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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 박계조배 배구대회 클럽부 우승||성암산업에 2-1승리, 최우수선수에 조성일 선수
    ▲조성일 선수가 대회 관계자로부터 최우수 선수 트로피를 받고 있다.<사진 위> 사진 아래는 우승의 기쁨을 응원에 나섰던 가족들과 함께하고 서산시선수단. 서산시배구협회(회장 이기우) 선수단이 개최지인 정읍 성암산업 배구동호회를 꺽고 제44회 박계조배 전국 남녀 9인제 배구대회 클럽부 정상에 오르며 서산배구의 우수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서산시선수단(감독 백성현)은 11월 24~26일까지 3일간 전북 정읍시 국민체육센터 및 보조경기장에서 치러진 이번대회 클럽부 마지막 날 결승에서 홈팀인 성압산업을 풀세트 접전끝에 2-1로 누르며 원정경기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에 앞서 서산시선수단은 예선전과 8강에 오르는 동안 청주배사모와 월출클럽, 석곡배구동호회, 고양시 선수단을 각각 2-0으로 이기는 등 1세트도 내주지 않은 월등한 기량을 발휘했다. 4강전에서는 당진군팀에 1-0으로 첫세트를 내줬으나 2, 3세트에서 승기를 잡아 짜릿한 역전승의 쾌감도 맛봤다. 서산시 조성일(38)선수는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대회 출전한 서산시 선수단은 다음과 같다. ▲단장 이기우 ▲감독 백성현 ▲코치 김준곤 ▲주무 지영흠 ▲선수 우대영, 김기춘, 조항우, 이재찬, 백승엽, 유문석, 이상득, 최남선, 임현수, 조성일, 지준호, 이희문, 차재진, 안국, 김길래, 제남정, 엄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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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1-29
  • LG대산화학, 협회장기 볼링대회 우승||서산 최고 볼러엔 최진준(남)ㆍ강유순(여) … 개인전 1위
    ▲유병창 서산시볼링협회장(좌)이 제4회 협회장기 볼링대회에 앞서 선수대표의 선서를 받고 있다. 서산시볼링협회(회장 유병창)주관으로 지난 26일 열린 제4회 서산시협회장기 볼링대회에서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운 LG대산화학 볼링클럽(회장 이창우)이 무지개볼링클럽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최진준(에이스볼링클럽)씨와 강유순(무지개볼링클럽)씨가 각각 남녀부 1위를 차지하며, 서산 최고의 볼러로 등극했다. 코리아볼링센터와 대산 드림볼링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서산지역 기업체 및 직장 31개팀 124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아온 고도의 기술을 구사하며 현란한 동작까지 연출해 응원 차 나온 가족들은 물론 볼링 동호회원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4인조로 구성된 직장ㆍ클럽팀들은 평소 동호회 활동을 통해 꾸준히 실력을 연마하고 호흡을 맞춰온 탓인지 경기 수준이 프로급이라는 평을 얻었다. 시상은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뉘어 실시됐으며, 입상팀과 입상자에는 우승기ㆍ트로피ㆍ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지원금이 수여되어 볼러들의 사기를 진작시켰다. 한편 대회에 앞서 유병창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의 대회가 경기력 향상은 물론 바쁜 일상에 쫒기는 동호인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볼링은 많은 동호인들이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생활체육이 모범적인 전형을 보여주고 있는 스포츠”임을 강조 했다. 이번대회 입상현황은 다음과 같다. ◆단체전 ▲1위 LG대산화학 볼링클럽 ▲2위 무지개볼링클럽 ▲3위 에이스볼링클럽 ◆개인전 <남ㆍ여> ▲1위 최진준(에이스 볼링클럽)ㆍ강유순(무지개볼링클럽) ▲2위 김현성(LG대산화학 볼링클럽)ㆍ이일순(나이스볼링클럽) ▲3위 김관윤(LG대산화학 볼링클럽)ㆍ최은경(블랙홀 볼링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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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1-28
  • 서령클럽, 회장기 배드민턴대회 1위
    ▲지난 26일 서산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7회 서산시배드민턴협회 및 연합회장기 배드민턴대회에는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 성황을 이루었다. 사진은 개회식에서 조규선 시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서령배드민턴클럽(회장 최송산)이 제7회 서산시배드민턴협회 및 연합회장기 대회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6일 서산시배드민턴협회(회장 정제영) 주최로 서산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서산시지역 5개클럽 400여명의 선수들이 각 클럽이 참가해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으로 나눠 열띤 경기를 벌였다. 이번 대회 2위는 대산클럽(회장 이구봉), 3위는 서산클럽(회장 임종학)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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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1-28
