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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규모 산업단지 분양 순항||8개 산업단지 1,266만㎡ 6조 1,118억원 투입, 평균 분양률 76%
    우리지역에 조성되고 있는 산업단지들이 뛰어난 입지여건과 저렴한 분양가를 바탕으로 높은 분양률을 나타내고 있다. 4개 산업단지는 조성 완료했다. 4개 산업단지는 현재 조성 중, 현대 파워텍(주), 현대 파텍스(주) 등 자동차 관련기업이 입주하고 있는 서산일반산업단지는 100%에 육박하는 분양률을 보임 지난해 현대 위아와 6천억원 규모의 투자유치협약을 체결하여 자동차 전문단지로 도약하면서 100여개 협력업체가 동반 이전할 것으로 예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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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14
  • 해미읍성 입장료 징수계획 철회 ||市, 운영 어렵지만 다른 세입 증대 방안 고민
    서산시가 고심 끝에 해미읍성 입장료 징수 방안을 백지화했다. 막대한 입장객 수에도 적자에 시달리다 보니 자구책으로 나온 입장료 징수계획이지만 주민 서비스공간이라는 기본 원칙을 고수키로 했다는 설명이다. 시에 따르면 해미읍성은 다양한 전통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시설 확충에 힘써온 결과 연간 약 69만 명이 방문하는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발돋움 했다. 시는 이에 따른 투자비 일부 회수와 문화재 인지도 격상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입장료 징수를 검토해 오다 지난해 해미읍성 관람객들에게 최소한의 이용료 부담과 고용창출, 세외수입 증대를 위해 1천원의 입장료 징수를 내용으로 하는 조례를 제정, 시의회 의결 및 공포를 거쳐 오는 7월1일부터 징수할 계획이었다. 이러한 소식이 알려지면 해미읍성 인근 주민들과 천주교계에서 입장료 징수계획의 백지화를 요구하고 나서는 등 반대 여론이 일자 시는 다각적인 검토 끝에 최종적으로 입장료를 징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시는 이러한 방침을 의회에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며, 더 많은 관광객 유치 방안을 강구해 세입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입장료를 징수하게 될 경우 서산시민들이 다른 지역 찾기로 인한 지역경제 타격이 더 클 것”이라며 “운영은 어렵지만 입장료 징수가 아닌 주차장 등 편의시설 확충과 주변 관광지 연계 등 세입 증대 방안에 대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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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08
  • 서산시, 생활불편민원 발굴 ‘발품왕’선발||해미면 문영선 주무관, 1호 발품왕 영예
    이완섭 시장이 문영선 주무관에게 '발품왕'패를 수여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서산시는 6일 직원 월례회의에서 해미면 문영선(38) 주무관을 생활불편민원 발굴 ‘발품왕’으로 선발해 표창했다. 생활불편민원 발굴‘발품왕’은 출퇴근이나 출장시간을 이용해 시민 불편사항을 가장 많이 발굴한 공무원을 표창하는 시책이다. 발품왕으로 선발된 문영선 주무관은 하천 제방 붕괴, 교량난간 파손, 도로 포트홀 발생에 따른 사고 위험을 예방하고 무분별하게 난립한 불법광고물 철거 등 총56건의 생활불편 민원을 발굴했다. 올해 1분기에는 전 직원이 765건의 시민 불편사항을 발굴해 잘못 설치된 교통시설물, 절도에 의한 교량명판 재설치, 불법광고물 정비, 폐전주 정비 등 도시 미관 향상에 주력했다. 또 가로・보안등 고장수리반은 자체적으로 야간순찰을 실시해 시민이 제보하기 전에 미리 고장여부를 파악하고 신속하게 수리함으로써 안전한 밤거리 조성에 기여했다. 한편 서산시는 매월 이달의 발품왕을 선발하고 최우수 공무원에게 배낭여행 기회 부여, 우수부서 표창 등 다양한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직원의 참여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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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07
  • 시,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서산시는 충남도가 실시한 2012년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및 세외수입 부과・징수, 체납액 정리, 세무조사, 부실과세 방지 등 세정업무 전반에 대해 6개 부문 13개 항목을 평가했다. 시는 지난해 지방세 1947억원을 부과해 1904억원을 징수함으로써 98%의 징수율을 올렸고, 철저한 세원관리와 탈루・은닉세원 발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새벽・야간반 운영 등 강력한 체납액 징수활동을 전개했다. 또 성실납세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지방세 안내책자 발간, 지방세 사전예고제 등의 납세 편의시책과 QR코드를 활용한 납세홍보와 세정업무 실무협의회를 통해 부실과세 예방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인섭 세무과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세원관리와 체납액 징수에 더욱 매진하겠다.”며 “자주재원 확충과 납세자를 위한 편의시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세정 종합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선진세정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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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06
