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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흙 소리 도예전…흙의 질감과 아름다움 선사||50여점 작품 전시
    제6회 흙 소리 도예전이 11월 26일부터 12월 1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서산시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에는 흙소리회 김명자 회장의 ‘초대’, 이애숙 회원의 ‘연인’을 비롯해 10명의 회원이 50여점을 선보이며 투박하면서도 정감어린 흙의 질감과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김명자 회장은 “회원들이 일 년 동안 열심히 작업하면서 느꼈던 행복한 마음이 작품을 관람하는 시민들에게도 전달되기를 바란다” 밝히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난 2005년 발족된 흙소리회는 현재 12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 도예회로 회원들의 작품을 판매한 기금으로 불우이웃을 돕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방관식 기자 ▲도예전이 개최된 서산문화회관 전시실에는 5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시민들에게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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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30
  • 지역문화학교 “3개월 동안 배운 솜씨 어때요”||하반기 지역문화학교 수료식 및 작품 발표 전시
    서산문화원(원장 이준호)는 지난달 26일 하반기 지역문화학교 수료식과 함께 수강생들의 작품 발표 및 전시회를 가졌다. 서산지역의 대표적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하반기 지역문화학교는 지난 9월 개강하여 3개월 간 운영되었으며 34개 반 650여명이 이날 수료했다. 수료식 후 가진 발표회에서는 벨리댄스의 신나는 공연을 시작으로 바이올린, 전통무용, 플릇, 요가, 난타, 동화구연, 전통민요, 다도, 장구교실 수강생들의 흥겨운 무대가 펼쳐졌다. 또 전시실에는 가베지도사, 네일아트, 자수공예, 규방공예, 임산부펠트, 클에이아트, POP예쁜글씨, 폼아트, 서예, 한국화, 도예, 어린이북아트지도사, 풍선아트, 바른글씨 예쁜글씨 등의 작품이 전시되어 그 동안의 수업 내용과 향상된 작품 실력을 뽐냈다. 김명순 기자 ▲지난 26일 많은 시민들이 지역문화학교 수강생들의 전시된 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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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30
  • 안견미술대전 대상 한영화 씨‘회귀’||지난 22일 시상식
    안견기념사업회(회장 신응식)가 조선시대 대표적인 산수화가로, 서산 출신인 현동자 안견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기 위해 마련한 ‘제13회 안견미술대전’공모전에서 한영화(47ㆍ여)씨가 출품한 ‘회귀’가 대상을 차지했다. 안견기념사업회는 안견미술대전에 응모한 278점을 대상으로 심사해 대상 1점, 최우수상 4점, 우수상 5점, 특선 78점, 입선 131점 등 모두 219점을 입상작으로 선정, 지난 22일 서산시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한 씨에게는 상패와 함께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또 최우수상을 수상한 유기숙씨(한국화), 조현구씨(서예), 김재숙씨(문인화), 김인태씨(조소) 등 4명에게는 상패와 상금 각 500만원이 수여됐으며, 방진태씨(한국화)를 비롯한 5명은 우수상을, 최미숙씨(서양화) 등 4명은 입선의 영광을 안았다. 안견기념사업회 관계자는 “대상을 받은 ‘회귀’는 마른 꽃을 주제로 두 가지 면을 설정해 생명으로의 회귀를 형상화했으며, 유리가루와 컴파운드 등 혼합재료를 사용해 현대적 감각으로 꽃을 재해석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대상 수상자인 한영화 씨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큰 상을 받게 돼 너무 기쁘다”며 “안견 선생과 서산시에 남다른 애정을 갖게 될 것 같다”고 간단한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입상작들은 25일까지 서산문화회관에 전시되어 일반에 공개된다. 김명순 기자 ▲지난 22일 서산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유상곤 시장이 ‘제13회 안견미술대전’대상 수상작인 한영화씨의 ‘회귀’를 배경으로 한씨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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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23
