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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11.30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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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흙 소리 도예전이 11월 26일부터 12월 1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서산시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에는 흙소리회 김명자 회장의 ‘초대’, 이애숙 회원의 ‘연인’을 비롯해 10명의 회원이 50여점을 선보이며 투박하면서도 정감어린 흙의 질감과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김명자 회장은 “회원들이 일 년 동안 열심히 작업하면서 느꼈던 행복한 마음이 작품을 관람하는 시민들에게도 전달되기를 바란다” 밝히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난 2005년 발족된 흙소리회는 현재 12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 도예회로 회원들의 작품을 판매한 기금으로 불우이웃을 돕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방관식 기자

▲도예전이 개최된 서산문화회관 전시실에는 5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시민들에게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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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소리 도예전…흙의 질감과 아름다움 선사||50여점 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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