  • 초ㆍ중생 자년 둔 ‘친구 같은 아빠’들이 모였다||4일 ‘꿈꾸는 프랜디 클럽’ 출범
    ▲지난 4일 서산문화회관에서 300여명의 아빠들로 구성된 ‘꿈꾸는 프랜디 클럽’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 초ㆍ중생 자녀가 있는 아빠들로 구성된 ‘꿈꾸는 프랜디 클럽’이 본격 출범 했다. 시는 지난 4일 서산문화회관에서 ‘꿈꾸는 프랜디 클럽’발대식을 갖고 아빠들에게 소속감과 활동에 대한 의무감 부여와 참여 가족 모두에게 활동 의의를 공감할 수 있는 의미를 부여했다. ‘꿈꾸는 프랜디’클럽은 새로운 육아 트렌드로 떠오르는 친구 같은 아빠를 일컫는‘프랜디(Friendy)’에 대한 확산을 목표로 초ㆍ중학생 자녀를 둔 300명의 아빠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육아, 건강, 놀이, 가사, 요리 등 육아정보를 얻고 체험을 서로 공유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또 의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의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콘텐츠가 우수한 육아 토털 사이트 공유를 통해 전문적이고 다양한 정보를 접하게 된다.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봉사 프로그램, 일기 및 사진 공모, 육아정보 알림장 배부, 회원 정기모임 등 오프라인 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발대식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해서는 아빠의 역할에 대한 인식전환과 육아 참여가 중요하다”며 “아빠가 육아를 함께 할 때 아이에게 미치는 긍정적 영향이 큰 만큼 아빠들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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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06
  • 인지면, 화단 가꾸기 ‘꿩먹고, 알먹고’||충남장애인체전 대비, 해바라기씨 수확
    인지면은 충남장애인체전을 대비한 가로화단 조성 사업과 어르신들의 간식 제공을 위해 해바라기씨 화단을 조성했다. 인지면(면장 장동규)은 3일 오는 31일 개막하는 제19회 충남장애인체전을 대비한 쾌적하고 화사한 거리 조성과 가을철 해바라기씨 수확으로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 간식으로 제공하기 위한 해바라기 꽃묘 3,000본을 식재. 화단가꾸기 봉사에는 장동규 면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바르게살기운동, 농촌생활개선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120여 명이 참석하여 지방도 649호선 가로변을 중심으로 해바라기 꽃밭을 조성했다. 이날 심은 해바라기 꽃묘는 최진엽(대성종묘 대표, 대한적십자사 인지면봉사회장)씨오 조삼호(서일건설 대표)씨가 각각 2,000본, 1,000본 등 총3,000본(10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장동규 면장은 “기존 꽃길조성 사업의 정형화된 틀을 벗어나, 해바라기의 미적인 효과와 해바라기 씨의 건강식품으로써 활용가치를 함께 고려하여 화단 가꾸기 사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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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03
  • 대산지구 도시개발구역 내 공동주택용지 매각||한성개발(주)와 체비지 매매계약 체결, 180억원 세수 확보
    ▲대산지구 도시개발구역 전경 사진 시의 부채 상승 원인 중 하나였던 대산지구 도시개발구역 내 공동주택용지가 한성개발(주)에 매각되면서 부채 부담을 덜게 됐다. 2일 서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한성개발(주)와 대산지구 도시개발 구역 내 체비지(공동주택용지) 매매계약을 체결, 이르면 2015년 800세대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설 계획이다. 시는 이번 매매계약 성사로 그동안 매각 지연에 따른 세입 결손을 해결하고, 180억원의 세수를 확보함으로써 예산운영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부지면적 24만 4801㎡에 환지방식으로 2010년 2월 착공해 현재 85%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산책로, 공원 및 녹지, 체육시설 등을 포함해 오는 6월말 완공 계획이다. 대산지구 도시개발구역 32블럭에 조성된 3만 4835㎡의 공동주택용지는 건폐율 20%, 용적율 230%, 최고층 25층이며, 아파트가 건립되게 됨으로써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이 한층 더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한성개발(주)는 올해 안에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을 완료하고 아파트 건설에 착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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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03