  • 시민들 문화갈증 풀어준 ‘서산예술제’||국악ㆍ연극ㆍ시화전 등 풍성한 볼거리 제공
    제10회 서산예술제가 문화예술이라는 장르를 통해 서산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감성을 심어주었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서산시지회(회장 이석권)가 주최하고 7개(국악,문인,사진,미술,연극,연예,음악) 협회에서 주관해 지난 19~20일 양일간 중앙호수공원과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0회 서산예술제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예술제는 서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인들의 참여가 풍성해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첫날인 19일 유니크 오케스트라와 초대가수 정의송의 찾아가는 음악회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 이번 예술제는 연예협회 공연, 서산예총의 ‘7080콘서트’, 극단 둥지의 연극 ‘그 여자의 소설’ 등이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튿날인 20일에는 개막행사와 함께 연극협회의 ‘제1회 닷개(백제) 사신행렬 시연’과 국악협회의 ‘국악아 놀자’ 등이 선보여져 서산지역의 모든 문화예술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선사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시민 김의국(44. 동문동)씨는 “바쁜 일과로 인해 문화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다양한 장르의 예술 공연을 접하게 돼 무척 기분 좋은 자리였다”고 행사에 대한 소감을 이야기했다. 개막식에 이어 진행된 시민가요제와 청소년 페스티발도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진행돼 예술제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큰 역할을 했다. 이석권 회장은 “서산지역 예술인들이 힘을 모아 지역의 발전을 기원하고,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며 “이번 행사에 만족하지 않고 지역예술의 고른 활성화를 위해 예총산하 각 협회가 힘을 모아나가겠다”고 밝혔다. 방관식 기자 ▲제10회 서산예술제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어 큰 호평을 받았다. 사진은 재현된 닷개(백제) 사신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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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23
  • 서해수묵회 제10회 전시회…40여 작품 ‘호평’
    서해수묵회(회장 정영희) 제10회 전시회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서산문화회관 1ㆍ2전시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정영희 회장의 ‘고석정’을 비롯해 19명의 회원이 40여 작품을 출품해 미술애호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정영희 회장은 “지난 10년간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준 여러분들이 있어 오늘의 서해수묵회가 존재할 수 있었다”면서 “국화꽃을 피우기 위한 심정으로 뜨거운 땀방울을 흘리며 그려낸 회원들의 작품이 미술애호가들의 심신에 큰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방관식 기자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서산문화회관에서 서해수묵회 제10회 회원전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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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23
  • “16만 서산시민의 평안을 기원 하나이다”||제4회 안과태평기원제
    16만 서산시민의 평안을 기원하는 ‘제4회 서산시민의 안과 태평기원제’가 지난 10일 오후 1시 30분 부춘산 레포츠공원 분수대에서 개최됐다. (사)전통민속문화보존회 서산지부(지부장 김연희)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유상곤 시장과 김환성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인사와 시민 등 200여명이 모여 지난 태풍으로 상처를 입은 서산지역의 빠른 회복과 앞으로의 발전을 기원했다. 