  • 서일고 윤초롱, 아시아 근대5종 6관왕
    서일고등학교(교장 조한구) 윤초롱(2년)이 지난 7~11일 대만 까오슝에서 열린 제14회 아시아 근대5종 선수권 대회에 참가, 개인전, 단체전, 주니어 개인전, 주니어 단체전, 릴레이전, 주니어 릴레이전 6개 종목 모두 1위에 올라 6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 윤양은 중학교에 다닐 때부터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국내 여러 대회 및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실력 있는 학생으로 장차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큰 재목감으로 지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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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1-22
  • 탁구 국가대표선수단 서산서 전지훈련||신재문 감독 … “서산에 탁구 중흥 기회 되길”
    ▲서산농어민문화센터에서 전지 훈련을 하고 있는 한국호프스탁구국가대표팀 신재문 감독이 선수들에게 훈련 계획을 지도하고 있다. 21일, 서산농어민문화센터 지하 2층 탁구 연습장에는 한국Hopes(U-12)탁구 국가대표선수단(감독 신재문) 16명의 선수가 외치는 화이팅 소리가 유난히도 우렁차게 들려왔다. 내년 8월 북한선수단이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 동아시아 호프스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는 탁구 국가대표선수단 19명(선수 16명, 지도자 3명)이 지난 해에 이어 서산에서 힘찬 라켓짓으로 맹훈련을 하고 있다. 이들이 서산을 전지훈련장소로 삼은 것은 대한배구연맹 강문수 부회장과 이귀범 서산시탁구협회장의 개인적 친분으로 서산시탁구협회의 적극적인 유치 노력의 결과다. 신재문 국가대표 감독은 “그간 여러 지역에서 전지훈련을 해왔지만 서산시와 서산시탁구협회가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하고 “또 훈련장소나 훈련 환경도 매우 뛰어나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서산 전지훈련에 만족감을 보였다. 그는 이어 “서산은 훌륭한 시설과 지도자는 갖췄지만 탁구 불모지로 불려지고 있다”며 “국가대표 선수단의 서산방문을 계기로 서산시와 교육청 등이 관심을 갖고 탁구팀을 창단 한다면 전국의 많은 탁구인들의 전지훈련 장소는 물론 각종 전국대회를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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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1-22
  • 대산배구동호회ㆍ대로배구동호회 우승||제4회 대산배구동호회장기 배구대회
    대산배구동호회와 대로배구동호회가 제4회 대산배구동호회장기 배구대회 AㆍB조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9일 대산배구동호회(회장 김지동)가 추최하고 서산시배구협회와 대산읍체육회가 후원한 가운데 대산중학교 한뫼체육관에서 열린 이번대회에서 대산배구동호회는 대로배구동호회 A팀과, 대로배구동호회 B팀은 대산해양수산청과 결승전을 치뤄 각각 우승을 영광을 맛봤다. 이번 대회는 A조 B조 각각 6개팀 총 12개 팀이 출전, 엘리트경력이 전혀 없는 순수동호인들만의 시합으로 치러졌다. 최우수선수에는 A조 백승엽(대산동호회), B조 김인연(대로동호회)선수가 각각 뽑혔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12개 각팀의 출전비는 전액 대산중학교 배구부에 후원금으로 전달, 충남 학생체전에서 우승을 한 지역 후배들에게 더욱 뜻깊은 대회로 기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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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1-22
  • 기아자동차 충남대리점 협의회 체육대회
    기아자동차 대전충남 서부지역본부 대리점협의회(회장 김영수)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18일 서산 농어민 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체육대회는 대전을 제외한 충남지역 22개 대리점, 10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하여 배구, 족구 등 5개 종목에 참여한 직원들은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서로간의 화합정신을 다졌다. 이날 배구대회에 참여한 김영수 협의회장(홍주대리점 소장)은 “한마음 체육대회는 영업에 지치고 사회생활에 찌든 일상에서 벗어나 직원과의 화합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매년하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는 함께한 100여명의 직원 모두 단합된 정신으로 건강한 사회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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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1-22