  • 시, 비전 공유를 위한 공직자 워크숍
    ▲비전 공유를 위한 워크숍 제1기 150명이 1일 보령 한화리조트에서 이완섭 시장의 특강을 듣고 있다. 서산시는 1일부터 21일까지 4회에 걸쳐 보령 한화리조트에서 비전 공유를 위한 공무원 워크숍을 실시한다. 이번 워크숍은 시 산하 공무원 588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시의 주요사업에 대한 이해를 통해 비전을 공유하고 직원간 동료의식과 바람직한 공직자 마인드 함양을 위해 마련했다. 첫날은 저명 강사 특강, 주요 시정에 대한 공유의 시간인 ‘토크 콘서트’, 시장 특강, 공직자 소통과 화합의 장을 진행한다. 둘째날은 건강관리 분야 특강, 시민 중심의 서비스 교육, 시의 비전 달성을 위한 5S?5품 실천계획 모색 및 수립의 시간을 갖는다. 특히 시정에 대한 공유의 시간인 ‘토크 콘서트’시간에는 환경, 복지, 농어업, 관광, 전통시장 육성, 대산항 등 10개 주제에 대해 담당부서의 과장과 실무자가 발표자로 나서 전 직원이 알아야 할 사업에 대해 설명한다. 또 이영권 명지대 교수, 곽동근 에너지프랜드 대표, 미국 햄프셔대 혜민 교수,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가 글로벌 마인드와 리더십, 긍정적 마인드에 대한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1일 워크숍에 참석한 이완섭 시장은 특강을 통해 “공직자들의 소명의식과 적극적인 자세가 서산시의 미래를 좌우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직원 모두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해 뜨는 서산’건설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 “행정은 타이밍이 중요한 만큼 고정관념과 사고의 틀을 깨고 내가 시장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모든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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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03
  • 시, 상수도 급수공사 시공 대행업체 확대 운영||기존 3곳서 6곳으로 확대
    시는 이달부터 상수도 급수공사 시공 대행업체를 기존 3개소에 6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기존에 선정된 업체의 허가기간을 갱신하는 관행이 기존업체에 대한 특혜로써 신규업체의 참여를 제한할 수 있으므로 이를 개선하라는 국민권익위원회 권고에 따른 것이다. 시는 지난달 ‘서산시 상수도 급수공사 시공영업 규칙’을 일부개정한 후, 이를 적용해서 대행업체 수를 확대하고 새로 선정했다. 또 2년마다 대행업체를 새로 선정토록 규정해 좀 더 많은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시민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수도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성실시공 의무도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규칙 개정으로 기존업체에 대한 특혜시비가 사라질 것”이라며 “시민들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수도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운영 중인 상수도급수공사 시공 대행업은 ‘서산시 상수도 급수조례’ 및 시행규칙을 근거로 상수도설비 시공 전문면허를 보유한 업체 중 시가 일정한 기준을 갖춘 업체를 선정해 공무를 대행토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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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03
  • 부석면, 저소득가정 아동에 ‘재능나눔 봉사’
    ▲부석면 직원들이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해 직접 만든 헤어 액세서리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부석면(면장 유진곤) 직원들이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재능 나눔봉사를 실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부석면 직원 17명은 지난달 한 달 동안 틈틈이 리본공예를 배워 헤어 엑세서리 100개를 직접 만들었으며, 완성된 제품을 어린이날 전까지 각 가정에 택배로 배송하기로 했다. 이번 재능나눔 봉사에는 전 직원이 함께 참여했으며 특히 ‘리본 크래프트 사범 2급’자격증 소지자인 박수현씨가 일선 학교 등에서 3년 넘게 직접 강의한 경력을 살려 직원들을 지도했다. 부석면은 화목한 직장분위기 조성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재능나눔 봉사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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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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