개회식에 이어 진행된 무속 의식행사에서는 부정풀이 독경, 축원, 소지올리기, 산신봉청, 통돼지 사슬세우기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선보여져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유상곤 시장은 “오늘 기원제를 계기로 서산시 발전과 16만 시민의 평안한 삶이 이뤄지길 간절히 바란다”며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하는 시정을 펼쳐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연희 지부장은 “혼을 바친 기도가 태풍피해로 지친 시민들의 마을을 조금이라도 위로해주기를 바라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과 모든 서산 시민의 삶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방관식 기자 ▲전통민속보존회 김연희 지부장이 산신령님께 서산시민의 평안을 기원하는 산신봉청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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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16
  • 해미도서관, 18~19일 ‘행복나눔 도서교환전’
    해미도서관은 도서관 이용고객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오는 18~19일 이틀 간 ‘행복나눔 도서교환전’을 개최한다. 이번 도서교환전은 각 가정에서 잠자고 있는 도서 2권을 도서관에 기증하면 도서관측에서 제공하는 신간도서 1권과 바꿀 수 있다. 단, 기증대상도서는 2005년부터 발행된 교양, 문학, 아동도서 등이고, 참고서, 전문도서, 훼손도서 등은 제외된다. 또 서각 탁본뜨기 체험, 동화구연(개미와 베짱이) 공연, 책 만들기(다이어리) 특강도 마련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산해미도서관 홈페이지(www.shlib.or.kr)나 전화(688-0351)로 문의하면 된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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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16
  • 내포제문화의 가치, 현대적 재해석 필요||지난 5일 ‘서산과 내포제문화’학술대회
    “서산은 우리나라 중고제 판소리의 시원지 중고제 판소리 복원, 현대적으로 계승해야” 백제문화권과 차별화되는 내포문화권은 삼국시대 불교의 유입지이자 구한말 천주교의 유입지로서 충청도의 정체성과도 깊은 관련이 있는 만큼 내포제문화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지난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고려대학교 한국학연구소가 주최하고 서산시가 후원한 ‘서산과 내포제문화’학술대회에서 경기대학교 김헌선(국어국문학과) 교수는 ‘서산지역 내포제문화의 영역과 역사적 의미’라는 기조발표를 통해 “서산을 중심으로 한 내포제문화는 해양문화적 성격과 내륙문화적 영향이 융합된 종합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며 “강렬한 생명력을 머금은 내포제문화의 진정성을 확인하고 복원하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며 이 같이 제시했다. 고려대학교 유영대(국어국문학과) 교수는 ‘서산출신 명창 고수관의 판소리사적 위상’이라는 주제에서 “고수관 선생의 판소리는 판의 논리와 정서의 흐름에 따라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변이되었다”며 “그의 판소리가 변화를 모색하고 재창조되면서 대중에게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천부적인 창조력 덕분이었다”고 평가했다. 박성환 국립창극단 수석단원은 “중고제, 동편제, 서편제의 3가지 판소리 유파 중 중고제 판소리는 주로 양반상류층의 애호 속에 담담하고 고아(古雅)한 가곡풍으로 발전해왔다”며 “중고제 판소리를 복원해 대동소이하기만한 현대 판소리의 음악관을 더 폭넓게 키우고 현대적으로 계승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전남대학교 신은주(국악과) 교수는 “심정순 일가의 소리는 경기도나 전라도 소리와는 확연히 구분되는 충청도만의 음악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며 “이는 평조(平調)를 중심으로 한 악조의 사용으로 내포지역만의 정서를 구성지게 담고 있기 때문에 더욱 두드러진다”고 말했다. 중앙대학교 유대용(국악과) 교수는 “내포제 시조는 내포제문화 가운데 유일하게 ‘내포’라는 이름이 붙은 문화요소로 평가된다”며 “내포제 시조는 충청인의 기질처럼 느긋하면서도 기교를 부리지 않고 오직 시를 읊는 것에만 중점을 두는 등 충남지역 시조창제 중 고형(古形)에 해당된다”고 발표했다. 이화여대 장원희(국악과) 교수는 “서산의 박선웅 시조와 부여의 김원실 시조가 내포제 시조의 대표로 손꼽힌다”며 “박선웅 시조가 꾸밈없고 담백한 반면 김원실 시조는 가성과 기교가 매우 많은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 박선웅 시조가 원판에 가까울 것으로 추측된다”고 말했다. 