  • 서산, 도지사기 생활체조 경연대회 1위||댄스일반부 단체팀 1~3위 휩쓸어, 에어로빅 노년부도 1위
    ▲지난 11일 서산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7회 충청남도지사기 생활체조경연대회 개회식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서산시 선수단이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제7회 충청남도지사기 생활체조경연대회에서 서산시선수단(단장 김경아 서산시생활체조연합회장)이 댄스스포츠 일반부 단체팀 1~3위를 휩쓰는 기염을 토하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충남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서산시생활체조연합회가 주관한 가운데 지난 11일 서산종합운동장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벌어진 이번 대회에는 서산시를 비롯한 도내 8개시ㆍ군에서 1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기량을 선보였다. ▲유아부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노년부 등 6개 부문의 팀들이 에어로빅과 댄스스포츠, 민속체조, 재즈 힙합 등 4개 종목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서산시는 댄스스포츠 일반부 단체팀이 1~3위를 석권한 것을 비롯 노년부단체팀과 초등부 단체팀이 2위에 입상했으며, 에어로빅 노년부 단체팀도 1위를 차지, 종합순위에서 연기군과 청양군을 2, 3위로 따돌리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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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1-15
  • ‘서산 어머니들, 화이팅!’||제3회 서산시 어머니생활체육대회 성황
    ▲어머니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한 팔봉면 어송1구 부녀경로당 실버율동댄스팀이 화려한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서산지역 어머니들의 화합과 체력을 다지는 제3회 서산시 어머니생활체육대회가 15일 서산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서산시생활체육협의회(회장 강춘식)가 마련한 이날 체육대회엔 조규선 시장, 문석호 국회의원을 비롯 각급 기관 사회 단체장, 여성단체 회원, 일반 주부 등 1000여명이 참석해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대회에 참가한 여성들은 축구, 탁구, 테니스, 게이트볼, 생활체조 8개 종목에서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기량을 과시하는 등 체육경기를 통해 여성의 힘을 하나로 결집하는 한편 그동안 쌓였던 피로와 스트레스를 푸는 등 흥겨운 한때를 보냈다. 한편 개회식에서 강춘식 회장은 “그동안 가정과 학교 지역에서 어머니들의 노고가 많았다”면서 “오늘 승패를 떠나 참여와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해소 건강증진에 다시한번 생각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체육대회가 끝난 뒤 노래자랑을 통해 화합과 흥을 돋구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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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1-15
  • 도지사기 축구대회 서산시 ‘준우승’||결승서 논산시에 2대1로 져, 김선학씨 최다득점상 수상
    충남도지사기 축구대회에서 서산시가 결승에서 논산시와 선전을 벌였으나 2대1로 져 준우승에 머물렀다. 서산시는 지난 11일~12일 양일간 연기군 환경사업소 등 3개소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4강전에서 김선학(수도사업소 지하수 담당)씨의 선제골로 도청팀을 1대0으로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으나 논산시에 2대1로 아쉽게 패배했다. 이번 대회에서 김선학씨는 모두 7골을 넣어 최다득점상을 수상, 결승전 패배에 대한 아쉬움을 달랬다. 3, 4위전에서는 도청과 당진군이 접전을 벌였지만 득점을 내지 못한채 종료, 승부차기로 당진군이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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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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