법회’를 봉행했다.<사진> 만청 큰스님(종단협의회 상임이사)을 비롯해 지역 사찰 주지스님과 400여명의 불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건하게 진행된 이날 점안식에서는 석가모니불을 비롯해 비바시불, 시기불, 비사부불, 구류손불, 구나함모니불, 가섭불 등 과거칠불을 새로 모셨다. 만청 큰 스님은 법문에서 “모두 부처가 되라. 진심으로 전력을 다해 기도하면 소원과 희망을 이루고, 한 단계 더 나아가 성불의 경지에 이를 수 있다”고 설파했다. 고려시대 중림사지 터에 지난 1960년 건립한 황운사는 운산면 여미리 369-5번지에 전체도량 4천여 평, 대웅전 60평, 요사채 2동을 새로 조성하고 이날 점안식을 거행했다. 석해종 주지스님은 “오늘 과거칠불조성 점안은 전국적으로도 예를 찾아보기 힘든 행사”라며 “생활 속의 살아있는 불교를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오랜 꿈이었던 노인요양원 등의 노인복지시설 건립을 위해 앞으로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상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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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04
  • 황차원 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민주노동당 황차원 후보는 서산시의원 다선거구인 인지면 둔당리 금성빌딩 2층에 선거사무소를 차리고 ‘차원이 다른 선택, 황차원’을 강조하며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당부했다.<사진> 민주노동당 충남도당 김영희 위원장과 신현웅 서산시위원장, 민주노총 산하 각 지부와 시민단체, 지지자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황차원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노동자 후보는 처음이다. 여기 계신 여러분의 열정이 노동자 후보를 만들었다”면서 “농민과 노동자, 서민을 보듬을 수 있는 노동자 시의원 황차원의 탄생의 새 역사를 쓰기위해 여러분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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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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