이인화 내포민속문화연구소장은 “서산은 가야산을 중심으로 한 ‘내포제 문화의 심장’으로 표현된다”며 “서산지역 역사, 민속, 종교 등 문화자원이 내포제문화로 거듭나 활성화되고 중고제 판소리가 복원 보존되는 등 서산시가 충남도청 신도시 ‘내포시’의 핵심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정규 고려대학교 한국학연구소장은 좌장발언을 통해 “서산은 우리나라 중고제 판소리의 시원지이자 내포제 민요의 발원지이기도 한 내포제문화의 중심지”라며 “우리문화의 정체성과 창조성을 지켜 민족자존 및 민족영생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상곤 시장은 “우리지역에서 내포제문화의 발전과 중고제 판소리의 복원을 위한 학술대회를 갖게 돼 매우 기쁘고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지방의 문화가 국가의 문화가 되고 글로벌 문화가 되는 ‘문화의 시대’인 만큼 내포제문화 발전과 문화콘텐츠 개발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방관식 기자 이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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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09
  • 서산의 가을밤에 울려 퍼진 색소폰 선율||한울색소폰앙상블, 제7회 정기연주회 성황
    한울색소폰앙상블(회장 이정호ㆍ세무사)이 지난 9일 오후 제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 서산의 가을밤을 아름다운 선율로 수놓았다.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정기연주회에는 25명의 회원이 총출동해 ‘서산에 살리라’ 합주를 시작으로 ‘사랑해도 될까요’(박태정), Danny Boy(심병석), 행복한 사람(임장재), ‘낭랑18세ㆍ사랑아’(이정호.유영의.심병석.이성우.최기석) 등 우리 귀에 친숙한 대중음악과 영화음악을 연주해 500여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 외에도 우정출현 한 정향수 씨가 하모니카 연주로 ‘부두의 밤’, ‘신사동 그 사람’을, 예향 오카리나는 ‘Top Of The World', '잊혀진 계절’ 등을 선보이며 연주회의 흥을 돋웠다. 연주를 감상한 김현숙(32.동문동)씨는 “가을밤에 잘 어울리는 색소폰 선율이 일상의 힘든 일을 잊게 해주는 피로회복제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호 회장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제7회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쳐 무척이나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늘 지역민과 함께하는 한울색소폰앙상블이 될 수 있도록 힘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방관식 기자 ▲한울색소폰앙상블은 지난 9일 제7회 정기공연을 열고 아름다운 선율을 시민들에게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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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09
  • 양렬공 정인경 선생 재조명||지난 4일 학술세미나
    ‘서산’이란 관호(官號)를 되찾아 서산의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큰 역할을 한 양렬공 정인경 선생을 재조명하는 학술세미나가 지난 4일 서산문화원에서 개최됐다. 양렬공 정인경선생 기념사업회(회장 이영세)와 서산문화원(원장 이준호)이 공동 주관한 이날 제2차 학술세미나에는 서산 정씨 종친과 일반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학술발표에서는 ▲정인경 사적현창의 필요성과 방향(공주대 이해준 교수) ▲정인경 정안 및 공신녹권의 성격과 학술적 가치(경북대 남권희 교수) ▲정인경 유적의 올바른 이해와 의미(서산향토문화연구원 이은우 선생) ▲정인경 관련 교육 자료집 편찬방향(한국중앙연구원 임선빈 교수) ▲정인경 유적의 문화관광 자원화 방안(한서대 오세준 교수) 등이 발표됐다. 발표자들은 서산의 표상이자 정체성을 대표하는 정인경 선생의 중요성에 비해 역사적으로나 학술적으로 연구가 미비한 점과 많은 시민들이 정인경 선생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점 등을 문제로 지적하며 앞으로 좀 더 적극적인 연구와 홍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영세 회장은 “정인경 선생에 대한 연구는 단순히 서산 정씨 문중의 일을 넘어 서산의 정체성과 뿌리를 찾는 중요한 일”이라 강조하고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정인경(1241~1305년) 선생은 고려후기 남송에서 귀화한 정신보 선생의 아들로 서산에서 태어나 고려 충렬왕 때 몽고군 침입 시 큰 업적을 세워 관호를 되찾았으며 서산을 관향으로 사용하고 있다. 방관식 기자 ▲지난 4일 열린 양렬공 정인경선생 2차 학술세미나에서 공주대학교 이해준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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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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