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지사기 축구대회에서 서산시가 결승에서 논산시와 선전을 벌였으나 2대1로 져 준우승에 머물렀다.
서산시는 지난 11일~12일 양일간 연기군 환경사업소 등 3개소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4강전에서 김선학(수도사업소 지하수 담당)씨의 선제골로 도청팀을 1대0으로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으나 논산시에 2대1로 아쉽게 패배했다.
이번 대회에서 김선학씨는 모두 7골을 넣어 최다득점상을 수상, 결승전 패배에 대한 아쉬움을 달랬다. 3, 4위전에서는 도청과 당진군이 접전을 벌였지만 득점을 내지 못한채 종료, 승부차기로 당진군이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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